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새 안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13-10-28 09:14:31
점심에 요가하느라 건너뛸때가 많은데 아침도 잘 안먹어서 그런 날엔 배가 너무 고파서 오후 세네시쯤 꼭 군것질을 하게 되네요.
군것질 종류도 떡볶이 튀김 도너츠 라면 이런것들 위주가 되다보니 다이어트에는 전혀 도움안되고 몸도 나빠지는 거 같아요.

아침을 간단히 먹고 요가다녀와서 점심을 조금 먹으려고 하는데
사무실에서 먹어야하니까 냄새 안나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칼로리바란스 한 박스 사면 안에 포장된 거 두 개 들어있으니까 아침에 하나 점심에 하나 먹을까 싶긴한데 매번 같은 것만 먹으면 질리잖아요.

가볍게 먹을 수 있고 든든한 간식거리 추천 부탁드려요~
IP : 223.62.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미
    '13.10.28 9:19 AM (183.109.xxx.150)

    락앤락 병에 미숫가루에 우유 넣어 흔들어 드세요
    크림치즈 바른 베이글도 괜찮구요

  • 2. ...
    '13.10.28 9:20 AM (119.197.xxx.71)

    고구마나 단호박 삶은거요.

  • 3. 푸들푸들해
    '13.10.28 9:20 AM (68.49.xxx.129)

    전 밖에 아침 싸가야 할 있으면 크래커 조금 + 견과류 + 우유나 두유 싸가요..

  • 4. ㅇㅇ
    '13.10.28 9:21 AM (202.37.xxx.199) - 삭제된댓글

    과일이나 야채(오이등) 그날 냉장고에 있는거 잘라서 요거트 대용량 사다놓은거 뿌려 먹어요.
    고구마 삶아놓은거 바나나. 식빵 토스트해서 자른거것도 번갈아가며 넣어요.

  • 5. 으히히
    '13.10.28 9:21 AM (210.95.xxx.175)

    사과요~!

  • 6. 견과
    '13.10.28 9:35 AM (218.153.xxx.112)

    견관 한 봉지에 바나나 하나 우유 먹으면 든든하던데요.

  • 7. 바나나
    '13.10.28 9:51 AM (203.236.xxx.241)

    바나나... 냄새 많이 나요. 달달한 냄새.
    제 옆자리에 계신 분, 아침마다 바나나 드시는데, 쳐다보게 되요. 침 흘리면서...

    그러면 하나 주신다는 ㅎㅎㅎ 이힛!

  • 8. ...
    '13.10.28 9:52 AM (58.167.xxx.65)

    그릭 요플레 다욧에 좋아요...
    그런데 한국서는 스타벅스에서 봤는데 비쌀테니 만들어 가지고 다니세요.

  • 9. 요즘
    '13.10.28 11:25 AM (164.124.xxx.147)

    점심시간에 운동을 시작해서 아침 공복이 부담스러워서 바나나 한개, 양배추즙 하나, 블랙 커피 한 잔 이렇게 먹어요.
    오늘 아침엔 모닝롤 2개랑 커피 마셨구요.
    그 전엔 아침 안먹고 늘 커피 한 잔이었거든요.
    점심은 볶음밥이나 샌드위치 같은거 집에서 싸와서 운동 후에 자리에서 먹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581 검은머리 짐승의 배신 17 실망. ㅜ .. 2013/10/29 12,289
315580 육아를 한마디로 하자면...내가 찌든다... 70 육아 2013/10/29 12,806
315579 재테크의 법칙 21 토이 2013/10/29 11,242
315578 녹두전에 돼지고기 안넣어도 되겠죠? 5 녹두전 처음.. 2013/10/29 1,266
315577 시간이 오래걸려도 전자사전보다는 왜인지 종이사전이 끌려욬ㅋㅋㅋ 2 전자사전 2013/10/29 806
315576 극세사 이불 싫으신 분 없나요?? 40 민감녀 2013/10/29 13,136
315575 이동식 저장 장치인 USB의 현재 남은 용량을 알아 볼 수 있나.. 2 .... 2013/10/29 692
315574 급)클래식 음악 중에 아주 빠른 느낌과 아주 느린 느낌의 곡 8 급해요! 2013/10/29 1,767
315573 애가 아플까봐 늘 전전긍긍~~ 10 내인생의선물.. 2013/10/29 1,340
315572 아이친구엄마 24 과일 2013/10/29 7,212
315571 추락하는 지지율 '朴의 침묵' 깰까 7 지지율 2013/10/29 1,105
315570 남자 바람..저는 그런 경험이 있어요... 5 rrr 2013/10/29 4,106
315569 모직코트 아직 이르지요? 6 코트 2013/10/29 2,226
315568 자신을 닦는 것은 마음을 바르게 하는 데 달려있다. 스윗길 2013/10/29 765
315567 트럭에서 파는 삼겹살 드셔보셨나요? 12 ,,, 2013/10/29 5,141
315566 전자파측정기 빌려주는 2013/10/29 493
315565 양준혁 박찬민 1 ... 2013/10/29 1,544
315564 에이스침대 싱글 특가로나온것이 있는데 혹 5 Oo 2013/10/29 2,512
315563 수상한가정부 결방이네요.. 7 ㅇㅇ 2013/10/29 1,813
315562 생리할때 궁금한게 있는데요 3 () 2013/10/29 1,078
315561 삼성이 이겼어요!! 7 삼팬 2013/10/29 1,811
315560 부가세 세금신고와 국민연금에 관해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어려워요 2013/10/29 554
315559 아이가 자꾸 다쳐서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11 바보맘 2013/10/29 1,757
315558 강릉맘님들 도와주세용~~~ 5 루키 2013/10/29 991
315557 강아지 키우는 분들께 궁금해요~~ 11 카라 2013/10/29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