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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두가지 기쁜일

나꼼수 짱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3-10-24 05:12:09

나꼼수 팀이 오늘 무죄라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나꼼수 후드티가 줄어들어 더이상 못입지만, 그거 쳐다보며 치열했던 작년을 떠올리며 이건 말이 안된다..시대를 역행해도 유분수지 하면서.

 

그런데 오늘 큰애가 학교에서 뭘가져왔는데 보니까..

 

자기의 꿈은...커서...수의사와 우리 엄마 같은 엄마가 되는게 꿈이랍니다.

 

으하하하하하

 

작은애는 아빠같은 아빠가 되는게 꿈이라더군요..ㅎㅎㅎㅎ네 저 오늘 자랑질 할랍니다.

 

저는 나꼼수 팀같은 쫄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P : 69.131.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3.10.24 6:40 AM (115.126.xxx.90)

    ..밤새도록...꿈에 시달렸다는..
    정말 다행.....짐 컴 열때까지..또 얼마나
    맘 졸였는지....정말 당연한 결과임에도.
    만세...하고 싶은..
    그나저나.... 엄마아빠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니..
    부모한테 최고의 찬사가 아닐지...ㅎㅎ

  • 2. espii
    '13.10.24 8:17 AM (175.214.xxx.120)

    저도 기뻐요*^^*V

  • 3. 중딩맘
    '13.10.24 8:33 AM (121.162.xxx.48)

    자랑맞네요~ 부럽사옵니다 나꼼수짱!

  • 4. .....
    '13.10.24 9:43 AM (175.123.xxx.53)

    저도 박수쳐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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