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만의 독서법이 있으신가요?

독서법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3-10-28 14:01:39

책을 많이 사고 많이 읽는 편입니다...

근데 참 부끄럽게도 누가 줄거리를 묻거나 하면 말로 표현이 안되요 ㅠ.ㅠ

기억에 남는 문장, 이런 것도 별로 없구요.

너무 대충 읽어서 그런 걸까요? 옆에 노트를 두고 메모라도 하면서 읽어야 할까요?

 

좋은 방법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1.224.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지개1
    '13.10.28 2:18 PM (67.182.xxx.168)

    저랑 똑같으세요.
    저는 그때그때 재미를 위해 읽기때문에 읽을때는 몰입하고 행복한데
    읽고나면 이거 엄청 재밌었어, 이건 별로였어 이거보단 저작품이 나았어
    이수준이네요 ㅎㅎㅎㅎ
    근데 뭐 소설같은거 보면서 메모까지 하면서 보기엔 고통스러울거 같아요
    자기계발서나 그런거라면 해볼만하구요.
    만약 블로그같은데 읽고나서 감상평이라도 올리면, 좀 기억이 오래가긴 하겠죠~

  • 2. ㄹㄹ
    '13.10.28 2:25 PM (175.198.xxx.223)

    다 읽고 서평을 한페이지 분량으로 써 보세요

  • 3. ....
    '13.10.28 2:45 PM (211.210.xxx.62)

    읽을때 중요한 부분은 바로 메모지에 적어서 책갈피에 붙여놓으세요.
    다 읽고 다시 보면 언제 이런 문장이 있었지? 할때가 있더라구요.

  • 4. 책읽기
    '13.10.28 3:11 PM (58.230.xxx.212)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책도 많고 읽은 책도 좀 되는데...
    읽은 책을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보면 이 책을 읽었던가? 하는 책들도
    있어서 다시 읽어 보면 제가 그 전에 읽으면서 밑줄까지 그어가며
    열심히 읽었던 책ㅠㅠ

    소리내서 한번 읽어보세요.
    효과 너무 좋아요.
    제 경험상 어려운 책일수록 효과는 더 좋더라구요.

  • 5. 원글
    '13.10.28 3:44 PM (1.224.xxx.47)

    항상 가방에 책 넣고 다니고 시간날 때마다 읽는데...
    왜 이렇게 머리에 남는 게 없을까요 -_-
    예전엔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독서도 그렇지만...요즘은 모든 일에 제대로 집중할 수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159 서울 하늘 ㅎㄷㄷ 2 저푸른초원위.. 2013/10/28 1,599
315158 7살 딸 옷 좀 봐 주세요~~ 대기요~~ㅜㅜ 44 옷 봐주세요.. 2013/10/28 3,120
315157 애기있는 여자는 뽑아주지도않네요ㅜㅜ 11 돈돈돈이 뭔.. 2013/10/28 3,016
315156 롱부츠는 아직 그런가요? 6 쌀쌀해 2013/10/28 1,524
315155 [파독근로자 사기] 서울정수회, 정수코리아..정수장학회와 무관할.. 손전등 2013/10/28 574
315154 요즘 새아파트는 현관앞 전실이 다 그렇게 큰가요 4 아파트 2013/10/28 4,389
315153 요즘 검정스타킹 신어도 될까요? 3 여기는 부산.. 2013/10/28 1,538
315152 카니발 9인승 맨뒷좌석 접는법 아시는분? 2 카니발 2013/10/28 15,186
315151 특목고는 수능을 어디에서 보나요?? 7 수능 2013/10/28 1,832
315150 두산 장난 아니네요.... 17 ... 2013/10/28 4,254
315149 브로콜리 데친것 냉장보관 몇일까지 가능한가요?? 3 .. 2013/10/28 6,921
315148 바나나에서 쓴맛 느껴지는 분 계세요 9 이상해요 2013/10/28 5,314
315147 '일베' 글, 국정원·새누리 전 SNS본부장이 퍼날라 4 참맛 2013/10/28 737
315146 중고폰은 어디서 구하는게 좋을까요? 2 핸드폰 2013/10/28 916
315145 비행기를 타도 기차를타도 융프라우에가도 3 노래를~ 2013/10/28 2,076
315144 점 빼보신분께 질문요 !! 4 점순이 2013/10/28 1,527
315143 얼마전 한국기행에서 나주반을 보고 한눈에 반했었어요. 1 개다리소반 2013/10/28 1,594
315142 응답하라1994 보면서 부러운건 여주 옆의 훈남들도 아니고 2 응답ㅇ 2013/10/28 2,410
315141 김치에 침같이 끈끈하고 투명한 물질이 있어요 5 ㅡㅡ 2013/10/28 1,844
315140 지금 네식구가 작은방에 누워있네요~ 1 ^^ 2013/10/28 1,562
315139 엄마가 류마티즘 관절염이신데.. 4 .. 2013/10/28 1,362
315138 갈바닉에 바르는 젤 어디서 사나요? 9 누스킨 2013/10/28 5,436
315137 갑갑하네요 1 jtbc 2013/10/28 473
315136 정말 우리나라는 정상이 아닌 미친 국가인 것 같네요 22 scum 2013/10/28 4,228
315135 7호선 라인에서 강남 제외하고 살기 좋은 동네는 어디일까요? 6 살기좋은 2013/10/28 2,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