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소연씨 비난글 올렸다가 지우신 분.

ㅇㅇ 조회수 : 3,177
작성일 : 2013-10-23 18:23:19

왜 지우세요?

댓글 올렸더니 왜 지우냐구요.

댓글 하나 올리려면 열심히 생각하고 정리해서 정돈해서 글 올리는 거 모르세요?

남의 노동을 이렇게 하찮게 아니까 그런 글을 퍼왔겠지요.

 

그리고, 최재천 국회의원, 일 열심히 일하는 건 아는데, 이번 지적은 잘못 됐어요.

정부기관의 규정과 관습을 지적하지 않고, 그 개인의 잘못으로 몰고 가는 건 아니라고 봐요. 

다른 항우연 박사들도 강연가서 강연료를 개인수입으로 하는데, 이소연씨만 자진납부를 원하시나요?

다른 공무원, 기관의 전문가들이 자기 업무와 지위에 관련한 출장에 가서 사례를 받는 거

하루 이틀 일이 아닌 거 잘 알면서.. 마녀사냥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단 하나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 '자진해서' 특혜를 거부하기를 원했다면, 

 

그에 앞서 국회의원들이 받는 어마어마한 특혜도 같이 지적하고, 그 특혜를 자진해서 거부하면 좋겠네요.

 

이소연씨에 대해 개인적인 호감이 있어서 이런 글을 올리는 건 아니예요.

다만 최재천 국회의원의 지적이 일반인과는 달라야 한다고 봐요.

법과 질서와 정부에 대한 지적과 감사가 될 사안을 갖고 왜 개인을 비난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그 사람은 엄청난 특혜를 거저 받은 것은 아니예요.

자기 생명을 담보로 얻은 거 아닌가요? 우주 가는 게 특혜이기도 하지만 엄청나게 위험한 일이니까요.

생명을 담보로 위험한 일을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세상은 단 하나의 경험을 더 쳐주죠.  

 

 

IP : 175.124.xxx.17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3 6:27 PM (221.138.xxx.221)

    누가 등떠밀어서 네 생명을 담보로 우주인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참...
    자기가 좋아서 지가 지원하거 아니었는지.,.

  • 2. 원글
    '13.10.23 6:32 PM (175.124.xxx.171)

    그래서 이소연가 자기 행보에 대해 왜 비난을 받아야 하냐구요?
    솔직히 우주인이라고 하기도 어폐가 있지만, 하고 싶다고 다 우주인 시켜줬나요? 뽑혔잖아요.
    누구처럼 표를 매수해서 뽑힌 것도 아니고..

  • 3. ㅇㅇ
    '13.10.23 6:40 PM (117.111.xxx.162)

    윗님같이 옹호해주는 사람들 때문에 이소연 같은 뻔빤한 사람이 있는거겠죠. 최소한 인간이라면 세금으로 국가에서 엄청난 이득을 받아놓고 미국인 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최소한 인간이라면요.

  • 4. 원글
    '13.10.23 6:42 PM (175.124.xxx.171)

    국가에서 어떤 엄청난 이득이요?

  • 5. 규정
    '13.10.23 6:44 PM (211.213.xxx.7)

    감정적으로 이소연씨개인의 행동이 백프로맘에 드는거 아니지만. 규정을 어긴 행동이아닌이상 비난할수는없다고봅니다. 선발할때 규정으로 앞으로 평생 우주관련직업만 택해야한다거나 국가관련정부관련가관에서 의무 복무해야한가는 규정을 가지소뽑지않은 이상. 그리고 강연료를 개인이받을 수없는데도규정을 무시하고받은개 아닌 이상 아소연씨는 잘못한게없는 거같습니다. 그사람이 무슨공부를하든 미국사람이랑 결혼을하든 그건 그사람의 자유죠. 사실 업무관련해서 개인적인 강연료 받는거 국회의원을 비롯해 교수등등누구나 다 그러면서 저 개인만비난하는것도 웃기구요. 최의원이 연구소가 아무런 대책없이 예산을 낭비했다라고 지적하고싶었나본데. 결론은 이렇게 개인에대한 비난으로 귀결되는것이 참 씁슬하군요

  • 6. ㅇㅇ
    '13.10.23 6:46 PM (117.111.xxx.162)

    참내. 님 글에 있네요. 국가에서 받은 특혜 어쩌구 저쩌구. 그 혜택이 국민들 세금에서 나갑니다. 이소연 측근인가?

