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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희를 데려간다는 건가봐요

조회수 : 13,030
작성일 : 2013-10-24 19:47:29
임성한 진짜 ‥ㅠ
할머니가 미안하다는게 손자를 데려간다는 거네요ㅠ
IP : 218.235.xxx.14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4 7:48 PM (114.129.xxx.95)

    그런가봐요
    정밀검사를 해보랍니다;;;

  • 2. 진짜
    '13.10.24 7:48 PM (211.246.xxx.72)

    어쩐지 이번드라마는 사람 안죽나 했네요

  • 3.
    '13.10.24 7:49 PM (222.120.xxx.58)

    오로라 아들로 환생하는건 아닌지...
    그러면 여한없이 로라 사랑 받겠죠?

  • 4. 이런
    '13.10.24 7:55 PM (90.218.xxx.2)

    드라마 보는 분이 계시다는게 더 신기해요

  • 5.
    '13.10.24 7:56 PM (222.120.xxx.58)

    로라엄마는 미국서 돌아가시고 설희부모는 환생한걸 꿈에서 또 알게되서 로라를 받들어 모시게 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 6. -_-
    '13.10.24 7:56 PM (175.213.xxx.179)

    작가 정상 아닌거 같아요.
    드라마에서 꼭 누구 하나 죽이던가 귀신이 나오던가 허구헌날 꿈타령에..

    여주인공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며칠전에 어느 포털 싸이트에 댓글에 여자한민관이라는 글을 보고는
    그 다음부터 자꾸만..생각이 나서..
    아까 채널 돌리다가 병원에 퀭하게 앉아 있는거 보니..나도 모르게 뿜을뻔했다는...

  • 7.
    '13.10.24 7:58 PM (211.234.xxx.97) - 삭제된댓글

    드라마 볼수두있지 설희 너무 착해요

  • 8.
    '13.10.24 7:59 PM (218.235.xxx.144)

    저도 이걸 계속보는 제가 싫어요
    빨리 끝났으면 좋겠는데 12월까지 한다니 ‥ ㅠㅠ

  • 9. 그냥
    '13.10.24 8:05 PM (90.218.xxx.2)

    작가가 정신이상자 같은데 봐주는 분이 계시니 신기해서요

  • 10. ..
    '13.10.24 8:11 PM (1.224.xxx.197)

    소름이 쫙 났어요 ㅠㅠ
    아 진짜 이 드라마는 넘 기분 안 좋게 만들어요

  •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0.24 8:17 PM (182.208.xxx.100)

    전 드라마 보지도 않는데 이 드라마 얘기 나올때마다 들어와서 왜 이런거 보냐는 분들이 더 신기해요. 전 제가 안보는 드라마에 대한 글은 아예 클릭도 안하거든요.





    클릭 하셨네요,,ㅋ

  • 12. 위에
    '13.10.24 8:23 PM (39.7.xxx.216)

    ㅋ 많은 님

    그 위 리플은
    그 분은 오로라 보는 분이고, 왜 이런 드라마 보냐고 ㅏ는 사람들이 신기하다고. 보지도 읺는 드라마 글은 왜 클릭 하냐는 뜻인거 같은데요

  • 13. 그러니까
    '13.10.24 8:24 PM (39.7.xxx.216)


    "드라마 보지도 않는데 이 드라마 얘기 나올때마다 들어와서 왜 이런거 보냐는 분들"이 더 신기해요.
    이렇게 되는거죠

  • 14. 빌보짱
    '13.10.24 8:33 PM (123.248.xxx.158)

    욕 하면서 보는 아짐 하나더있네요
    그시간대 딱히 볼게없다는~~~```

  • 15. 크으
    '13.10.24 8:48 PM (121.167.xxx.103)

    전 수백향의 설희 이야기인 줄 알고 들어왔어요. 사이코 드라마 이야기인 줄 알았다면 피했을 걸 ㅠ.ㅠ.
    수백향 진짜 재미나요. 그렇게 잘 쓰는데 임성한의 반의 반도 돈을 못 받는다니 불쌍해요.

