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중격만곡증이라는데....

흠...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3-10-30 10:10:27
남편이 비염증상때문에 괴로워합니다..시도때도 없이 콧물나오고 머리아프다고 하는데요.
이미 오래전 비중격만곡증이라고 진단받았어요..

이빈후과가서 치료받아도 그때뿐이라고 합니다..근본적으로 수술해야 나을수 있다고 하네요..

뼈가 휘어서 수술을 해줘야 한다고요..근데 비염수술은 부작용이 많다던데..걱정이네요..

지역은 남양주고요..수술하고 통원치료 받아야 한다면 가까운 병원중에 괜찮은 병원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IP : 183.97.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본티망
    '13.10.30 10:12 AM (180.64.xxx.211)

    저도 뼈가 휘었는데 비염치료 섭생하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제가 쓴글 검색해보시고 참고해보세요.
    단 식이요법이 우선입니다.
    수술해도 곧 재발합니다.

  • 2. ..
    '13.10.30 10:14 AM (218.238.xxx.159)

    비중격만곡증 수술 별거아니구요.
    간단한거에요. 부분마취하고 레이저로 하니까 통증없구요.
    부작용이나 후유증 전혀없습니다.
    수술은 역삼동 하나이비인후과가 젤 잘하는거 같아요.

  • 3. 프리티
    '13.10.30 10:34 AM (116.37.xxx.133)

    알러지 아님 뼈휜거는 수술해서 좋아지는경우 많아요. 아산병원서 지인이 수술했는데 잘됐어요.

  • 4. 스끼다시내인생
    '13.10.30 11:16 AM (124.56.xxx.220)

    비중격만곡증 수술했었어요
    처음엔 너무 살만했어요 아침마다 휴지를 한통이되게 코를풀었는데
    완전낫는건아니지만 그걸 하지않은것만으로 감사하고 주위에 수술을 권했어요
    근데 딱 3년가네요 올해 다시 휴지가 넘칩니다
    휘어진부분이 다시 돌아온것같아요
    근데 어차피 보험처리되었고 3년동안 삶의 질이 높아져서
    후회는 없어요 다시하라면 안하겠지만 ㅎ

  • 5. 스끼다시내인생
    '13.10.30 11:17 AM (124.56.xxx.220)

    저는 알러지도 있어서 레이저시술도 같이했어요

  • 6. 스끼다시내인생
    '13.10.30 11:23 AM (124.56.xxx.220)

    비중격만곡증수술은 뼈가는소리 망치소리같은거 다들립니다
    크게아프진않지만 지금비염이심한상태라면 수술후몇일고생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137 82읽다보면 자녀들 영어실력이 17 rr 2013/10/31 2,896
316136 디지털 플라자에서 베가 넘버6 휴대폰 5만원(sk kt 신규 번.. 7 베남식 2013/10/31 1,301
316135 보수 진영의 10년 기획… 이념과제로 삼아 ‘뉴라이트 역사책’ .. 세우실 2013/10/31 419
316134 말 안하는 거.. 엄청 중요한 것 같아요.. 8 .. 2013/10/31 3,149
316133 밤새시달리는꿈해몽좀해주세요. 꿈해몽 2013/10/31 868
316132 분당선 (강남이하부분)3살 아이데리고 갈만한곳 추천좀 부탁드려요.. 1 유자씨 2013/10/31 1,985
316131 요즘 한의사 별론가요? 14 리소토 2013/10/31 12,043
316130 '친환경' 농작물, 누가 인증하는 건가요? 참맛 2013/10/31 362
316129 병원에 두달있는동안 카드대금을 안냈더니 신불자? 3 내가신불자 2013/10/31 1,480
316128 워커 신발 신세계네요? ㅋㅋ 7 와우 2013/10/31 2,729
316127 휴대폰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주말부부 2013/10/31 423
316126 아일랜드조리대 정말 요긴하게 쓰이나요? 9 ~~ 2013/10/31 2,395
316125 문제 해결의 길잡이 원리와 심화 문제집 골라주세요 4 수학 2013/10/31 960
316124 이런 남편의 이직. 받아들어야 할까요? 5 2013/10/31 1,723
316123 세탁소에 바세티 침구드라이맡겼는데 엉망으로 왔어요..ㅠㅠ 6 요가쟁이 2013/10/31 3,026
316122 녹말가루만으로 부침개해도 되나요 4 질문요 2013/10/31 1,400
316121 스텐 고수님들~~스텐 후라이팬 하나 봐주세요~~ 10 ^^ 2013/10/31 1,584
316120 속초사시는 분 숙박업소 추천 부탁드려요~ 2 ㅇㅇ 2013/10/31 1,068
316119 82분들은 집안일 하면서 가장 귀찮은게 뭔가요? 37 궁그미 2013/10/31 2,909
316118 진짜 처단해야 될 뇬이 제남편 주변에 있었네요 21 예비상간녀 2013/10/31 4,950
316117 화이트 식기 좀 봐주세요.. 6 급해요~ 2013/10/31 948
316116 아이유는 연기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29 또나와 2013/10/31 3,955
316115 우연히 보게 된 애니 (피치걸)...보신 분..?? 3 ee 2013/10/31 1,950
316114 파리 여행을 다녀온듯 좋네요. 8 좋아요. 2013/10/31 1,815
316113 짝여자3호 간호사아가씨 참 수수하고 이쁘네요 16 제일괜찮은남.. 2013/10/31 3,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