  • 7. 이번에 최재천의원
    '13.10.23 6:46 PM (14.37.xxx.71)

    지적이 참 그랬어요.. 저도 원글님 동감입니다..
    전부터 충들은 이소연 마녀사냥 해왔지요..그런데..이번 최재천 의원지적으로 얘네들이 물만났습니다.
    원래 얘네들이 여성비하하는거 유명하지요..유학가는 여자는 모두 창녀라고 말하는 애들인데..
    완전 물만났어요.. 뭐..얘네들 이러는거 하루이틀 아니지만..참 보기 그래요..

  • 8. 그렇죠
    '13.10.23 6:48 PM (14.37.xxx.71)

    충들..지들은 뽑히지도 못할거면서..가라고 해도 안갈거면서..
    우주에 간다는게.. 목숨 담보지요.. 어려운 일이기도 하구요..아무나 할수없죠..

  • 9. 지들 불리한 댓글 달리니
    '13.10.23 6:51 PM (14.37.xxx.71)

    통째로 지웠나봐요..
    그글에는 충들이 도와주지 않았나봐요..
    오히려 원글을 논리적으로 나무라니까..부끄러워..지운거겠죠..

  • 10. 원글
    '13.10.23 6:51 PM (175.124.xxx.171)

    국가장학금 받아서 외국유학 갔다가 우리나라에 돌아올 연구기관이 없어서 오지 못하고
    자의반 타의반 그 나라에 눌러앉아 그 나라 시민권 취득하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아요.
    그게 개인의 잘못일까요? 이소연씨 또한 어떤 개인적 문제가 있었는지 누가 알까요?
    제도의 잘못을 수정하지 않고 개인의 양심에 의존하고 비난하는 국회의원이 어이 없어서 올렸습니다.

  • 11. 원글
    '13.10.23 6:58 PM (175.124.xxx.171)

    ㅇㅇ님. 님이 댓글에 국가에서 엄청난 이득이라고 해서,
    제가 무슨 이득이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참내. 님 글에 있네요. 국가에서 받은 특혜 어쩌구 저쩌구"
    그래요. 특혜라고 했지, 이득이라고는 안했어요.
    글 좀 제대로 읽고 지적하세요. ㅋㅋ

  • 12. ..
    '13.10.23 6:58 PM (223.62.xxx.90)

    개인자격으로 참석한 행사 소요 경비를 출장인것처럼 국가에서 지원받고 강연료만 본인이 챙긴건 잘못됐죠.

  • 13. 사당해요
    '13.10.23 7:01 PM (49.1.xxx.220)

    최재천 의원 의 진의는 체계적이지 못한 전시행정을 질책하는것인대
    엉뚱하게 이소연씨 먹튀논란으로 비화되는걸 보니 착잡하더군요

    오늘 이소연씨 해명기사중
    하루한시라도 한국인임을 잊어본적없다.
    때가되면 조국에 봉사할것이다 지금은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중이다.

    라는 보도를 보며 가슴을 쓸어내린 일인입니다.
    작년이죠 총선전에 새누리당에서 이소연씨 영입중이라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내 주위엔 조선일보 보는사람이 없다며 일언지하에 일축하던 모습이
    오버랩 되는군요.

  • 14.
    '13.10.23 7:18 PM (27.35.xxx.156)

    그런데, 미국인과 결혼하면 미국 영주권자 아닌가요?
    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미국 교포랑 결혼하는 경우도 많고 한데, 그게 왜 꼭 미국인이 되었다라고 봐야 할지?
    한국국적을 포기하거나, 미국시민권자가 되는 것도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아니면, 이제 미국에 눌러앉아 살거고, 그럼 지금까지 본인에게 투자된 연구비를 먹고 튄다라는 의미에서 미국인이라고 비난하는 것인지?

