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두가지 기쁜일

나꼼수 짱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13-10-24 05:12:09

나꼼수 팀이 오늘 무죄라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나꼼수 후드티가 줄어들어 더이상 못입지만, 그거 쳐다보며 치열했던 작년을 떠올리며 이건 말이 안된다..시대를 역행해도 유분수지 하면서.

 

그런데 오늘 큰애가 학교에서 뭘가져왔는데 보니까..

 

자기의 꿈은...커서...수의사와 우리 엄마 같은 엄마가 되는게 꿈이랍니다.

 

으하하하하하

 

작은애는 아빠같은 아빠가 되는게 꿈이라더군요..ㅎㅎㅎㅎ네 저 오늘 자랑질 할랍니다.

 

저는 나꼼수 팀같은 쫄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P : 69.131.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3.10.24 6:40 AM (115.126.xxx.90)

    ..밤새도록...꿈에 시달렸다는..
    정말 다행.....짐 컴 열때까지..또 얼마나
    맘 졸였는지....정말 당연한 결과임에도.
    만세...하고 싶은..
    그나저나.... 엄마아빠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니..
    부모한테 최고의 찬사가 아닐지...ㅎㅎ

  • 2. espii
    '13.10.24 8:17 AM (175.214.xxx.120)

    저도 기뻐요*^^*V

  • 3. 중딩맘
    '13.10.24 8:33 AM (121.162.xxx.48)

    자랑맞네요~ 부럽사옵니다 나꼼수짱!

  • 4. .....
    '13.10.24 9:43 AM (175.123.xxx.53)

    저도 박수쳐드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477 여러분 저 좀 도와주세요. 3 마음이 너무.. 2013/10/24 672
313476 남동생 결혼에 어느 정도까지 관여해야 할까요? 17 오지랖인가?.. 2013/10/24 2,659
313475 시아버님과의 데이트(급질) 1 생일이에요 2013/10/24 834
313474 문재인이나 김한길이나....박근혜 도우미 1 손전등 2013/10/24 722
313473 김치 추천좀 해주세요 헤르젠 2013/10/24 471
313472 생중계-오후 국정감사 속개, 4대강 사업 등 -한국수자원공사 lowsim.. 2013/10/24 493
313471 펌) 복지부 산하기관 청렴도 - 심평원 꼴찌 ..... 2013/10/24 512
313470 푸훗. 극장에서의 심리분석.. 제주도1 2013/10/24 473
313469 대학 1학년생들이 수업 시간에 보고 토론하기 좋은 영화 추천해 .. 4 추천 2013/10/24 2,437
313468 청약종합저축을 계속 가지고 있는게 맞을까요? 궁금 2013/10/24 685
313467 위치 도와주세요 1 부산분들.... 2013/10/24 378
313466 얼마전에 정말좋다는 팝송 글 어디있나요?^^; 3 팝송 2013/10/24 1,014
313465 류마티스에 파라핀 치료기 3 아프다 2013/10/24 4,073
313464 변화를 받아들이는건 1 벨랑 2013/10/24 500
313463 법륜스님 즉문즉답을 들으니 34 일단 2013/10/24 4,743
313462 日언론들도 '국정원 대선개입' 대서특필 1 샬랄라 2013/10/24 675
313461 대파 두 단에 1500이라 사왔는데 어떻게 보관해야할지? 12 쥐눈이콩 2013/10/24 2,065
313460 무릎 연골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괜챦은 정형외과 없을까요.... 1 무릎 2013/10/24 909
313459 평소에 모자 어떤거 쓰시나요? 1 패션선두자님.. 2013/10/24 598
313458 '평균연봉 1억' 한국거래소의 '남다른' 복리후생비 2 신의직장 2013/10/24 1,232
313457 쟈 ..님 김치찜 진짜 맛있네요 ㅎㅎ 3 임산부 2013/10/24 3,119
313456 제가 낭비하며 사는건가요..? 8 낭비 2013/10/24 2,658
313455 (쪽말까페에서 펌) 김어준, 주진우의 최후 진술 14 .. 2013/10/24 2,651
313454 여보 어머니댁에 보일러... 3 ㅎㅎㅎ 2013/10/24 1,150
313453 육군 소장 “진보는 부모 경시, 보수는 부모 공경“ 5 세우실 2013/10/24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