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대받는 아이들 초등학교샘들
조금만 관심 갖어보면 팔과 다리등에 멍자국 있슴
발견즉시 기록하고 자동신고 되도록만 하고 사전예고없이
자동 아이 심리검사 부모면담 교육 실시
시스템이면 억울하게 죽는 아이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죽지는 않아도 학대로 영혼이 죽을 아이들도
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이웃에도 신고 의무화하도록
tv광고도 하구요.
1. 여긴
'13.10.31 9:14 AM (2.124.xxx.53)북유럽인데, 체육시간에 교사들은 단지 체육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아이 몸에 멍든 부분이 있는지 아이가 움직일 때 불편해하는 부분이 있는지 유심히 살피고.. 그런 아이를 발견하면 즉시 상담하고, 바로 카운슬에 연락합니다. 그럼 사회복지사가 바로 집에 들이닥쳐요.. 그런 뒤 아이를 부모에게 격리할 지 어떨지 결정하고
아이 따로 부모따로 꼼꼼히 상담하고 조사들어갑니다... 한국도 그런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할듯2. 문제는
'13.10.31 9:24 AM (116.39.xxx.87)학교에서 과연 그런 선생님을 좋아할까 하는거에요
뭐하러 문제를 만드냐 하지 않을까 해요 교장, 교감같은 분들...
학교평가 기준과 선생님 평가기준이 바꿔야 하고
그보다 먼저 우리 스스로 폭력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가르치고 관심있게 지켜보는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학교폭력이든 가정폭력이든요
여기서도 옆집에서 살려달라는 비명소리가 들렸다고 신고했다고 했을때도
뭐하러 간섭하냐 라는 댓글 있었어요
그런 것에 우리가 간섭하고 따지는게 우리 자신과 아이들을 지키는 거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어요 해요
지속적으로요3. 우리나라의
'13.10.31 10:39 AM (125.186.xxx.25)우리나라 현실은
알고도 모르척 하는 선생님이 대부분일것 같네요4. 눈사람
'13.10.31 12:34 PM (14.40.xxx.1)우리나라는 친권이 외국과 달리 너무 견고하고 아직 가정문제를 외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의식이 적어서 문제입니다. 3학년 아이 엉덩이와 허벅지가 새까맣게 멍이 들어 초등담임이 엄마를 불렀더니 계부와 함께(계부 완전 깍두기 머리, 문신하고...) 와선 뭐가 문제냐고 난리치고 갔다는 이야기를 조카에게 들었어요..
5. 폴고갱
'13.10.31 6:40 PM (211.246.xxx.85)제가 학원서 초등생들 가르키거든요
2학년인데도 학교에 왕따당하는 아이가 있데요 폭력도 당하고요
너희 선생님이 뭐라 안하니? 하니까
선생님도 알면서 모른척 한다는것 같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8454 | 휴대용 트로트 효도MP3 라디오 파네요 | 며칠전에 찾.. | 2013/11/06 | 1,660 |
318453 | 계모에게 학대받다 죽은 그아이 13 | 써니큐 | 2013/11/06 | 4,128 |
318452 | 나는 이 정책엔 반댈세! | 참맛 | 2013/11/06 | 581 |
318451 | 급해요 언니들. 요리에 청주 넣을때요 2 | 당근123 | 2013/11/06 | 879 |
318450 | 아메리칸 이글 옷 입어보신분 있으신가요? 3 | ... | 2013/11/06 | 1,005 |
318449 | 카이로프랙트 잘 하는 곳 추천 부탁 드립니다. 9 | 목디스크. | 2013/11/06 | 2,742 |
318448 | 말을 계속하면 머리아픈가요? 4 | df | 2013/11/06 | 824 |
318447 | 외벌이 500인데 운동 학원비 많이나간다는글 | 김 | 2013/11/06 | 1,909 |
318446 | 김한길‧안철수‧심상정 한 자리 모여 대화 | 국정원 개혁.. | 2013/11/06 | 770 |
318445 | 오늘이 수능시험인줄 알고...ㅠㅠ 11 | 쥐구멍 | 2013/11/06 | 2,828 |
318444 | 아는 분이 김치를 주셨네요? 답례로 뭐 해야 하나요ㅡㅜ 5 | 000 | 2013/11/06 | 1,302 |
318443 | 아남떡집 오메기떡 머리카락나왔어요 11 | ㅇㅇ | 2013/11/06 | 5,116 |
318442 | 지금 김수현 전지현 봤어요 25 | 대박 | 2013/11/06 | 32,963 |
318441 | 중동지역을 여행하게됬어요 8 | ***** | 2013/11/06 | 1,354 |
318440 | 애호박볶음.. 소금으로만 간하기가 힘들어요. 13 | dd | 2013/11/06 | 2,686 |
318439 | 현실을 바꾸려 희생한 내 동생, 삼성은 모욕 말라 | 수리기사 .. | 2013/11/06 | 732 |
318438 | 사는게 팍팍한 20대입니다; 10 | 사는게 | 2013/11/06 | 3,003 |
318437 | 생강 갈아놓은거 ... 2 | 생강 | 2013/11/06 | 1,077 |
318436 | 박근혜 언제 귀국하나요? 1 | 질문 | 2013/11/06 | 949 |
318435 | 게임중독법이생겨야하는이유.. 3 | 게임중독자 | 2013/11/06 | 1,095 |
318434 | 전세재계약한지 얼마안됬는데 집을내논다네요 9 | 설움 | 2013/11/06 | 1,932 |
318433 | KBS, 文 취재왔다가 “부정선거 방송하라” 시민들 항의받아 7 | TV틀면박근.. | 2013/11/06 | 2,249 |
318432 | 강아지 사료 어느 브랜드 먹이세요 17 | 나나30 | 2013/11/06 | 2,243 |
318431 | 6살짜리 꼬마와 갈곳 6 | 조카 | 2013/11/06 | 900 |
318430 | 82회원분 중에 아이폰5s사용하시는분 질문이요 2 | 서른즈음 | 2013/11/06 | 7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