  • 15. 하늘
    '13.10.23 7:19 PM (117.111.xxx.162)

    원글님 글에 특혜라고 해서 저는 이득이란 단어를 썼어요
    ㅎㅎ이 글 차이가 뭔가요? 우주인 만드는데 260억 들었데요. 이거 혈세죠
    첨부터 이소연씨 시엡 많이 찍어 아파트 사고 싶다던 여자에요.
    이런 여자를 우주인이라고 뽑아준 이 나라가 상등신이죠
    그렇다고 이소연씨의 도의적 책임이 없을순 없죠

  • 16. 원글
    '13.10.23 7:27 PM (175.124.xxx.171)

    117.111.xxx.162 하늘님.
    글 차이가 뭐냐면요. 특혜는 특별한 혜택으로, 고생되는 일도 특혜가 될 수 있어요.
    꼭 이익만을 말하는 건 아니예요.
    그러나 이득은 실리적으로 얻는 이익이란 뜻이죠.
    그리고 제가 하지 않은 말은, 안한 겁니다. 만약 아무리 의미가 비슷하다 하더라도 그런 말 안했다구요.
    그걸 했다고 우기면 안돼죠. 에효...
    도의적 책임. 그건 님의 의견이니 맘껏 주장하세요. 하지만 제가 하지 않은 말은 안했다구요.

  • 17. 이봐요
    '13.10.23 7:59 PM (123.228.xxx.74)

    이소연당사자인가요? 웃기지도 않은 옹호 펼치구 있네요. 그 여자가 한게 뭐가 있다고 이렇게 길길이 날뛰며 옹호에요? 먹튀맞구만. .

  • 18. 이봐요
    '13.10.23 8:00 PM (123.228.xxx.74)

    돈준게 정부라서 정부만비난하라? 풉. , . .가족 티엄청나네

  • 19. 원글
    '13.10.23 8:09 PM (175.124.xxx.171)

    이소연씨 전혀 모르는 사람이예요.
    이 말이 거짓이라면 천둥 번개 벼락을 맞아 죽어도 좋습니다.
    그 사람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잘못된 지적을 지적하는 거예요.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없고자 한다면 제도를 바꿔야지요.
    공무원들, 정부출연기관에서 세금으로 봉급 받으면서 출장비 외에 상대방 기관, 업체, 부서에서 사례비 받아요.
    불합리하면 제도를 고쳐야지요.
    국가세금으로 개인적 학문적, 금전적, 명예적 이득을 취하고 국적을 바꾸지 못하게 하고 싶다면, 법을 바꿔야지요.
    이에 대해 공론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한 거 같군요.

  • 20. 원글
    '13.10.23 8:11 PM (175.124.xxx.171)

    '13.10.23 7:59 PM (123.228.xxx.74)이소연당사자인가요? 웃기지도 않은 옹호 펼치구 있네요. 그 여자가 한게 뭐가 있다고 이렇게 길길이 날뛰며 옹호에요? 먹튀맞구만. .
    이봐요

    '13.10.23 8:00 PM (123.228.xxx.74)돈준게 정부라서 정부만비난하라? 풉. , . .가족 티엄청나네

  • 21. 글에 댓글 안 달았는데
    '13.10.23 8:32 PM (211.202.xxx.240)

    이소연 욕하면 충 되는건가요?
    그렇게 몰아가면 뺄갱이 드립 류와 다를게 뭔지?

  • 22. 원글님
    '13.10.23 8:42 PM (220.86.xxx.151)

    원글님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아까의 글도 못봤지만 원글님이 옹호하는 대상 자체가 잘못됐다는 생각은 못하나요?
    최재천 의원의 비난이 개인에게 쏠렸다해도
    이밈 그 과는 해당 주무 관청으로 넘어간지 오래고
    사람들 누구라도 그게 다 개인이 덮어쓸 문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혼자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세요?
    그리고 자꾸 공무원들이 무슨 출장비 받아 챙기는 비리의 온상처럼 자꾸 써대시는데
    본인이 이소연 측근이 아니라면서도 되게 의심받게 쓰시네요?
    박봉에 힘들게 일하고 욕 박터지게 먹는 여동생 공무원 둔 사람으로
    진짜 불쾌합니다. 당신이 봤어요?
    어디서 쓰레기들만 줏어듣고 보고 오셔서 도매급으로 말도 안되는 먹튀 여자 옹호하겠다고
    엉뚱한 방패막을 삼나요?
    제가 회사원으로 본 걸로는
    저 이소연같은 뻥튀기 먹튀 여자들 정말 많았어요
    여기저기 이상하게 선정된 후에 관련 자금 유용해대고
    유학가고 알맹이는 쏙쏙 빼먹는 인간들..

