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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은호박 말린걸론 뭘하나요?

호박같은 내얼굴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13-10-25 19:39:13
늙은 호박이라고 해야하나요
할로윈때 쓰는것같은 그런 호박요

반통은 호박죽 끓였고 남은반통 뭐할지 고민인데
딱히 떠오르는건없고
말려볼까 하거든요

근대 말리면 뭐에 쓰나요??

IP : 211.36.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5 7:45 PM (175.194.xxx.113)

    늙은 호박 말려 뒀다가 그걸로도 호박죽 쑬 수 있어요.
    좀 되직한 느낌의 죽이 되는데
    더 달달해져서 맛있어요.

  • 2. ...
    '13.10.25 8:05 PM (124.53.xxx.163)

    백설기같은 떡만들때 같이 넣으면 맛나요

  • 3. 옴마야.
    '13.10.25 8:28 PM (1.177.xxx.116)

    원글님! 그 말린 호박고지는요. 겨울에 호박죽 끓여도 좋지만 떡을 하면 죽음이예요.
    찹쌀이랑 버무려 켜켜이 쌓아 지는 떡 말이예요.
    츄르릅. 말만 하는데도 침이.ㅎㅎ

  • 4. 방송보니
    '13.10.25 8:55 PM (175.210.xxx.243)

    찹쌀가루랑 팥도 함께 섞어 쪄서 떡을 만들더라구요.
    생호박은 멥쌀로 하는데 마른호박은 찹쌀로 한다네요.

  • 5.
    '13.10.25 10:08 PM (175.200.xxx.243)

    떡 좋네요
    도전정신으로 올 가을에 늙은 호박 말려 봐야겠어요

  • 6. 사랑
    '13.10.25 10:48 PM (220.80.xxx.89)

    저는 떡만들 자신 없어서 잘게 썰어 냉동시켰어요.
    나중에 죽 한번 더 끓여 먹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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