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굶어도 배안고픈 현상 정상아니죠?

.. 조회수 : 2,045
작성일 : 2013-10-24 21:39:33
사정상 그저께 저녁한끼, 어제 두끼, 오늘은 한끼도 안먹고
오히려 맥주한캔 뱃속에 넣구 잠 청하려고 누웠어요.
신기한점 한가지는 피부가 하얗고 창백한데 예뻐보인다는거에요.
진짜 예쁜사람은 아닙니다 오해 마시구요^_^
평소 여드름 멍게 피부에 웃을때 광대승천하는 강인한 얼굴형이에요 몽타주 예상되시죠 ㅋ
근데 창백함이 맘이 들어요. 걱정되는건 화장실인데요 이틀동안 소식이 없네요.
이렇게 굶어보신적이나 혹시 1일1식하시는분은 없나요?
IP : 223.62.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상아닙니다.
    '13.10.24 9:42 PM (68.49.xxx.129)

    밑에 어느 글에도 댓글달았었는데..평소 소식/절식을 해오셨는다면 몸이 기아모드로 가서--> 신진대사가 둔해지면 --> 식욕이 줄게 됩니다. 한마디로 살 잘찌는 체질로 가는거지요. 변비에다 신진대사 감퇴 (식욕부진) --> 신체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네요. 드시는것만이 답입니다.

  • 2. ㅁㄴ
    '13.10.24 9:43 PM (115.126.xxx.90)

    창백해지면...예뻐보이긴 하더라구요...
    왜 백혈병 걸린 여자들...그런 소설많았잖아요...

    저도 오늘 한끼..

  • 3. ㅇㅇ
    '13.10.24 9:43 PM (218.238.xxx.159)

    그러다가 폭풍식욕와요..비만세포 커져서 동량먹어도 더 찌구요

  • 4. shuna
    '13.10.24 11:23 PM (211.36.xxx.164)

    원래 좀 안먹으면 헬쓱해지면서 이뻐보이잖아요. ㅎ
    전 배좀 안고팠으면 좋겠네요. 저녁먹고 한두시간 지나면 배고파요.
    지금도 저녁 6시에 먹었는데 8시부터 배고팠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850 여자직업으로 한의사 좋지 않나요? 19 ... 2013/11/10 7,692
319849 삼성가 이부진이 친정은 부자인데 시댁은 가난한 가장 극단적 사례.. 34 이부진 2013/11/10 53,236
319848 마트 문닫는날 너무 불편해요 28 ss 2013/11/10 3,658
319847 뻥순이, 기초연금 중환자 해외순방효과 모두 뻥~~ 1 손전등 2013/11/10 729
319846 세번 결혼하는 여자 너무 재미없네요 17 ... 2013/11/10 4,556
319845 미국에서 영수증 없는데 이런경우 환불될까요 7 ㅇㅇㅇㅇ 2013/11/10 1,044
319844 칠봉 vs 쓰레기 투표해요 52 ..... 2013/11/10 4,056
319843 김선규 검사 "윤석열 징계 철회되야"....법.. 2 열정과냉정 2013/11/10 1,150
319842 이정희 박근혜씨에 대한 조국 트윗 10 지들이 한건.. 2013/11/10 2,296
319841 돌잔치에 어떻게 입고 가야하나요? 1 .. 2013/11/10 740
319840 회가 먹고싶어요!! 1 gg 2013/11/10 777
319839 입시 끝나고 가족과 가까운 해외여행지 주천 좀 해주세요 1 문의 2013/11/10 1,510
319838 오다와 온다의 차이.. 남편이 물어요 12 야매선생 2013/11/10 2,275
319837 저 진상학부모일까요? 6 ........ 2013/11/10 2,074
319836 식품 환불에 대해 의견 좀 주세요.. 21 에휴 2013/11/10 1,894
319835 쇼핑할때요.. 4 athe 2013/11/10 960
319834 개그맨 정승환씨가 개콘에서 입은 후드티 브랜드요. 곰돌이 2013/11/10 2,103
319833 아이돌보미가 17개월 아이를 때려서.... 4 세상에..... 2013/11/10 1,928
319832 나정이 남편 19 쩡! 2013/11/10 3,543
319831 딸래미 코트 사주려고 버버리 갔다가 가격 물어보니 27 브랜드인간 2013/11/10 13,332
319830 남자친구와의 고민입니다. 5 코랄 2013/11/10 1,402
319829 복에 겹다 하실지도 모르지만 그냥 조금 우울하긴하네요 15 이웃집샘 2013/11/10 4,551
319828 학교 비정규직 "정규직화 시켜준대서 박근혜 찍은 내가 .. 5 참맛 2013/11/10 1,909
319827 마그밀 먹음 얼마만에 효과보나요? 12 ㄴㄴ 2013/11/10 17,024
319826 박신혜 생각났어요 6 보나마나 2013/11/10 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