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검은머리 짐승의 배신

실망. ㅜ ㅜ 조회수 : 12,357
작성일 : 2013-10-29 23:49:31
아는 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 우울하면 자기 집에 불러 따뜻한 밥 먹고 가라던 맘끼좋은 회사 언니가 있었죠. 생일상도 차려주고 이 언닌 왜 그렇게 이 친구한테 잘해줬는지.
그런데 그 친구가 이 언니 집에 들락 거리면서 남편이란 놈. 평소 형부였던 놈이랑 바람이 났어요.
이 언닌 그것도 모르고 ㅜ ㅜ
이 남자가 귀가전에 카톡 내용 삭제하고 통화목록도 철저하게 삭제한대요.
둘이 만나서 대부분은 모텔 다니면서 그러고 있는데 이 언닌 자기 남편을 믿어도 너무 믿고 있나봐요
참.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지 말랬는데
그 친구랑 저도 이참에 인연을 끊어야겠어요.
제 애인한테도 분명 들이댈테죠.
IP : 175.192.xxx.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29 11:52 PM (112.158.xxx.160)

    친구 남편이 저한테 추파 던져서
    그 담부터 친구 만나고 싶으면 따로 밖에서만 만나는데 하여간 세상 참 별놈 많아요

  • 2. ㅇㅅ
    '13.10.29 11:52 PM (203.152.xxx.219)

    사랑과전쟁인가;; 부부클리닉 단골소재잖아요..
    그만큼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하다는거죠. 가까운곳에서 사고나는 법이랍니다.

  • 3.
    '13.10.29 11:53 PM (112.158.xxx.160)

    별놈도 많고 별년도 많고

  • 4. 실망 ㅜ ㅜ
    '13.10.29 11:57 PM (175.192.xxx.79)

    근데 문제는 이 언니라는 분께 알려야할지 말아야 힐지. 핸드폰 번호는 아는데. 제 발신번호가 안뜨게 보내는 방법이 있는지. ㅜ ㅜ

  • 5. ㅇㅅ
    '13.10.30 12:02 AM (203.152.xxx.219)

    어쩌면 그 언니도 알고 있을지도 모르긴해요.
    전 25년지기 친구한테도 알려주기 참 어려워서
    친구남편놈에게 정리하지 않으면 친구에게 알리겠다고 문자한적 있어요....... 에휴
    알리는건 신중해야 해요. 그 분의 멘탈도 좀 참고해야하고....

  • 6.
    '13.10.30 12:06 AM (121.165.xxx.12)

    언니분 너무 안됐어요. 인터넷 무료문자는 발신번호 임의 조정 가능하지 않나요

  • 7. 이지
    '13.10.30 12:22 AM (112.214.xxx.247)

    일단 웟님처럼 남편놈한테 정리하라고
    원글님번호모르게 보내는 건 어떨까요?
    그 언니한테 하는 건 조심스러워요.

  • 8.
    '13.10.30 12:23 AM (1.246.xxx.178)

    부부동반으로만나는것도신경써야겠군요

  • 9. ...
    '13.10.30 1:22 AM (175.193.xxx.156)

    맘씨도 너무 좋은 언니인데 어떻게 그렇게 배신을...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 언니한테요 꼭이요

  • 10. 인간의 위엄
    '13.10.30 4:40 AM (175.197.xxx.75)

    그런 사람들은 인간의 위엄을 버린 개보다도 못한 인간인거죠.

    개보다도 못한 인간.....

    뭘 희생시킨건지 미처 깨닫지도 못한 미련한 인간들.

  • 11. 배신한 검은머리 동물은
    '13.10.30 4:46 AM (175.197.xxx.75)

    인간으로도 대우해주지 말고

    인간적인 신뢰도 해선 안되는 대상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만연해있다면

    은혜 베품을 받은 검은머리 동물이 함부로 배신하지 못하겠죠.