    관련정부기관이 잘못 아니라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이소연 옹호한다고 다른 사람 큰 사안 못보는 바보로 만들지 마세요.
    그리고 오늘도 일선에서 개고생하는 공무원들 엄하게 끌어다 붙이지 마세요

  • 23. 원글님
    '13.10.23 8:44 PM (220.86.xxx.151)

    그리고 하나더 덧붙이자면..
    정말 이소연 측근 아닌거 맞으세요?
    뭔 남의 일에 이렇게 물불 안가리고 침튀기며 난리난리신가요?
    아무 관심도 없던 이소연이 급 싫어지네요... 잘한것도 없는
    이상한 여자 하나 때문에..
    그 여자가 카이스트, 정부기관 거쳐 경영학 석사라는 절차를 밟는게
    어떻게 순전히 개인의 선택 자유입니까? 그 발판을 전부 내가 낸 세금으로 해줬는데..
    별 해괴한 논리 다 보겠네요.

  • 24.
    '13.10.23 9:07 PM (59.5.xxx.13)

    저는 원글님 글에 동의해요. 대대적으로 제도를 고치게 하고 정부를 비판해야지...

    개인에게 화살을 돌리면 얻어지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냥 욕해서 시원한것 밖에 없어요.

    그리고 잊혀진 후 제 2, 제 3의 이소연이 나오겠죠. 그녀에 대한 호불호는 참견할 바 아니지만

    비난할 힘 모두 모아 제도를 고치도록 정부에 압력을 넣어야 합니다. 정부는 참 편하겠어요.

    일은 자기들이 잘못해놓고 여론은 개인에게만 몰려있으니.. 그냥 뒷짐이죠.

    군대문제도 실상은 제도의 문제인데 쓸데없이 남녀 싸우고 화살의 비난은 여자가 받잖아요.

  • 25.
    '13.10.23 9:15 PM (178.190.xxx.162)

    '내가 한국인이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 생각만 한국인이고 국적은 미쿡?
    미쿡에서 직장잡기 힘들면 언젠가 기어들어와서 한자리 차지하고 싶으니까 저런 립서비스나 하는거죠.
    최재천 의원님 지적이 맞아요.

  • 26. 흠님
    '13.10.23 9:21 PM (68.36.xxx.177)

    이소연씨 한국국적입니다.
    아무리 비난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커도 사실이 아닌 얘기를 무책임하게 하면 안되죠.
    영주권자는 원래 국적을 유지합니다.
    결혼 후 3년이 지나야 시민권 신청할 수 있고 신청 후 몇개월에서 일년 정도가 지나야 시민권이 나오므로 "생각만 한국인이고 국적은 미쿡?"은 틀린 말입니다.

    그리고
    최재천 의원 의 진의는 체계적이지 못한 전시행정을 질책하는것인대
    엉뚱하게 이소연씨 먹튀논란으로 비화되는걸 보니 착잡하더군요222222

  • 27. 저는
    '13.10.23 9:30 PM (112.151.xxx.53)

    말보다 행동을 믿습니다.그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행보가 그리 쉴드쳐줄 정도는 아직까지 아니다 싶습니다.
    기다려보겠어요.
    자신의 말에 얼마나 책임지는지

  • 28. ....
    '13.10.23 9:46 PM (39.7.xxx.194)

    그렇게 투자해줬는데
    친정에 돈 안벌어다주고
    홀라당 시집가냐?
    나쁜X네-_-

    이런 논리와 똑같은거 같아요

    결국 댓가를 바라고 우주여행을 보내준거면
    노예계약서를 제대로 쓰든지..
    그것도 아니면서 이소연만 욕하기에는
    정부도 잘못이 있는거죠
    1차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생각해요
    괜히 이소연씨 비난 여론 조성하지말고
    우주쑈 참가 이런데 돈쓰지말고
    진짜 우주 연구에 돈 투자 하길요..

