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20주차... 피아노 학원다녀도될까요? ^^;

예비맘 조회수 : 975
작성일 : 2013-10-30 09:37:13

 

 

예쁘길 바라는 여자아이 20주째 뱃속에 넣고다니는 아줌마입니다~

 

지금도 일하고 있고..앞으로도 계속 일할 예정인지라 아이 태교를 거의 못했어요 ㅠ_ㅠ

책도 못읽었고, 음악도 못들었고...... 물론 아이와 대화나 태교일기, 이런것도 없었습니다. ㅠ_ㅠ

 

이제부터라도 시간내서 저녁에 피아노 학원 다녀볼까 하는데,

아이에게 괜찮을까요?

 

그리고... 다들 어떻게 태교하셨는지.... 무지한 예비맘에게 전수해주실만한거 없으신가요 ㅠ_ㅠ

 

예쁘고 똑똑한 아이 낳으신 분들의 무한 조언!!

미리 고개숙여 감사드리겠습니다 >_<!!!!

 

그리고 이글 읽고, 댓글 주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루 보내보내셔용 ~~~~~~~~~ ~_~!

IP : 14.53.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0 9:39 AM (218.38.xxx.77)

    피아노 너무 좋죠^^ 감성이 충만한 아이로 태어날 겁니다^^

  • 2.
    '13.10.30 9:41 AM (39.7.xxx.79)

    아이에게 당근 괜찮죠 아니 좋죠
    어떤 의미에서 괜찮냐고 하시는건지
    너무 당연한 질문이라 더 깊은 뜻이 있으신건지 갸우뜽

    그리고 아이는 타고나는 것 같아요
    엄마가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는거아니고 고만고만한 상황이라면 결국은 다 부모 닯던데요
    성격이나 외모나 ㅎㅎ

  • 3. 중3맘
    '13.10.30 9:45 AM (222.119.xxx.200)

    저는 태교는 많이 못하고 일했기 때문에 영어관련이라 8개월까지 영어로 말하고 쓰고 했더니 애가... 영어영재네요.

    그 당시는 노산이어서 수영했고 순산 했습니다.

    차에서 CD 많이 들었고 특히 첼로 음악이 좋아서.... 애가 너무 착하고 좋습니다

  • 4. 예비맘
    '13.10.30 11:34 AM (223.62.xxx.124)

    와!! 정말감사드립니다!! 저도영어영재만들고싶다는부푼꿈만자꾸느네요^^;

  • 5. 예비맘
    '13.10.30 11:35 AM (223.62.xxx.124)

    다들복받으실거예요

  • 6. ...
    '13.10.30 3:22 PM (180.69.xxx.239)

    댓글 좋네요
    순산하세요^^

  • 7. 초4맘
    '13.10.30 4:02 PM (121.163.xxx.194)

    저도 임신 중에 피아노를 시작해서 막달까지 배우다가 아이가 6세되는 해부터 다시 배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배우고 있어요. 아이는 7세부터 지금까지 배우구요. 여러모로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838 경계성 아이를 위한 학교를 아시나요... 6 경계 2013/10/30 5,827
315837 식탁위 전등을 백열전구에서 led나 형광등으로 바꾸려는데 뭘사야.. 6 전구폭발 2013/10/30 1,825
315836 구석에 몰린 쥐 신세 국정원, 최후의 발악? 2 손전등 2013/10/30 782
315835 기가 막히는 최강욱 변호사의 박근혜 정부 인물 총정리! :-D 4 개시민아메리.. 2013/10/30 2,059
315834 미역줄기볶음 어떻게 하나요? 11 나도주부다 2013/10/30 2,226
315833 고 노무현 대통령을 그린 영화, '변호인' 보실 건가요? 48 영화/ 2013/10/30 3,685
315832 최강욱 변호사, 대통령과 정부인사 힐란..... 누리꾼 &quo.. 1 열정과냉정 2013/10/30 1,609
315831 좌석버스 타고 출퇴근하는데 옆에 남자 앉는거 정말 싫어요. 47 .. 2013/10/30 18,344
315830 다아시는 금리 이야기 5 .. 2013/10/30 1,428
315829 내일배움카드란거 경험있으신분 계신가요?? 3 .. 2013/10/30 2,538
315828 사이드 일층은 멘붕일까요?? 5 아파트 2013/10/30 1,165
315827 이만원 할인 받으려고 육만원을 소비한다?안한다? 13 마감임박 2013/10/30 3,600
315826 누가 옷 봐달라고 하면 어찌 대답하세요? 5 어색해~~ 2013/10/30 997
315825 북한 유치원어린이 노래영상인데요 1 뽀뽀 2013/10/30 751
315824 이런 증상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남편웬수 2013/10/30 600
315823 부모님 이혼문제로 고민입니다.. 혜안을 빌려 주세요. 20 고민중 2013/10/30 3,871
315822 부산 특수학교 성추행 사건 3개월간 조직적 은폐 1 참맛 2013/10/30 747
315821 테니스 엘보 수술 해보신분? 3 이클립스 2013/10/30 4,233
315820 제 아들이 흔히 말하는 일빠?가 된듯 한데.. 3 토로로 2013/10/30 1,397
315819 암 진단, 자녀들에게 알려야 할까요? 7 혜원 2013/10/30 2,384
315818 무엇을 위해 사교육에 올인하는건가요? 2 사교육공화국.. 2013/10/30 1,200
315817 두툼한 커튼 이런식으로 쓰는 건 어떨까요? 1 커튼 2013/10/30 1,495
315816 크림스파게티 만들어 먹으려는데요... 6 맛있게먹기 2013/10/30 1,242
315815 월급쟁이 절반 이상이 월 200만원도 못 벌어 6 월급쟁이 2013/10/30 3,489
315814 낙지를 밀가루로 씻는 이유가 뭔가요? 6 낙지 2013/10/30 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