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미때문에 화장이 얼룩 덜룩해 보여요..

화장 조회수 : 4,319
작성일 : 2013-10-22 21:56:34

서른 중반인데..

해가 갈수로 눈밑에 기미가..심해 지네요...

한쪽은 그래도 좀 덜한데..

한쪽 눈밑이 기미가 좀 넓게 얼룩 덜룩 이렇게 있어요..

그래서 작년에 처음으로 컨실러를 사서 커버도 해 보고 했는데...

컨실러 선택이 잘못된걸까요..

커실러 하고 파운데이션하고 볼터치 정도 하는데...

기미 쪽 부분이 얼룩 덜룩..

화장이 거무스름..이런식으로 되는것 같아요..

커버 할려고 용쓴게 오히려 더 역효과 나는듯한..그런요..

 

차라리 썬크림만 바르면..그런 얼룩 덜룩이 덜해 보일 정도로..

특히 베이스 색조가 들어 가면.. 그냥 화장 자체가 얼룩 덜룩해 보이는것 같아요..

기미 부분이요..

 

컨실러로 커버가 완벽히 안되서 그런걸까요?

그냥 이젠 기미로 인해 이런것이기 때문에 적당히 이런건..포기 해야 하는건지...

다시 컨실러를 좀 더 비싼걸로..사서 해 볼까요?

 

IP : 122.32.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미는
    '13.10.22 10:03 PM (58.78.xxx.62)

    방법 없더라고요
    저도 갑자기생긴후로 없어지진 않고
    컨실러로 가려도 소용없고 ...

  • 2. 당귀물
    '13.10.22 10:13 PM (175.200.xxx.121)

    여기 저번에 보니 당귀물마시고 당귀물로 세수하는거 있던데 검색한번 해보세요
    아마 마지막 헹굼물로 한다고 했던것 같아요~^^

  • 3. 마이쭌
    '13.10.22 10:21 PM (223.62.xxx.204)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피부화장해요 제피부도 기미 잡티 장난 아니거든요 ㅠ..... 예전에 하와이에 살아서 별 신경안쓰고 하루가 멀다하고 바닷가 나가고 관리안하고... 걍 포기한 피부에요ㅋ..... 첨엔 저도 컨실러도 이것저것 써보고 했는데 화장만 두꺼워지고..... 그래서 지금은 기미같은거 쫌 보여도 자연스러운게 좋더라구요.. 크림바르고 #리떼 요즘엔 이거 쓰는데 그냥저냥 쓸만 해요....

  • 4. 기미
    '13.10.22 10:30 PM (221.138.xxx.42)

    기미는 좌우대칭이지 않나요?
    한쪽이 유난히 심하다면
    혹 색소침착 일 수도 있어요.
    피부과는 가보셨는지요?
    색소침착은 레이져시술로
    좋아져요~

  • 5. ㅇㅇㅇ
    '13.10.22 10:56 PM (121.167.xxx.37)

    저도 시술권해요
    기미땜에 좋다는거 다발라봣는데 소용없더군요.
    그냥 시술로 깨끗해졋어요
    지금은 선크림만발라도 깨끗해요
    거의 생얼에 눈화장만하니 더 어려보이구요

  • 6. 오~~~
    '13.10.22 11:34 PM (223.62.xxx.118)

    피부가 검거나 누런사람한테 기미는 적이에요~
    피부과가셔야돼요~~
    레이져토닝과~ipl같이 해야지 좀나아집니다~~
    저도 10회 받았는데 5회 넘어가니 서서히 없어지면서
    피부톤이 밝아졌어요~~
    글고 여름부터 지금까지 썬크림 꼭 바르고 썬켑쓰고 양산쓰고 다녀요~~
    자외선은 피부의 적~

  • 7. 우루무치
    '13.10.23 1:03 AM (175.223.xxx.5)

    저 삼십대 초반 여행할때 자외선차단제 무시하고 다니다 기미와 얼룩으로 지저분해질대로 해진 얼굴 요즘 레이저로 지우고 있네요. 나이 먹으니 정말 빈티나보여서.ㅠㅠ 스트레스도 넘 받구.
    엑셀브이랑 레이저토닝 2회 받고 3회 남았어요.
    생각보다 고문이라 마취크림바르고 하는데 한번 하고 오면 기미부위가 좁아진게 확연히 보여요. 두개 1회씩 받고 좀 옅어질랑할때 홍콩가서 햇빛보고 다녔더니 다시 확 도졌어요.
    오늘 2주만에 다시 받았는데 또 연해졌네요.
    돈 쓰더라도 기미는 좀 없애고 싶어서 한의원가서 약도 먹으려구요. 기미가 돈지ㄹ 하게 만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511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2 싱글이 2013/11/09 1,169
317510 생중계 - 조국 교수, 김호기, 참여연대 등 - 거리행진 현장 4 lowsim.. 2013/11/09 941
317509 응답하라에서 이해 못할 장면 25 ... 2013/11/09 8,667
317508 머리 염색은 얼마 만에 한 번씩 하시나요? 3 궁금 2013/11/09 8,535
317507 메가등급컷 내려가기도하나요. 3 답답 2013/11/09 1,353
317506 혜화역에서 성균관대까지 도보 얼마나 걸리나요 10 길찾기 2013/11/09 3,817
317505 응답하라1994 너무 재밌네요 14 응답^^골수.. 2013/11/09 3,395
317504 선관위 "수검표가 틀렸다...누가 쉽게 좀 설명해 주실.. 4 .. 2013/11/09 1,007
317503 박근혜 방문에 프랑스 환호 이유 4 르몽드 2013/11/09 1,272
317502 명문대에 외모도 잘난사람들이 많다하는데.. 24 ... 2013/11/09 6,573
317501 양식굴 아니고 자연산굴은 먹어도 되겠지요? 6 햇볕쬐자. 2013/11/09 1,508
317500 시카고 행 티켓 1 알려주세요 2013/11/09 1,020
317499 어제 칠봉이 상의 탈의한 장면 보고.. 7 ㅐㅐ 2013/11/09 3,031
317498 삼천포를 밀었거만 해태와 이어질 삘이 강하게 드는 게시물...... 2 ........ 2013/11/09 2,438
317497 수시2차 담주인데 3 시험생맘 2013/11/09 1,454
317496 오늘은 참 한가하니 공부잘하는 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쓰고자 합.. 34 풍월 2013/11/09 4,061
317495 양파 효소 2 백설탕 or.. 2013/11/09 1,016
317494 아이 담임샘이 공연을 하시는데요..제가 그 공연장에서 있게 되는.. 3 꽃다발 2013/11/09 927
317493 5세아이 아무것도 안시키고 놀리는 중.. 연필도 못잡는 거 보고.. 6 으음 2013/11/09 1,543
317492 초 6 아이가 저한테 말을 함부로 하네요 12 아이가 2013/11/09 2,407
317491 다른구로 지원이 가능한가요?? 1 학교 2013/11/09 495
317490 생중계 - '만민공동회 지금 대한민국은' 정봉주, 명진스님 등 1 lowsim.. 2013/11/09 753
317489 화장품은 어디에 보관해야죠? 4 겨울 2013/11/09 821
317488 비싸지만 좋은 재료 쓰는 반찬 사이트 있나요? 35 help 2013/11/09 4,432
317487 프라다 지퍼 장지갑 살려고하는데요~ 3 커피사랑 2013/11/09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