  • 29. 니가 실수한거니
    '13.10.23 11:02 PM (211.202.xxx.240)

    난 책임 없어 보다 더 나쁜 케이스
    엊그제 고추가루 사건 아시죠?
    이건 국민들 세금이 엄청 투입된 프로젝트라서 더 나빠요.

  • 30.
    '13.10.23 11:11 PM (178.190.xxx.162)

    이소연이 한국국적 유지한다는 소리는 안했잖나요.
    남편국적이 어떻든 내가 한국인이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니 이게 말이야 막걸리?
    곧 미국국적 딸거면서 왜 눈가리고 아웅인거죠?
    출장비 받아가면서 한 강연비나 삥땅치는 뇬 뭘 믿어요?
    처음부터 이 여자 행보 중 긍정적인게 하나도 없었고 먹튀로 화려하게 뒷통수치고 막이 내리네. 돈독오른 뇬.

  • 31. koo
    '13.10.23 11:25 PM (175.223.xxx.119)

    이소연 대한민국 우주인 퍼포먼스 쇼의 회생양입니다. 만약 우주인이 아니라 다른 카이스트 동기들처럼 교수 연구직으로 잘 살고 있겠죠. 그때 착륙시 사고도 있었는데 문제 없다는듯이 국가에서 막았어요 허리부상도 심했는데... 그리고 연구원 소속으로 강연다니는거 그 조직의 일로 다니면 어느 조직이건 출장비 강연비 받아요 오히려이소연씨는 해외출장은 다 사비로 다녔어요

  • 32. koo
    '13.10.23 11:28 PM (175.223.xxx.119)

    유학결정은 잘 한 행동이예요 언제까지 저런 강연만 하고 있을 수있나요? 본인은 정말 불안했을껍니다 이리저리 홍보행사까지..이번 국정감사 지적껀은 포커스가 틀렸어요 한개인의 삶까지 일그려 놓을수 있다고봐요

  • 33. koo
    '13.10.23 11:32 PM (175.223.xxx.119)

    참고로 저도 국책연구원에서 일하면서 출장비 강의료 받아본적 있습니다. 그거 안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원에서 시키면 어쩔수 없어요 82 분들 의견대로라면 저도 뇬 소리 듣겠군요

  • 34. 원글
    '13.10.23 11:55 PM (175.124.xxx.171)

    저도 준공무원 자격으로 정부출연기관에 10년 이상 근무했었기에
    그 사회의 출장비와 강연사례비와 같은 경우를 잘 압니다.
    최재천 의원이 단순히 이것을 이슈화 하려고 한 것은 아닌데,
    지금 이곳에서 그 점을 말씀하시는 분이 많네요.
    그래서 그점을 저도 말하게 된 거구요.
    그런 관습을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로 어떤 한 명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건 그에게 부당하고,
    그렇게 해서 고쳐질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정도 할래요. 제 의견에 대해 오해가 있는 거 같아서 자꾸 댓글을 올렸습니다.

  • 35. 원글님
    '13.10.24 4:55 AM (220.86.xxx.151)

    '준공무원 자격' 이란게 도무지 어떤건지 알수 없지만
    공사,공단 직원들 중 1,2급에나 해당되는 소리 끌어붙이지 마세요
    공무원 사회 그리 허술하지 않습니다.
    밖에서 뭘 그리 많이 듣고 보고 하는지 몰라도
    일반 정부 행정기관의 공무원에게 출장비와 강연 사례비 명목은
    많아봐야 10-20만원 차액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설마 100억 먹튀가 우스운 대한민국에서
    그 차액 받는다고 뭐라하는건 아니죠? 큰 안건 운운, 개인에게 덮어씌우기 운운
    하시기 전에 이 티끌같은 돈에 대한 원글님의 이중잣대부터 점검해 보세요.

    이소연이 받은 각종 사례비명목의 강연은 1억이에요
    그리고 그 사람 행보가 개인의 선택 운운할 개제가 아닙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정부의 공과는 바보 아닌 이상 다 알고 있고
    이미 국회내에서 정부, 산하기관 단체에 대한 국감의 명목으로 시끄러워졌습니다.
    왜 4개강 개발은 말하지 않으세요? 그걸로 치면 이명박 정부가 행한 천문학적인 잘못이야말로
    돈ㅈㄹ 이죠.
    이명박 4대강 개발로 돈을 긁어모은 공사 와 대기업 알고 있습니다.
    한 명 실명 거론되지 않아 공분이 덜한 모양이죠.

