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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집더럽게 센남편

양평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3-10-27 17:08:26
네비를 최신형으로 사달래서 매립으로거금
들여 설치해줬고
처음으로 가족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네비를 따라가면될걸 믿지않고
고집부리다 고속도로를 두번이나 돌고
오늘또 헷갈려서 왔던길을 또반복해서
또돌고 그냥가자했더니 또고집부리며
왔던길을 크게돌아 또 똑같은실수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서 뭐라했더니
본인이 소리를 지르네요
길눈이 안좋아도 어떻게 이렇게 안좋은지
화병이 나려고 합니다
비싼네비 설치해쥤더니 맘대로 갈거 뭐하러
샀는지 이래저래 속상해서 넋두리합니딘
IP : 223.62.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7 5:16 PM (123.248.xxx.204)

    참~남자들이란....

  • 2. 그저
    '13.10.27 5:18 PM (118.217.xxx.115)

    왠만하면 잘 구슬려서 원글님이 운전하세요.

  • 3. 아랑짱
    '13.10.27 5:23 PM (223.62.xxx.120)

    남자들은 별거아닌거에 고집부리데요~애같이..ㅋㅋ원글님이 참아야죠 머~

  • 4. 진정
    '13.10.27 5:28 PM (113.130.xxx.185)

    하세요~~화내봤자 본인속만타지요
    우리신랑도그래요 참고집도세고 그래도 잘 안바뀌네요^^
    남자들이란....살살달래가매 교육시켜서 데리고살아샤하는거같아요!!

  • 5. 양평
    '13.10.27 5:32 PM (223.62.xxx.51)

    흉이라도 보니 조금살것같애요
    만약에 제가운전하다 또같은
    실수두번 했다면
    들들볶여서 더 힘들었겠죠 ㅎ

  • 6. 크크
    '13.10.27 6:01 PM (39.118.xxx.94)

    천불나시겠네요
    위로드려요
    전 네비 따라가기도 벅차요ㅠ

  • 7. ㅎㅎㅎㅎㅎㅎㅎ
    '13.10.27 6:51 PM (59.187.xxx.13)

    직진만 외치다가 인천 섬까지ㅎㅎㅎㅎㅎ죄송..넘 웃겨요. 목적지가 어디였을까가 넘 궁금ㅋㅋㅋ
    북으로 안 넘어가게 조심시키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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