  • 16. 산숲
    '13.10.24 9:06 PM (116.37.xxx.149)

    설희를 데려가다니 ㅠㅠㅠㅠㅠㅠ

  • 17. ...........
    '13.10.25 7:17 AM (218.147.xxx.50)

    너무 같잖아서 더 이상 보지는 않지만 인터넷기사로 뜨는 거 보면 줄거리 대략 알아요.
    설희를 데려가다니...노우~

  • 18. 고고
    '13.10.25 9:42 AM (58.142.xxx.82)

    도대체 임성한 작가를 왜 욕합니까 세상에 이상한 사람 널렸는데. 전 도대체가 방송사가 이해가 안됩니다. 적어도 방송사에서 여럿이 뜻을 모아 결정을 하는 걸텐데 한놈이 정신병자인지 여러놈이 정신병자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 19. 음..
    '13.10.25 12:12 PM (125.178.xxx.147)

    방송국놈들도 임성한이 이렇게까지 막써버릴줄은 몰랐겠죠.

  • 20. 고고
    '13.10.25 12:39 PM (58.142.xxx.82)

    뭘 몰라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만 눈에서 레이져 나올때만 해도 언제적인데

  • 21. 그거
    '13.10.25 12:51 PM (223.62.xxx.200)

    뭘요 저도 웃긴다고 하면서도 가끔 보기도 하고...
    시장갔더니 모두 너무나 재밌다구 요즘 오로라만 본다는데요?
    임성한은 천재예요
    이상하고 호감 안가는 여자인건 맞지만
    천재성을 알아본 방송사 측에선 깜빡 죽는 거죠

  • 22. 빠이
    '13.10.25 1:39 PM (210.219.xxx.136)

    안 본지 한참 됐어요.

  • 23. ㅇㅇ
    '13.10.25 1:47 PM (180.68.xxx.99)

    이렇게 막 쓰다 공중파에서 안 받아 주면 종편 가겠죠..
    그런데 다음 작품은 여기서 뭘 더 어떻게 황당하게 쓸지 상상이 안가닌 하네요 ㅡㅡ

  • 24. 욕하면서
    '13.10.25 2:16 PM (117.111.xxx.75)

    앞날이 궁금해 계속보네요...저는..울남편은 오로라공주 시작할때 나오는 노래까지 따라부르네요 ㅋㅋ

  • 25. ..............
    '13.10.25 2:38 PM (1.236.xxx.79)

    저도 임성한 드라마 특이해서 봐요.
    근데 이번 드라마는 등장인물들 성격이 널을 뛰네요.
    좋았다가 나빴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일관성이 없어서 정신도 없구요.
    작가가 지금 무슨 정신으로 글을 쓰나?궁금해요.

  • 26. 그래도
    '13.10.25 3:23 PM (121.147.xxx.151)

    한 때 인어아가씨를 보면서

    다른 작가들과 다른 소재로 풀어내는 재주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오로라 공주를 보면서 정말 이런 대책없는 캐릭터들에

    대사도 지지리 밥맛이고 내용도 없는 이따위 드라마 쓰고 있는 임성한을

    공중파에서 웬만하면 시청률 나오는 일일드라마 자리 내준게 황당하기 짝이없더군요.

    다른 방송사 일일극 본 일이 없어 말은 못하고

    k사 일일극도 제목만 다르고 천편일률적인 내용이 왔다갔다하긴하지만

    대사나 상황설정 에피소드가 그나마 있는 편인데

    오로라는 정말 가끔 끔찍하다는 생각에 채널까지 돌아가게 만들더군요.

    그 시간에 가끔 보긴 보는데 참 한 회 한 회 볼때마다 씁쓸하긴 하네요.

  • 27. 고고
    '13.10.25 5:40 PM (58.142.xxx.116)

    작가가 이상하면 그걸 거르는 1차가 방송국 2차가 시청자지요. 방송국에 기대도 못합니까 말장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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