    사안을 이상하게 나누지 마세요. '준공무원자격' 으로서 근무하신 그 정부출연기관,은
    공무원 아닙니다. 준공무원, 혹은 공사 공단 직원들이라고 말하시던가.
    한 집단을 싸잡아 끌어대며 자기가 쉴드 치려는 방패막이로 삼고 싶을땐
    그럴만한 근거와 논리를 좀 갖추시던가요.

    이소연이 가져야할 윤리? 그런건 모르구요, 라고 썼죠.
    그런 마인드로 무슨 정부윤리를 가르치려 듭니까? 한 개인으로 갖춰야할 마땅한 기본도
    없어 보이시는데.

  • 36. koo 님도
    '13.10.24 5:10 AM (220.86.xxx.151)

    "동병상련입장이라 국책연구기관에서 출장비 강의료 받아본 적 있습니다.. 이소연은 개인입니다 "이신가본데
    저도 국책연국기관에서 일했습니다. 출장비 강의료 받았지만 모두 국책연구기관에 다시 썼고 성실히
    이후 직무 수행했고 자료 사비로 지출했고 모든걸 다 돈 준곳을 위해 썼습니다.
    혼자 옷사고 쇼핑하셨나요? 그걸 자랑으로 말하고 다니시면 곤란하죠. 이소연같은 사람만 있는것처럼
    이상하게 연구기관 종사자들 만드시면 곤란하구요

    국가가 이소연에게 헛점 많이 노출해서 노예계약 안시킨 죄까지 물어야 합니까?
    하긴 그건 죄를 물어야죠. 국민 세금으로 헛돈 펑펑 써대며 전시행정에 낭비했으니.
    그건 여러번 나왔듯이 이미 국감 대상이고 향후에도 감사 들어가서 관련자 처벌 많을 겁니다
    이소연 '박사'만 경영학 박사 학위 따실테고 다음 멘트 날리겠네요
    정부 탓. 난 책임없어.너 덕분 얻은게 많아서 땡큐~~
    이러면서 사라지면 다에요?
    별..

  • 37. koo
    '13.10.24 4:32 PM (182.226.xxx.149)

    제가 언제 혼자 옷사고 쇼핑했다고 했나요? 보고서 마감때나 장관보고 자료 만들어야 때 강의 압박 들어와서 일주일 내내 밤새가면서 보고서 작성 해보셨나요? 정말 어처구니 없내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정부 출연원 기관의 규정에 어긋난 것 없다는 것입니다. 경비 지출내역은요.

    정말 국책연구기관에서 일하보신 분 맞나요? 아님 단순히 몇달 계약직 연구원이라 fellow의 연구직 규정을 잘 모르시나요?

  • 38. koo
    '13.10.24 4:35 PM (182.226.xxx.149)

    죄를 묻는다구요?? 대한민국 정부 출연원 전체 규정을 다 바꾸는 일입니다. 열심히 최 모 국회의원 후원하세요 경제사회연구원 인문사회연구원 소속 출연 연구원들 거기 이사장들에게 항의서도 열심히 보내세요

    성과 있으시면 후기 한번 올려주시죠~

  • 39. koo
    '13.10.24 4:36 PM (182.226.xxx.149)

    혼자 옷사고 쇼핑할 시간 함 있어봤으면 소원없겠다. 진짜. 휴가 한번 봤아서 병원갔다가 쉬는게 고작이구만

  • 40.
    '13.10.24 4:43 PM (175.211.xxx.171)

    koo 라는 분은 자기 입으로 출장비 기타 받은적 있고 원에서 시키면 어쩔수 없었다면서요?
    82기준이라면 뇬이라고 소리듣겠다고 자기 입으로 말해놓고
    왜 저 위 분한테 뭐라하시죠..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이소연 같은 여자가 개인으로 아무런 잘못 없다고 홀홀대며
    가서 박사하고 있잖아요? 똑같은 인간들이구만...
    저위 사람은 아니지만 저도 바로 옆에서 이상한 개차반 이소연 2같거나 koo 같은 여자 알고 있어서
    그 감사 받아 나가보라고 하고 싶네요
    뭘 잘했다고 바득바득 이소연을 감싸는지 원. 같은 인간들끼리 차니 포니 감싸주나?

