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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지 굳은 어린이의 꿈

심지 조회수 : 424
작성일 : 2013-10-29 16:41:38
트위터에서 봤어요.
학교 학년 이름까지 나왔던데 혹시라도 악용될까봐 그건 생략합니다.

나는 영훈초등학교를 나와서 국제중학교를 나와서 민사고를 나와서 하버드대를 갈꺼다. 그래서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정말 하고 싶은 미용사가 될 꺼다.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의 시 -여덟 살의 꿈-이라네요.


IP : 180.224.xxx.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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