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창구 직원이 실수할수도 있나요?(입금관련)

.. 조회수 : 3,710
작성일 : 2013-10-30 17:34:05
제가 입금하라고 보낸 금액이랑... 실제 입금된 금액에서 50만원이 비어요
은행 직원이 실수할리는 없겠죠?
혹시 실수했다면 다시 연락 올까요?

IP : 1.231.xxx.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확인해보세요
    '13.10.30 5:35 PM (180.65.xxx.29)

    cctv보자고 해도 되고...마감 끝나고 잔고 남으면 연락 대부분 오긴 와요

  • 2. ...
    '13.10.30 5:36 PM (121.133.xxx.185)

    그들도 사람인지라 당연히 실수합니다. 제가 장사하는 사람이라 은행에 매일 입금하러 가는데 틀린경우가 종종 있어요. 은행에 전화해보시고 시제 확인해 달라고 하세요.

  • 3. 네모네모
    '13.10.30 5:36 PM (182.172.xxx.199)

    실수할 수 있죠 은행원도 사람인데요~
    만약 직원이 실수해서 금액을 덜 보낸게 맞으면 돈이
    남을 거니까 직원이 마감이 안되요 그날 .. 이유를 찾아야
    마감을 할 수 있으니 지금 계속 찾고 있을거구요
    확실히 원글님이 맞으시면 그 지점에 전화해주세요
    그럼 직원이 엄청 미안+고마워할거에요 ~~~

  • 4. 실수
    '13.10.30 5:37 PM (61.109.xxx.113)

    신이 아닌이상 사람은 충분히 실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은행직원처럼 돈을 만지는 사람은 일반인에 비하여 실수가 드물죠

    만약에 착오가 있다면 CCTV로 모두 확인이되고 연락도 옵니다.

  • 5. ..
    '13.10.30 5:37 PM (1.231.xxx.11)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전화해도 될까요? 아직 끝난건 아니죠?

  • 6. dd
    '13.10.30 5:38 PM (39.119.xxx.125)

    실수가 아니라 은행창구 직원이
    일부러 그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입금하겠다는 금액, 돈 셀때 잘 확인안하고 있으면
    금액 속이는 경우 있어요
    100만원 입금하려고 맞춰갔는데 90만원인데요? 이런 식.
    저도 당한 적 있고 주변에 다른 분도 있어서
    저는 정말 그런 의심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은행에서 무방비로 있다가 창구직원이 그렇게 말하니
    내가 착각했나... 어리바리 이상하다 그러고 왔는데
    집에와서 확인하니 제 계산이 맞았거든요
    그때 황당하게 당하고나서 저는 은행창구 직원도 안믿어요

  • 7. 네모네모
    '13.10.30 5:39 PM (182.172.xxx.199)

    빨리 전화해주시면 좋죠 ~~^^ 그 직원도 퇴근해야 하니깐 ㅎㅎ

  • 8. ..
    '13.10.30 5:51 PM (1.231.xxx.11)

    오늘 시제 다 맞아서 마감끝났다네요
    cctv 확인해달랬더니 cctv는 개인이 확인 못한다고 하구요ㅠㅠ
    설마 은행직원이 빼돌릴수는 없겠죠.. 제가 착각한걸까요...

  • 9. 쐬주반병
    '13.10.30 5:56 PM (115.86.xxx.54)

    마감 금액이 맞지 않으면 먼저 연락이 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요.
    저는 200만원 입금했는데, 100만원 입금한 것으로 돼어 있었거든요.
    저는 확인을 안해서 몰랐는데, 그날 저녁에 전화가 왔어요.

  • 10. 쐬주반병
    '13.10.30 5:57 PM (115.86.xxx.54)

    돼어가 아니나 되어..입니다. 한글 모르는 바보 라고 지적하지 마세요^^

  • 11. ㄷㄷㄷ
    '13.10.30 6:00 PM (222.103.xxx.166)

    저도 돈 적다고 당한적 있어요.
    은행직원이라고 다 안 하면 횡령은 왜 일어나겠어요?
    그리고 실수로도 그럴 수 있어요
    은행원인 아는 사람 있는데 산수 잘 틀림

  • 12. ,,,,,,,,,
    '13.10.30 6:06 PM (118.219.xxx.231)

    경찰데동하면 씨씨티비 볼수있어요 그 직원찔리나보네요 경찰서가서 사정얘기한후에 씨씨티비보세요

  • 13. ..
    '13.10.30 6:20 PM (1.231.xxx.11)

    cctv 확인해도 계수기 숫자는 안보일거라고.. 그 얘기만 계속하구요
    경찰 대동한댔더니.. 자체적으로 확인후 내일 오전에 연락준데요...
    다들 답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네요