  • 41. 저 위에 구씨는
    '13.10.24 9:30 PM (91.113.xxx.154)

    아닥하삼. 그리고 창피한 줄 아세요. ㅉㅉㅉ.
    이소연 먹튀뇬은 입국금지 시켜야함. 욕을 먹어도 싼 뇬.

  • 42. koo
    '13.10.24 10:37 PM (182.226.xxx.149)

    제개 왜 아닥하고 창피해야 하나요? 사적으로 일을 했나요?

    엄연히 조직히 요구에 순응하고 규정에 따랐을 뿐인데...

    참.. 한달에 열번도 넘게 아침 7시 조찬회의에 몸이 부셔져라 일을 하는데
    혼자서 쇼핑한다는 소리나 듣고
    220.86.xxx.151 니말은 생각할 수록 어처구니없다.
    너 나 아니? 니가 내가 어떻게 사는지 알면 절대 그런소리 못한다.

    그리고 원글의 말처럼 이 말을 하고 싶은것 뿐입니다.

    그런 관습을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로 어떤 한 명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건 그에게 부당하고,
    그렇게 해서 고쳐질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정도 할래요. 제 의견에 대해 오해가 있는 거 같아서 자꾸 댓글을 올렸습니다

    저도 그만하죠

  • 43. 저 위에 koo구씨는222222
    '13.10.25 1:56 PM (175.211.xxx.171)

    좀 이상한 분 같네요
    아닥하시는게 나을듯.
    이소연 먹튀 맞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747 운동 가기 싫어 미치겠네요 3 ㅜㅜ 2013/11/10 1,557
317746 생활비 대느라 장가못가는 시동생.. 113 ㅇㅇ 2013/11/10 20,404
317745 적금 자동이체시 돈이 모자랄 때 자동이체는요 1 적금자동이체.. 2013/11/10 10,369
317744 샴푸, 비누 안 쓰고 샤워 하기 9 singli.. 2013/11/10 4,693
317743 통신사 이동시 폰 무료로 주나요? 3 정보부탁해요.. 2013/11/10 952
317742 (급)하바티 슬라이스 치즈 냉동보관해도 되나요? 1 샌드위치 2013/11/10 4,380
317741 남의 집 인테리어 어디서 구경해요? 2 인ㄴ 2013/11/10 1,366
317740 상속자들 11회 예고 영상 떴어요! 19 11회 2013/11/10 5,439
317739 해태 성격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9 ... 2013/11/10 2,363
317738 다스베이더 가면. 코스트코 어느점에 있는지 아시는분~ 2 필로소피아 2013/11/10 619
317737 집 문제 고민중입니다 11 나도나를 2013/11/10 2,528
317736 손가락만한 네잎클로버 1 바람겨울 2013/11/10 739
317735 페북보다가 깜짝 어찌된 일 2013/11/10 738
317734 컴 화면이 좀 어두원진것같은데..도움 1 aka 2013/11/10 494
317733 수능때 우황청심환 먹는거 10 .. 2013/11/10 3,454
317732 골프백 르꼬끄골프 브랜드 어떤가요? 11 ... 2013/11/10 3,055
317731 생중계-전국노동자 촛불집회, 6만명이나 모였군요. lowsim.. 2013/11/10 846
317730 성대랑 이대 고민돼요 125 고민 2013/11/10 14,373
317729 캄보디아 가는데 어떤 예방접종을 해야 하나요? 1 ... 2013/11/10 2,217
317728 우리나라 GDP 가계소득 비중 하락 속도 빨라져 ㅇㅇㅇ 2013/11/10 562
317727 집주인에게 쌍욕한 세입자 골탕먹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22 ^^* 2013/11/10 5,558
317726 아니라오~아니라오~송소희 목소리 20 어떻게 보심.. 2013/11/10 5,419
317725 c컬펌이 뭔가요? 4 퍼머 2013/11/10 3,115
317724 저 지금 응급실 가봐야 할까요? 2 왜이러죠 2013/11/10 1,293
317723 베이크드 빈스 김치냉장고에서 며칠동안 갈까요? 1 ㅇㅇ 2013/11/10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