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많은? 사람 따라하려다 기 다 빠지고 더 지쳐버렸어요

말 없는 사람 조회수 : 723
작성일 : 2013-10-28 15:25:59

고등학교 동창 모임에 다녀왔어요.

단답형으로 얘기 풀어낼 줄을 몰라요.

말 없는 사람 의뭉스럽다고 하고, 이기적이라고 해서 변신좀 해 보려고 애썼는데요.

 

지난주에 등산 갔다왔어.  - 평소 제 스타일

지난주에 시간이 좀 남았길래 집에 있으려니 티비나 볼까봐 커피타고

전철타고 내려서 버스 갈아타고 ,,, ,,,, ,,,, - 어제 제가 말 한 것.

 

저 미쳐 죽는 줄 알았어요. 

애들이 다 저렇게 말 하니까 만나서 6시간만에 헤어졌네요.  ㅠㅠ

 

IP : 121.160.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본티망
    '13.10.28 3:26 PM (180.64.xxx.211)

    남들이야 그러거나 말거나 내 스타일대로 살아야 편합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514 미래의 선택에서 미래가 김신 선택할까봐 조마조마해요ㅋㅋ 8 미니민 2013/10/29 2,262
315513 은행방문 안 하고 통장을 만들 수 있나요? 10 은행근무자님.. 2013/10/29 2,132
315512 가정용콜맨에어매트사용하시는분조언좀. 콜맨 2013/10/29 1,095
315511 중1 중2 부산여행 어디로 놀러가라 할까요? 3 jj 2013/10/29 757
315510 겉절이에 굴을 나중에 넣어도 될지. 3 .. 2013/10/29 889
315509 시사기획 창에서 부동산에 대해서 하네요. 6 부동산 2013/10/29 2,367
315508 브래지어끈이 자꾸 내려와요 19 짜증 2013/10/29 16,063
315507 베스트 글에 시어머니 되실 분~~ 5 외계인 2013/10/29 1,755
315506 물고추로 김장하면 어떨까요? 6 김장 2013/10/29 1,562
315505 쩐내나는 아르간오일 버려야하나요 3 나나30 2013/10/29 1,744
315504 가족사진 촬영시 중고생 복장은? 6 어머나 2013/10/29 1,504
315503 엄마가 방관하면서 키웠는데 8 코쟈잉 2013/10/29 2,194
315502 쿠쿠최신밥솥 부드러운밥,구수한밥 모드바꾸기 1 포포 2013/10/29 15,766
315501 sos! 히트레시피보고 찜질방달걀 찜판없을때 3 찜질방달걀 2013/10/29 1,172
315500 사주보실 수 있는 분_ 사주문의 아니구요.. 4 ... 2013/10/29 1,625
315499 어려워서 엄마집에 살았었는데 빚지고 이사가야할까요? 4 처음 2013/10/29 1,838
315498 조언부탁드려요 비비드 2013/10/29 905
315497 지금 9시 뉴스 보다가.. 이거.. 성추행 아닌가요..? 31 ... 2013/10/29 17,036
315496 플리즈. 과천 근처 괜찮은 미용실 추천좀 해주세요 3 dk 2013/10/29 2,621
315495 이간질 시켜라” 브루킹스 보고서, 미일중러 말.. 2013/10/29 653
315494 핫스팟 이용해 보신 분께 여쭈어요~~ 3 ... 2013/10/29 1,359
315493 안싸우는부부 6 이상한가 2013/10/29 2,554
315492 아이낳은후로 대형서점만 가면 어지러워요... 4 대형서점 2013/10/29 1,304
315491 엄마에게 딸은 꼭 필요할까요? 28 흠... 2013/10/29 3,926
315490 6살아이가 저의 아랫배부위를 힘껏 점프해서 앉았는데요 9 통증 2013/10/29 3,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