  • 14. 저은행다니는데
    '13.10.30 7:49 PM (223.62.xxx.19)

    사람이하는일이라 실수할수있어요,
    그치만 안맞았음 먼저 전화갔을거에요,
    그냥 마감하지않아요,
    일부러,,겨우 오십만원 빼돌리려고 일부러 어찌하진않았을거같고.
    씨씨티비돌려봐도 계수기 숫자까지 안보인단건 맞구요,
    정 찜찜하시면 내일 높은사람이나 되에 책임자급에게 얘기해보세요
    책임자가 직접 씨씨티비확인해볼거고,,
    계수기 숫자는 안보여도 그게 오십만원인지 백만원인지정도는 구분될듯해요.
    보여드리진 못해도 책임자가확인해보면 창구직원이 일부러 그런건지 실수한건지 오십만원이 맞는건지는 확인될거에요.
    저입사초에 두번이나 계수기로 확인하고 손으로 확인하고도 안맞아 손님한테 그대로 주면서 확인 다시해보시라니까 막 소리지르고 화내고 난리쳐서 대리님이 씨씨티비확인해보셨어요,
    제가 두번이나 계수기에 넣고 손으로 다시세고 그대로 돌려드리는거까지 나와서,,
    그손님 씩씩대면서 가더니 그담날 전화왔어요
    된장산거 깜빡했다고,,근데 저한테 막 소리치고 주변 모든 고객과 선배들앞에서의 그 모욕감 잊을수없어서 그뒤로도,,앞에서 티는안냈지만 볼때마다 너무싫어했던 기억이..

  • 15. .....
    '13.10.30 8:29 PM (49.50.xxx.237)

    외국인데 저도 은행직원이 여러번 실수한거
    가서 바로 잡았어요.

    오천불을 입금했는데 천오백불로 찍어놓은적도 있고
    400불을 입금했는데 200불로 해놓은적도 있고
    분명 이천불 입금했는데 천불이라고 전화온적도 있고
    다른건은 다 해결했는데
    한건은 찿을수가 없어서 제 실수로 생각해버렸어요.
    지금 생각해봐도 미스테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300 응답하라 핸드폰으로 실시간 볼수있는데 없나요? 9 +_+ 2013/11/08 2,114
319299 위약금때문에 유선방송 해지를 못하고 있어요 4 진홍주 2013/11/08 2,843
319298 어제 올려주신 유시민 김어준 동영상 6 ㅇㅇㅇㅇ 2013/11/08 1,698
319297 전세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중에 집주인이 바뀌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세입자 2013/11/08 5,817
319296 영국 현지 언론.. 박근혜 꽈당 장면 보도.. 6 실족박 2013/11/08 2,318
319295 82에 좋은글이 너무 많아 저장하고 싶은데요 4 산애뜰 2013/11/08 1,343
319294 응답하라 1994 시작했어요 25 ,,, 2013/11/08 3,406
319293 두부가 맛있으세요? 26 요리초보 2013/11/08 3,867
319292 비밀 질문.. 1 highki.. 2013/11/08 1,358
319291 교회를 다시 나가보려고 하는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11 ella 2013/11/08 1,469
319290 연희동 멧돼지는 3 서울 2013/11/08 1,193
319289 노블레스 파티 /// 2013/11/08 1,027
319288 영어 접속사 that, 어떻게 끊어서 읽나요? 11 201208.. 2013/11/08 1,611
319287 서울에 있는 대학교 11 인서울 2013/11/08 3,939
319286 자네라는 호칭말이에요. 21 의문 2013/11/08 4,846
319285 효소에 곰팡이 즐거운맘 2013/11/08 1,341
319284 이진욱씨 말투랑 목소리가 정말 멋져요 5 선우 2013/11/08 1,962
319283 갑상선 혹에 대해 궁금해요. 4 가을~ 2013/11/08 3,016
319282 예전엔 도피유학도 많지않았나요? 13 ,,, 2013/11/08 2,205
319281 공부는 머리로 하는게 아닙니다. 6 공부 2013/11/08 3,294
319280 젖이 안나와서 우울해요.. 34 해피마미 2013/11/08 4,033
319279 기득권이 갈수록 공고화되어가나봐요 18 ... 2013/11/08 2,618
319278 코슷코 치즈 추천해주세요~ 3 ^^ 2013/11/08 1,470
319277 앞니 깨졌어요..어떻게 해야할지요? 10 ㅇㅇㅇ 2013/11/08 2,879
319276 실탄을 줘도 사용을 안하는 민주당과 야당들 1 손전등 2013/11/08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