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들 학교 공개수업 참여하시나요..

아효참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3-10-25 20:54:19

다음주 월요일 1~4시까지 라고

꼭 참석해달라고 단체문자가 세번이나 왔어요

첨엔 담임선생님,,한참있다

두번째는 반장엄마,,한참있다

급기야 조금전 세번째는 학년장 엄마 문자까지

아마도 참여예정인원이 별로없나봐요..

이렇게까지 하는데 저희애가 간부라 모른척하기 나쁜데

그렇다고 직장은 어쩌냐구요

월차내고 하루 다녀와야 되나요

다른고딩엄마들 참석해보셨어요?

원래 많이들 안오시죠?

IP : 125.138.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제
    '13.10.25 9:00 PM (119.71.xxx.20)

    울 아이 어제 했어요.
    헉~~ 두명!!!
    정말 안가고 싶었구요.
    학기도 다 되어 가는데 지금 왜하는지!!

  • 2. ~~~
    '13.10.25 9:02 PM (125.138.xxx.176)

    둘째도(고1딸) 얼마전 했는데
    걔네도 두명왔대요 ㅎㅎ
    월요일날 하는애는 2학년인데요
    윗님 댓글보니
    정말들 안오시나 봅니다..
    저두 초딩땐 열심히 다녔습니다만.
    고등학생 되고보니.

  • 3. ...
    '13.10.25 9:06 PM (125.178.xxx.9)

    고2아이인데 참석했어요 우리애반은 여섯분 왔어요. 2~3교시 수업듣고 담임 공강시간에 상담하고 선생님들 수업내용과 아이 수업하는 태도도 보고 좋았어요 .점심 시간에 엄마들하고 식사하고 이얘기 저얘기 해서 도움도 되구요 괜챊다면 가시는게 좋죠~

  • 4. youcandoit
    '13.10.25 9:07 PM (119.71.xxx.8)

    저 어제 다녀왔어요. 1,2학년 합쳐 800명쯤 되는 학교인데 엄마들 7~80명 왔나봐요
    교자선생님이 실망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공개수업 끝나고 입시특강한다고 외부 강사도 초청했는데, 중간에 일어나기 미안해서 끝까지 앉아있는라 힘들었네요

  • 5. 아들 고1때
    '13.10.25 10:56 PM (175.125.xxx.55)

    간다 안하고 간적 있어요ㅎㅎ
    선생님이 수업을 열심히 하시더군요
    나중에 아들이 하는 말이 엄마 들어오니까
    갑자기 선생님이 돌변했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는그렇게 열심히 안하신다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184 정아~~~~ .... 2013/10/26 861
314183 ((꺅~예뻐요))아기해마(Walrus) 사랑하는 엄마해마(바다코.. 1 **동물사랑.. 2013/10/26 1,450
314182 연골주사 맞아보신 분, 지나치지 마시고 꼭 좀 알려주세요 6 마음이 너무.. 2013/10/26 13,446
314181 명동고로케.. 먹어본 분. 7 dma 2013/10/26 2,661
314180 장 튼튼해지는 법좀 알려주세요.. 8 ㅠㅠ 2013/10/26 2,592
314179 아시아뉴스, 군 선거개입 이후 정치권 반응 보도 light7.. 2013/10/26 665
314178 좋아하는 고구마 1 용서 2013/10/26 610
314177 남자들은 양복을 매일 갈아입고 출근하나요? 23 게으름뱅이 2013/10/26 6,876
314176 우리집이 최고야 1 랄라라 2013/10/26 1,427
314175 나정이 아들이 중학생이에요? 1994 2013/10/26 2,251
314174 라텍스코 홈쇼핑 괜찮은가요? 라텍스 2013/10/26 7,250
314173 남매 둘 사이에 있는 엄마 7 남매맘 2013/10/26 2,743
314172 '아이손' 혜성의 우주쇼 시뮬레이션 영상 기대만발 2013/10/26 565
314171 팔살, 허벅지살 빼셨다는 분!!! 10 팔살 2013/10/26 3,980
314170 서울대 의전과 6년제 의대 중에 어느 것? 17 질문 2013/10/26 9,641
314169 프뢰벨 은물수업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시켜보셨거나) 계신가요? 10 고민중 2013/10/26 16,327
314168 키스를 부르는 핑크셔츠의 마법 우꼬살자 2013/10/26 1,068
314167 응답 1994...너무 재미없어요 기대가 너무 컷나봐요ㅠㅠ 53 .. 2013/10/26 10,270
314166 같은 옷 이틀씩 입고 출근하는 아가씨 어떠세요? 118 귀염둥 2013/10/26 31,558
314165 요즘은 혼수로 김치냉장고 많이 하는듯 ㅜㅜ 3 삐삐짱 2013/10/26 1,590
314164 외계인 믿는 사람들 보면 참... 3 ........ 2013/10/26 1,835
314163 돈 얼마나 주나요?? 4 이런경우엔?.. 2013/10/26 1,450
314162 망했다.... 3 2013/10/26 1,572
314161 국민 누구나 봐야하는 만화라 해서 봤는데... 1 달려라호호 2013/10/26 818
314160 (방사능) 방사능을 쉽게.. 애써 하나하나 식품의 첨가물을 찾아.. 3 녹색 2013/10/26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