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연기로 고생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ㅠㅠㅠ

spam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13-10-23 00:46:15

 

저는 오피스텔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ㅠ

제가 오피스텔의 라인 끝쪽에 살고있어서

저희 집 바로 옆에는 완강기가 설치되어 있는 1평 남짓한 베란다? 같은 공간이 있어요.

 

건물 전체가 금연구역이고, 여자가 95%이상이기 때문에 흡연자가 거의 없는데,,,

저희층에 사시는 남자 한분이 그 완강기가 설치되어있는 곳을 개인 흡연구역으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ㅠㅠ

(얼마나 흡연을 연달아 심하게 하셨으면 화재경보기가 울린것도 여러번입니다........)

 

그러지 마시라고 써붙여보고 개매너라고 협박도 해봤지만 통하질 않네요 ㅠ

어떤 분에 후추 뿌려놓으라고 해서 그것도 해봤는데 별 소용 없는 것 같구요.

이분때문에 여러 사람이 고통받고 있는데 ㅠㅠ

 

이거 어떻게 해결할 방법 없을까요?????????????

 

 

 

정확히 몇호 사는 사람인지도 몰라 잡아내기도 어렵고

완강기 있는곳엔 cctv도 없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IP : 49.143.xxx.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군지를 알고프면
    '13.10.23 2:21 AM (210.205.xxx.161)

    요즘 차량용 블랙박스가 얼마 안하다보니 설치후 확인하면 되구요.
    차에서 떼어내 수시로 점검하시면 되어요.

    그게 아니고 좋은말로 다독이고싶다면
    수시로 내다봐서 직접 얼굴보면서 말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저희도 계단형아파트인데 한층과 한층 사이의 돌아가는 그 복도창문에서 담배를 피우고 가버리니
    복도에 연기가 자욱합니다.
    문열고 나가면 집안으로 연기 확 다 들어오구요.
    막상 문열고나가면 층아래로 살짝 숨으니 다 아는데도 입을 안떼니 모르는줄알더라구요.
    그래서 연기빠지라고 창문을 열어놓으니 춥다고 자꾸 ㅈㄹ을 합니다.
    그 바람이 자기집에 들어와 추운건 알면서 연기가 남의집으로 들어가는건 왜 모르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505 어제 칠봉이 상의 탈의한 장면 보고.. 7 ㅐㅐ 2013/11/09 3,031
317504 삼천포를 밀었거만 해태와 이어질 삘이 강하게 드는 게시물...... 2 ........ 2013/11/09 2,438
317503 수시2차 담주인데 3 시험생맘 2013/11/09 1,454
317502 오늘은 참 한가하니 공부잘하는 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쓰고자 합.. 34 풍월 2013/11/09 4,061
317501 양파 효소 2 백설탕 or.. 2013/11/09 1,016
317500 아이 담임샘이 공연을 하시는데요..제가 그 공연장에서 있게 되는.. 3 꽃다발 2013/11/09 927
317499 5세아이 아무것도 안시키고 놀리는 중.. 연필도 못잡는 거 보고.. 6 으음 2013/11/09 1,543
317498 초 6 아이가 저한테 말을 함부로 하네요 12 아이가 2013/11/09 2,407
317497 다른구로 지원이 가능한가요?? 1 학교 2013/11/09 495
317496 생중계 - '만민공동회 지금 대한민국은' 정봉주, 명진스님 등 1 lowsim.. 2013/11/09 753
317495 화장품은 어디에 보관해야죠? 4 겨울 2013/11/09 821
317494 비싸지만 좋은 재료 쓰는 반찬 사이트 있나요? 35 help 2013/11/09 4,432
317493 프라다 지퍼 장지갑 살려고하는데요~ 3 커피사랑 2013/11/09 1,904
317492 정자역 까페거리 정자역에서 걸어갈만 한가요? 3 .... 2013/11/09 2,415
317491 이지젯 항공이용시 수하물 취소 할려고하는데 ? dugod 2013/11/09 710
317490 유방암 3기 c단계는 어떤 의미인가요? 6 이런... 2013/11/09 5,268
317489 같은 나이라면 여자아이들이 훨씬 더 성숙하네요 7 남자아이엄마.. 2013/11/09 1,540
317488 요즘 굴 먹어도 괜찮을까요? 15 먹고파 2013/11/09 4,218
317487 양치가 뭔지 보여줄께 우꼬살자 2013/11/09 1,028
317486 성게 좋아하시는 분 알려주세요. 1 성게 2013/11/09 825
317485 너무 소심한가요? 4 .... 2013/11/09 783
317484 어제 교통사고가 났어요 4 교통사고 2013/11/09 1,830
317483 봄여름 남자양복 추천 2013/11/09 759
317482 “I Got C, 이론의 여지가 없는 표절이다” 2013/11/09 931
317481 성욕이란게 민중혁명을 억제하는것같아요. 3 ..... 2013/11/09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