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헤해서 그런지 어젯밤 꿈에 제 영혼이 빠져나갈려는 꿈을 꿨어요..주위에 시끌시끌해서 보니 방 한쪽 벽이 뚫려서 다른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귀 바로 옆에는 라디오 소리처럼 뭔가가 계속 들리고
전 일어나서 벽을 뚫고 나가는거에요..
마치 사랑과 영혼처럼...
아이들 한번 보고가야겠다 싶어 아이들 옆으로 가서 얼굴 쓰다듬다가 깼어요 ...손이 벽을 통과하는 그 순간과 꿈이 너무 생생해요
요즘 건강이 안좋아서. 요런 꿈을 꾸거같지만 생각만해도 오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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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빠져나갈려는 꿈을 꿨어요
ㅇㅇㅇ 조회수 : 781
작성일 : 2013-10-28 11:37:19
IP : 223.62.xxx.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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