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생굴 드세요?

...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13-10-23 09:28:06
마트 갔다가 아무 생각없이 생굴 두봉지 들고 왔는데
문득 방사능 생각이 ㅠㅠ
생굴이 표고버섯처럼 방사능 흡수를 더 잘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맞나요?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니 맛있던데
먹지 않는게 나을까요.
IP : 220.103.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3.10.23 9:53 AM (110.15.xxx.112)

    저도 매년 겨울 생굴 자루로 사다 찜해먹는 사람이에요..
    작년에도 아무생각없이 먹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왠지 못먹을 거 같기도 하고

    굴 진짜 좋아하는 데 ㅠㅠㅠ

  • 2. 안나파체스
    '13.10.23 10:14 AM (49.143.xxx.68)

    농약과 방사능은 비교불가입니다.
    농약을 채소류에 친다해도 출하시기에는 치지 않고 자라는 동안 병충해 때문에 치는 거지요.
    수산물은 농약때문에 안먹는다는 말을 하는 게 아니지요...
    방.사.능.
    방사능은 수천년의 반감기를 가지고 있으니 체내에 축적되면 평생가는 것이고..생태계의 상위 포식자인 인간에게는 더 많은 양이 축적될 수 밖에 없으니 피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아닌가요?

  • 3. //
    '13.10.23 11:17 AM (1.247.xxx.23)

    피할수 잇으면 피해야 하느건 맞는것 같은데요
    바다에서 나는거 안 먹는다는 사람들은 소금이나 미역
    멸치나 멸치로 국물 낸 음식등도 안 먹는지 궁금하더군요
    저희가족들은 원래 생선이나 해물등을 별로 안 좋아해서 다행이긴 하지만
    고등어 굴비 갈치 정도는 가끔씩 먹고 살았는데..

  • 4. 그럼
    '13.10.23 4:24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그냥 최대한 수산물쪽은 안먹고있어요 영원히 피할순없겠지만 최소한으로 먹고있네요 다시멸치사둔게있어서...다먹으면 어찌해야할지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616 귤 종류별로 어떻게 틀린가요? 3 맘마 2013/10/30 1,078
315615 도로연수 4 .. 2013/10/30 664
315614 오늘 충남 개심사 간답니다 옷 뭐 입을까요? 2 오늘 2013/10/30 742
315613 도킹스피커 사려는데요. 도움 좀... 4 급질 2013/10/30 495
315612 82의 비결이 뭘까요? 12 아라~ 2013/10/30 1,601
315611 남푠이 호텔에서 여자와 17 슬픈이 2013/10/30 12,184
315610 등산 동호회 괜찮은데 있을까요? 11 .. 2013/10/30 3,165
315609 운동나가야되는데 오널도 후비적 후비적 4 .. 2013/10/30 843
315608 김진태 아들, 軍지원 네 번하고 결국 '면제' 11 참맛 2013/10/30 2,187
315607 10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0/30 430
315606 터키에서 인터넷쇼핑 가능한가요? sage12.. 2013/10/30 444
315605 재미교포이며 second language로 영어공부하신 분 중에.. 3 writin.. 2013/10/30 1,126
315604 너무 추워서 긴 패딩 입고 다녀도 덜덜덜 떨고 다녀요. 17 추워요 2013/10/30 3,497
315603 무지한 질문하나드립니다~ 선거관련~ 3 *^^* 2013/10/30 508
315602 꿈에 엄마를 만났어요^^ 12 엄마꿈 2013/10/30 2,000
315601 중학교 친구인데 조언부탁해요 7 .. 2013/10/30 1,243
315600 10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30 524
315599 소금이 조금 더러워요 도와주세요 6 소금 2013/10/30 1,341
315598 독일에 사시는 분 계시면 조언 주세요^^ 감사합니다. 4 유럽 2013/10/30 1,428
315597 막막한 상황입니다. 5 희망 2013/10/30 2,708
315596 디오스 야채칸에 물생기는 거 원래 그런가요? 2 ... 2013/10/30 975
315595 애랑 보내는 시간이 소중해서 어린이집 안보낸다는 사람 54 자격지심 2013/10/30 13,153
315594 먼지가되어 작곡가가..탤런트 이하나 아버지... 1 ,,, 2013/10/30 2,660
315593 공판장 과일장수아줌마 짜증나네요 ㅠㅠ 6 .. 2013/10/30 1,791
315592 30대 중후반 아직은 싱글인 직딩녀 친구~ 7 2013/10/30 2,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