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시어머님께서 일하고싶으시대요
작성일 : 2013-10-24 19:50:02
1681321
너무 정정하시고 매일 성경에 신문 꾸준히 읽어오셔서 연세에비해 진짜 젊으세요
인터넷 다하시고 정보찾으시고 정부지원 교육받아서 활동하고 싶으시다고 말씀하시는데
학교급식 조리사 말씀하시는데요
전 몸이 넘고되실거라고 아니에요 하는데 매일 그냥 무료하게 있느니 일하고싶다고 하세요
젊어서부터 일 계속하셨거든요
아이돌보는 시터 손주보듯 하시는게 낫다고하니 요즘은 젊은사람 쓰려고하지 하시네요
어떤 일을 하실수 있을까요 어렵네요
너무 열정적이세요 진짜 어디 당장가실듯 컴터하세요
IP : 223.62.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의욕이 있으시면
'13.10.24 7:55 PM
(203.171.xxx.37)
청소 자리를 알아봐주세요.
학교급식 조리사는 젊은사람도 아무나 못하는 그야말로 중노동입니다.
조리사도 아닌 구내식당을 운영하시던 분도 식당일 거들다가 60대에 몸이 다 망가져서는 다리 질질끌며 겨우 다니시는걸 봤어요.
2. 주은정호맘
'13.10.24 8:01 PM
(180.70.xxx.87)
작은 어린이집 조리사는 어떨런지?
애들이 많이 안먹으니까 그닥 일이 많진 않거든요
3. ..
'13.10.24 8:02 PM
(121.168.xxx.52)
1박2일에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특정 여성 찾는 미션이 있었어요.
미션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거 보여줄려고 했는지는 몰라도 휴게소 식당에 60대 여성들이 의외로 많아서 놀랬어요
4. 그게
'13.10.24 8:09 PM
(203.171.xxx.37)
휴게소나 일반 식당의 60대 분들은 그 일을 오래 하신 분들입니다.
경력자들이라서 그 연세에도 취업이 되고 그런 일을 하실 수 있는 겁니다.
5. 좋은의견들
'13.10.24 8:11 PM
(182.222.xxx.90)
답글주신분들 너무 감사해요
제생각에도 조리사는 너무 중노동이라 아닌거같은데 올리길 잘했네요
어린이집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6. 봄날
'13.10.24 8:12 PM
(223.33.xxx.111)
요양보호사 자격증 준비는 어떠실까요
교육비 등록이 50정도인데요
보통 하루에 4시간 하고 세금 떼고 월급이 45만원이에요
오전 오후 다 하심 두배구요
근데 보통 재가쪽 요양보호사는
근무시간 4시간 다 안하는것같더라구요
집안청소 좀 하고 말벗 해 드리고
어르신들과 안면 트심 보통 2시간정도 일하고 가시던데요ㅎ
7. 까망
'13.10.24 8:26 PM
(211.234.xxx.252)
복지관 교육중에 동화구연교육이 있어요
어리이집이나 유치원으로 수업 하시더라구요^^
지금 배워두면 많이 도움될것같아요~~
8. 학교
'13.10.26 8:09 PM
(175.223.xxx.14)
조리사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정년이 57~60세요 이미 60대시라면 쥐업이 불가능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15690 |
초등학교에서 벼룩장터가 열린다는데 팔리나요? 7 |
초등 |
2013/10/30 |
666 |
315689 |
긴 머리이신 분들 드라이나 고데 하고 나가세요? 5 |
;; |
2013/10/30 |
1,614 |
315688 |
베스트에 있는 추한 중년의 모습이란 글이요 8 |
샴냥집사 |
2013/10/30 |
2,423 |
315687 |
아이폰 페이스북 오류 |
답답 |
2013/10/30 |
1,027 |
315686 |
할인매장입구 인사하는 사람도 사람가려가며 인사하나요? 7 |
음 |
2013/10/30 |
1,112 |
315685 |
님들은 아빠 어디가 어떤 편이 젤 재미있었나요?? 13 |
.. |
2013/10/30 |
2,113 |
315684 |
초등 책가방으로 키플링 릴엠이랑 캉그라 둘중 뭐가 나을까요? 4 |
애엄마 |
2013/10/30 |
3,361 |
315683 |
정형외과 관련 질문 |
쌀강아지 |
2013/10/30 |
626 |
315682 |
문광부 과장이 산하기관 직원에게 ‘찍어서 자르겠다’ 위협 2 |
뉴스타파 |
2013/10/30 |
574 |
315681 |
이거 백프로 바람이죠? 2 |
지옥이 |
2013/10/30 |
1,776 |
315680 |
배란다에 장판 깔면 좋을까요? 5 |
fdhdhf.. |
2013/10/30 |
2,319 |
315679 |
옆 직원의 생활소음 8 |
에휴.. |
2013/10/30 |
1,609 |
315678 |
아리따움에서 판매하는 향수 정품일까요?? 1 |
향수 |
2013/10/30 |
2,579 |
315677 |
미래의 선택 재미있네요. 9 |
바람구름달 |
2013/10/30 |
2,016 |
315676 |
사이버사 ‘@zlrun’ 심리전단 간부 정모씨로 추정 |
허위진술 처.. |
2013/10/30 |
366 |
315675 |
빈폴 패딩 좀 골라주세요. 10 |
.. |
2013/10/30 |
2,521 |
315674 |
삼성가 부정입학 알고도 침묵‧거짓 일관 1 |
국제중감사보.. |
2013/10/30 |
970 |
315673 |
껍질깐 더덕 어떻게 보관해야하는지요. 2 |
.. |
2013/10/30 |
2,255 |
315672 |
한글에서 칸안에 사선긋는 방법 있나요? ㅠ 2 |
혹시 |
2013/10/30 |
3,181 |
315671 |
재밌게 본 한국드라마 추천해주세요. 25 |
... |
2013/10/30 |
1,144 |
315670 |
미국? 한국? 어디가 살기 좋을까요? 9 |
결정 |
2013/10/30 |
1,363 |
315669 |
매부리코 성형수술ㅡ귀족수술ㅡ고양이수술해보신분계세요? 3 |
.. |
2013/10/30 |
1,579 |
315668 |
무용레슨비 2 |
궁금해서요... |
2013/10/30 |
1,117 |
315667 |
朴 프랑스 순방 맞춰 교민들 ‘댓통령 환영 촛불집회’ 4 |
추잡한 정치.. |
2013/10/30 |
754 |
315666 |
'침묵' 박근혜 대통령, 정국현안에 목소리 낼까 1 |
세우실 |
2013/10/30 |
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