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정원불법수사팀장 공안통으로 전격 임명. 끝까지 수사방해

부정선거정권발악 조회수 : 632
작성일 : 2013-10-27 15:21:10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issueId=438&newsid=20131027094405994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의 수사와 공판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의 팀장이 특수통에서 공안통으로 변경되면서 국정원 재판이 끝까지 갈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로운 특별수사팀 팀장으로 26일 임명된 이정회 수원지검 형사1부장(47·23기)은 이날부터 본격적인 수사와 공판의 진행 정도 파악 등 업무 착수를 시작했다.

이 부장은 대검찰청 공안 1,2과장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을 역임한 공안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야권에서는 이같은 결정이 국정원 수사를 축소하기 위한 정권 차원의 결정이라 보고 있지만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법원의 판단에 앞서 지금까지 밝혀낸 결과를 스스로 뒤집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녀 논란이 정권차원에서 '찍어내기'를 위해 기획됐다고 보는 시각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전 수사팀장이었던 윤석열 여주지청장이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과 논쟁을 벌인 것이 생중계되면서 국정원 수사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냉담해졌기 때문이다.

국정원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특정 정당 후보에 유리한 댓글을 단 것과 서울경찰청이 수사 결과를 축소해 발표했다는 점이 검찰 수사에 의해 밝혀지면서 전국적으로 국정원을 규탄하는 촛불집회도 열리고 있다.

촛불집회는 검찰이 원 전 원장 등을 기소한 지난 6월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돼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를 연상시키기도 했으나 지난 8월 국정원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을 발표하면서 잠잠해졌다.

당시만 해도 촛불시위에서 규탄하는 대상은 국정원이었다. 하지만 국군 사이버사령부도 대선 댓글을 달았다는 사실이 국정감사를 통해 밝혀지고 윤 지청장의 '외압' 발언이 나오면서 다시 촛불시위에 참여하는 인파가 늘고 있고 규탄대상도 국정원에서 검찰과 정권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 때문에 법원이 공소사실 변경 신청을 받아들일 지 결정하기 전에 검찰이 스스로 변경 신청을 취소할 경우 검찰이 감당하기 어려운 역풍이 일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재경지검 검사 출신인 A 변호사는 "특수통들은 새로운 수사기법의 개발을 통해 범죄사실을 밝혀내는 데 관심이 많다면 공안통은 법리 연구를 통해 공소유지에 더 많은 관심을 둔다"며 "특별수사팀의 수사 결과를 뒤집지 않은 상태에서 엄정한 법리적용을 하면 검찰의 내분도 곧 잠잠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이 셀프감찰로 국정원 수사팀 손발을 완전히 묶어 놓았어요

법무부, 청와대 수사방해를 윤석열 항명으로 만들어서 윤석열 검사를   후안무친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조중동과 같이 미친 널뛰기를  하겠죠 감찰 끝날때까지요 .감찰 결과는 뻔하죠 항명이라고 할거에ㅛ

수사방해는 감찰 대상에 넣지도 않았어요

게다가 국정원 불법선거 수사팀까지  전혀 수사를 진행못하게 하는 꼼수까지 부린것도 모자라 공안통 검사를

특수팀 수사에 팀장에 임명하는 수사방해를 마다하지 않네요

엠비때도 그랬고 부정선거 정권도 끝이없다를 항상 보여줘요

그런데 오만 오천 트위글은  트위터 미국본사에서 보내준 자료이고 인멸할려고 해도 인멸할수 없고

증거철회를 해도 다음정권에서 다시 수사해서 결정적 증거로 채택할수 있었요 . ㅋ

부정선거정권 왜이리 무능력한지 저도의 추억이 저도의 악몽으로 변질되는데 시간이 진짜 짧으네요



 

IP : 116.39.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0.27 3:26 PM (203.226.xxx.225)

    잘 뽑았네요. 좌좀들 부들부들 하는거 보니

    깔깔깔

  • 2. ㅇㅇ아
    '13.10.27 3:31 PM (121.151.xxx.215)

    병신육갑하니 재미는 있지?
    보는우리는 더 재미난다 앞으로 계속 부탁한다 깔깔깔~~

  • 3. 왔구나!
    '13.10.27 3:35 PM (116.39.xxx.87)

    깔깔!
    우리가 아무리 부들 부들 떨어도 부르르 박 보다 못해
    주먹불끈 쥐고 부르르박 담화문 읽는거 동영상도 있어
    안봤으면 한번 꼭 봐
    그럼 알수 있어
    우리가 아무리 부들부들 거려도 부르르 박 포스 따라갈수 없어
    부르르 박은 정말 불끈이야 ..넘버원이야
    우리는 겨우 부들부들 .....부르르박은 불끈!
    60이 넘어도 대단해
    여자가 50넘으면 sbs에서는 라디오 진행도 못하는데 60넘은 할머니가 스테미너 넘쳐 ...진정 부러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808 알타리김치 풀을 쑤지 않고 해도 되나요? 1 알타리김치 2013/10/30 1,322
315807 목발짚고 버스타보신분 계세요? 4 looksg.. 2013/10/30 4,086
315806 아이폰5s 오늘 받았어요 20 아이폰5s 2013/10/30 2,724
315805 노브레싱 보신분 계신가요? 6 .... 2013/10/30 1,112
315804 오래전에 씌운 부분 금니가 떨어졌어요 2 치과 2013/10/30 2,112
315803 채식베이킹 맛있나요? 5 ... 2013/10/30 1,314
315802 근시있는 여자는....콘택트 렌즈관련이에요^^ 3 터놓고 의논.. 2013/10/30 987
315801 까사미아 화이트가구 뭘로 닦아요?? 5 북북이 2013/10/30 2,171
315800 행시는 늦게 붙어도 상관없나요? 9 she 2013/10/30 4,569
315799 그냥 조용히 가라~ 1 우꼬살자 2013/10/30 764
315798 편한 추리닝 바지가 많아졌어요 1 좋다 2013/10/30 1,254
315797 강아지 산책시 소변 문제 2 레인아 2013/10/30 2,384
315796 40대 이상 주부님들 쾌변하시나요? 7 궁금 2013/10/30 2,292
315795 얼마전에 뉴스에 기차역인가 전철역에 석면 날라다닌다고.... ........ 2013/10/30 824
315794 갤럭시s 밧데리만 살수있나요 2 ~~ 2013/10/30 868
315793 ”강의 때 뉴라이트 교과서 안 써” 유영익 국회서 또 거짓말 세우실 2013/10/30 507
315792 장농 말인데요 .. 2013/10/30 540
315791 올가을 최고로 지름신이 많이 왔어요. 31 아 진짜 2013/10/30 12,431
315790 오늘도 스모그 있나요? 3 2013/10/30 1,058
315789 부동산 실거래가 전월세 조회에서 계약을 연장하는 거는 안올라오나.. ..... 2013/10/30 931
315788 토르 3d로 봐야 할까요?? 3 토르 2013/10/30 4,446
315787 애는 남의집.자기는 외식. 6 과외샘 2013/10/30 2,105
315786 인터넷에서 옷을 샀는데. 5 뭐지? 2013/10/30 1,435
315785 이것이 현실.... 3 // 2013/10/30 1,266
315784 재혼시에 친권문제 여쭙니다. 8 질문 2013/10/30 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