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대받는 아이들 초등학교샘들

사전신호감지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3-10-31 07:58:21
은 아시지 않으실까요?
조금만 관심 갖어보면 팔과 다리등에 멍자국 있슴
발견즉시 기록하고 자동신고 되도록만 하고 사전예고없이
자동 아이 심리검사 부모면담 교육 실시
시스템이면 억울하게 죽는 아이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죽지는 않아도 학대로 영혼이 죽을 아이들도
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이웃에도 신고 의무화하도록
tv광고도 하구요.
IP : 58.143.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긴
    '13.10.31 9:14 AM (2.124.xxx.53)

    북유럽인데, 체육시간에 교사들은 단지 체육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아이 몸에 멍든 부분이 있는지 아이가 움직일 때 불편해하는 부분이 있는지 유심히 살피고.. 그런 아이를 발견하면 즉시 상담하고, 바로 카운슬에 연락합니다. 그럼 사회복지사가 바로 집에 들이닥쳐요.. 그런 뒤 아이를 부모에게 격리할 지 어떨지 결정하고
    아이 따로 부모따로 꼼꼼히 상담하고 조사들어갑니다... 한국도 그런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할듯

  • 2. 문제는
    '13.10.31 9:24 AM (116.39.xxx.87)

    학교에서 과연 그런 선생님을 좋아할까 하는거에요
    뭐하러 문제를 만드냐 하지 않을까 해요 교장, 교감같은 분들...
    학교평가 기준과 선생님 평가기준이 바꿔야 하고
    그보다 먼저 우리 스스로 폭력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가르치고 관심있게 지켜보는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학교폭력이든 가정폭력이든요
    여기서도 옆집에서 살려달라는 비명소리가 들렸다고 신고했다고 했을때도
    뭐하러 간섭하냐 라는 댓글 있었어요
    그런 것에 우리가 간섭하고 따지는게 우리 자신과 아이들을 지키는 거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어요 해요
    지속적으로요

  • 3. 우리나라의
    '13.10.31 10:39 AM (125.186.xxx.25)

    우리나라 현실은
    알고도 모르척 하는 선생님이 대부분일것 같네요

  • 4. 눈사람
    '13.10.31 12:34 PM (14.40.xxx.1)

    우리나라는 친권이 외국과 달리 너무 견고하고 아직 가정문제를 외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의식이 적어서 문제입니다. 3학년 아이 엉덩이와 허벅지가 새까맣게 멍이 들어 초등담임이 엄마를 불렀더니 계부와 함께(계부 완전 깍두기 머리, 문신하고...) 와선 뭐가 문제냐고 난리치고 갔다는 이야기를 조카에게 들었어요..

  • 5. 폴고갱
    '13.10.31 6:40 PM (211.246.xxx.85)

    제가 학원서 초등생들 가르키거든요
    2학년인데도 학교에 왕따당하는 아이가 있데요 폭력도 당하고요
    너희 선생님이 뭐라 안하니? 하니까
    선생님도 알면서 모른척 한다는것 같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291 연희동 멧돼지는 3 서울 2013/11/08 1,193
319290 노블레스 파티 /// 2013/11/08 1,027
319289 영어 접속사 that, 어떻게 끊어서 읽나요? 11 201208.. 2013/11/08 1,611
319288 서울에 있는 대학교 11 인서울 2013/11/08 3,939
319287 자네라는 호칭말이에요. 21 의문 2013/11/08 4,846
319286 효소에 곰팡이 즐거운맘 2013/11/08 1,341
319285 이진욱씨 말투랑 목소리가 정말 멋져요 5 선우 2013/11/08 1,962
319284 갑상선 혹에 대해 궁금해요. 4 가을~ 2013/11/08 3,016
319283 예전엔 도피유학도 많지않았나요? 13 ,,, 2013/11/08 2,205
319282 공부는 머리로 하는게 아닙니다. 6 공부 2013/11/08 3,294
319281 젖이 안나와서 우울해요.. 34 해피마미 2013/11/08 4,033
319280 기득권이 갈수록 공고화되어가나봐요 18 ... 2013/11/08 2,618
319279 코슷코 치즈 추천해주세요~ 3 ^^ 2013/11/08 1,470
319278 앞니 깨졌어요..어떻게 해야할지요? 10 ㅇㅇㅇ 2013/11/08 2,879
319277 실탄을 줘도 사용을 안하는 민주당과 야당들 1 손전등 2013/11/08 1,021
319276 중국어로 스키강습이 가능한 곳이 있나요? 중국어 스키.. 2013/11/08 755
319275 낼 창경궁예약방문 3 ~@ 2013/11/08 926
319274 아무리 안티라고 해도 .... 83 한마디 꼭 .. 2013/11/08 8,150
319273 임신 잘되면 다 위너에요? 13 ㅡㅡ 2013/11/08 2,896
319272 허리통증에 답은 뭘까요? 12 할머니처럼... 2013/11/08 3,080
319271 사랑이 이젠 무섭네요 2 .... 2013/11/08 1,637
319270 입시상담.. 2 , 2013/11/08 1,199
319269 지영이랑 임예진 15 오로라 2013/11/08 3,686
319268 소개팅 관련... 3 궁금해요 2013/11/08 1,360
319267 마 효소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1 즐거운맘 2013/11/08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