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3년차 사회인입니다.
나름 여자들 많고 위계질서 엄격하고 말 많은 곳에서 직장생활 하면서
많이 겪었다 생각했는데요.
오늘 부하 직원 잘 챙겨주고 훌륭하신 분이라 생각했던 상사 한 명이 사실 부하 직원들
팔면서 윗 상사에게 이간질 시키고 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직장에서는 믿을 사람이 없는가 봅니다. 제가 아직 순진했습니다..ㅠㅠ
직장에서는 아무도 믿으면 안되는 건가요?
직장생활 3년차 사회인입니다.
나름 여자들 많고 위계질서 엄격하고 말 많은 곳에서 직장생활 하면서
많이 겪었다 생각했는데요.
오늘 부하 직원 잘 챙겨주고 훌륭하신 분이라 생각했던 상사 한 명이 사실 부하 직원들
팔면서 윗 상사에게 이간질 시키고 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직장에서는 믿을 사람이 없는가 봅니다. 제가 아직 순진했습니다..ㅠㅠ
직장에서는 아무도 믿으면 안되는 건가요?
쓸데없는 말 안하고 자기 일만 열심히 하면 인정받습니다
있긴 있어요
저는 맨 처음 들어갔던 회사 언니하고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는데요
그런데 그런 사람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들다는거
조두순이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는 다 파렴치한 성추행범이다 라는것은 아니지요. 직장도 나름 사람 사는 곳이라 진실되게 행하면 그만큼 돌아오게 되어있어요
아무도 믿지 마세요,,특히나,나한테,,,친절한 사람,별루 입니다,,,,,,그런 사람은,뒷담화,,,제일 많이 하는 사람이,얘깃거리,찾을려고,,친하게 구는 거니까요,,
직장에서는 아무도 믿으면 안되는 건가요?--> 네. 아무도 믿으면 안됩니다
직장에서 친해서 흉금 다 털어놨던 사람하고.. 갑자기 사이가 틀어지게된적이 있어요.
그후에 온갖소문내고 뒷다마 하는 통에 저 완전 돌아이 싸이코 만들어 놨더라고요.
네. 아무도 믿으면 안됩니다. 친한 동료라고 절대 간 쓸개 보여주면 안됩니다.
한치앞도 알수 없는게 인간사거든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6823 | 정규직과 프리랜서 전문직 중에.. 6 | 답답 | 2013/11/02 | 1,748 |
316822 | 저 밑에 예방접종 관련글에 1 | .. | 2013/11/02 | 597 |
316821 | 11월2일(토) 파리 트로카대로에서 박근혜 부정선거 규탄 집회가.. 5 | 에펠탑앞으로.. | 2013/11/02 | 1,173 |
316820 | 요(이불) 어떤것이 좋나요? 8 | 요 | 2013/11/02 | 1,760 |
316819 | 터키여행 다녀오신분 계획중이신분 거주하시는분 도와주세요 11 | ᆢ | 2013/11/02 | 2,803 |
316818 | 올해 연기대상 ㅋㅋ 3 | 우꼬살자 | 2013/11/02 | 2,179 |
316817 | 치질완화 4 | 점순이 | 2013/11/02 | 1,799 |
316816 | 회사에서 복사하기 31 | ㅁㅁ | 2013/11/02 | 5,796 |
316815 | (급질)이 문장 몇 형식 인지 좀 봐주세요 11 | 형식 | 2013/11/02 | 902 |
316814 | 생협가르쳐주세요 4 | 내일 | 2013/11/02 | 830 |
316813 | 언제 처음 외국인을 직접 보셨나요? 9 | 외국인 | 2013/11/02 | 1,340 |
316812 | 너무 아까운 배우 3 | .. | 2013/11/02 | 3,121 |
316811 | 이박삼일을 수원에서 4 | 수원 | 2013/11/02 | 756 |
316810 | 흔히 방에 날라다니는 쪼그마한 해충들이나 날파리같은 것들 잡을때.. 1 | ㅇㅇ | 2013/11/02 | 1,043 |
316809 | 아이 낳고 싶어졌어요. 20 | ^^ | 2013/11/02 | 5,165 |
316808 | 응답하라 1994 왜이리 시끄럽나요 19 | 아이구 | 2013/11/02 | 6,288 |
316807 | UFO에 쫒기는 영상 | 쇼킹 | 2013/11/02 | 1,267 |
316806 | 윤은혜 발음이 안 좋나요? 8 | 크하하하 | 2013/11/02 | 2,514 |
316805 | 응사,응칠 같은 피디겠죠? 1 | 두루미 | 2013/11/02 | 1,875 |
316804 | 결혼식 축가 불러서 남편 울게 만드는 신부 갑 2 | 냉동실 | 2013/11/02 | 3,724 |
316803 | 코스트코에서 팔던 고릴라 카트 (정원용 덤프카트) 파는 곳 아시.. 4 | 다뒤졌는데 | 2013/11/02 | 2,105 |
316802 | 펌) 원격의료, 삼성과 함께가는 의료민영화의 시작? 3 | ..... | 2013/11/02 | 1,644 |
316801 | 슈스케를 좋아하지만 이번은 실망스러워요 12 | 가을사랑 | 2013/11/02 | 2,152 |
316800 | 지드래곤, 서태지, 성시경 ..노래듣다가 7 | 너에게 | 2013/11/02 | 3,396 |
316799 | 남편이 섹시해 보일때 8 | 중년 | 2013/11/02 | 4,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