  • 12. 딴소리지만
    '13.10.30 9:53 AM (211.246.xxx.192)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의 의미로써 '머리가 검은 짐승은 거두면 안된다'란 말이 거의 관용어로 굳어져서 많이들 사용하는데, 이 세상에 검은 머리만 있는것도 아닌데 지극히 자국우월주의?무튼 편협한 표현이라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크레파스 색깔 중 '살색'이 있었는데, 다문화사회에 맞지 않는 표현이라해서 '살구색'으로 바뀐 것처럼요

  • 13. 윗님
    '13.10.30 4:47 PM (220.72.xxx.206)

    딴소리 순도 100% 네요.

  • 14. 아ㅡ쫌
    '13.10.30 5:49 PM (223.62.xxx.88)

    딴소리 쓰신분 ㅡ아ㅡ외국은 그 비슷한 속담이 따로있겠죠
    참 ㅡ별거가지고 딴소리셔
    다문화사회인데 ㅡ그럼 한글도 쓰지 마시죠?
    다문화땜에 우리 속담 다 고쳐야 합니까?

  • 15. 거참
    '13.10.30 6:54 PM (39.7.xxx.15)

    그래서 딴소리라고 했잖아요 문득 생각나서 써본건데 발끈하긴

  • 16. 딴소리?
    '13.10.30 8:03 PM (175.197.xxx.75)

    관용구로 그냥 받아들이세요. 한국 속담이니 검은 머리 동물이고 그거에 딴지 거는 것들은
    그 속담으로 손해 본 거 증명해야할 책임이 있소.

  • 17. ㅇㅇ
    '13.10.30 11:33 PM (1.244.xxx.127)

    제가 그 언니 입장이라면 .... 전 알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375 한달간 같이 다이어트하실분 1 mm 18:50:10 137
1796374 진공블렌더 쓰시는분~~ 궁금 18:45:40 51
1796373 19일 오후 2시 서초역 7번 출구 긴급 촛불 내일참고하세.. 18:42:06 251
1796372 세뱃돈-자식,조카 보통 멸 살까지 주시나요? 9 설날 18:34:39 496
1796371 날씨가 풀리니 집정리하고십네요 아오 18:32:21 240
1796370 나갔다왔는데 너무 추워요 3 18:31:51 782
1796369 깔끔한 사람은 원래 이런가요? 9 ........ 18:31:04 626
1796368 76년생 병진일주 풀이 아시는분? 병진일주 18:29:35 116
1796367 인덕션 잘 아시는분 1 .. 18:29:10 203
1796366 이혼에 동의했는데 나와의 여행 검색했던 남편 19 루루 18:28:10 1,432
1796365 노을지는 풍경이 파스텔화 같아요 1 18:27:25 197
1796364 청소년 아이 소속사 모델 시켜본 분 1 조언주세요 18:26:08 179
1796363 작은 집들 차례비용 얼마 드리세요? 1 18:21:20 423
1796362 나의 소원 잼프 18:20:04 191
1796361 여기 부동산오른다는 글 계속 쓰는 이유가 뭐에요? 27 궁금한게 18:19:55 658
1796360 둘째딸 2 속상해서 18:13:35 635
1796359 지금 여자컬링 스웨덴에 6대0으로 이기고있어요 2 ㅇㅇ 18:13:30 691
1796358 "세금 무서워" 집주인 애타는데…매수자는 고가.. 3 ㅇㅇ 18:13:15 823
1796357 중국어 듀어링고 하는데 i에 성조 변화 다 나오나요? 중린이 18:10:22 168
1796356 명절...피곤하고 힘들어요... 2 아호아호 18:09:33 832
1796355 아빠가 공무원인 경우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네요 7 18:02:39 981
1796354 내일이 빨리 오길 3 새가슴 17:52:49 1,480
1796353 연봉 7천500만원 받는데…서울시의원 10명 중 4명은 '투잡'.. 6 ㅇㅇ 17:50:39 1,377
1796352 이언주 : 파업노동자 미친x들, 밥하는 동네 아줌마들 6 .. 17:49:51 676
1796351 내일 주식시장 열릴 때 4 ㅇㅇ 17:47:45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