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등고학년 딸아이를 둔 엄마이데요..
제가 여쭙고 싶은건 초등 중등 시절에 성대경시같은
대회를 많이 경험해 보는게 나중에 대학갈때도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서요.
학교수학에 맞추어 선행과 심화에 중점을 두는게 나은지
아니면 거기다가 조금은 힘들어도 경시도 같이 준비하는게
맞는지...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현재 초등고학년 딸아이를 둔 엄마이데요..
제가 여쭙고 싶은건 초등 중등 시절에 성대경시같은
대회를 많이 경험해 보는게 나중에 대학갈때도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서요.
학교수학에 맞추어 선행과 심화에 중점을 두는게 나은지
아니면 거기다가 조금은 힘들어도 경시도 같이 준비하는게
맞는지...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영향없어요
경시가 기록으로 쓸수 있는건 절대 아니구요
어차피 경시 준비해도 잘하는 놈이나 효과있구요
선행이 꽤 되어있어야 어려운 문제 제대로 푸는거니까요
정말 수학 좋아하고 잘하는 애 아니면 그 시간에 약간의 선행과 영어하는게 나아요
대학갈 때 의미있는 건 고등학교 시절의 수상경력뿐입니다.
선행이나 경시준비도 의미 없습니다.
선행은 잘하는 아이에게만 의미 있고, 잘하는 아이는 선행없어도 잘 할 수 있거든요
경시는 바람직한 공부가 아닙니다
영재원이나 영재 학급을 위해 대비하기도 하지만 성대 경시보다는
kmo를 해야 합니다. 영재고나 과고를 진학 하려면 kmo 수상 경력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아주 탁월하고 목표지향성이 높고 영재성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지나치게 힘들어서 오히려 부작용이 날 수 있습니다. 선행학습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심화 학습 위주로 하는 것 보다 효율적이고 장기적으로 바람직합니다. 선행을 하다가 다시 반복하고 다진 후 심화 학습을 겯들이는 것이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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