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자들에서 박신혜 대사중

상속자 조회수 : 2,835
작성일 : 2013-10-22 15:36:39

미국가서 언니한테 그러잖아요.

자기인생 전문대나와서 사무직으로 월 200 에 합의보려했다고..

사실 현실적으로는 월200 도 받는것도 못미치지 않나요?

요새 구직사이트 보고 있는데 사무직이 죄다 120.130,많으면 140.

IP : 112.156.xxx.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신혜가
    '13.10.22 3:47 PM (183.100.xxx.240)

    가진 꿈의 최대치? 또는 희망사항.
    그런데 그 드라마 그런식으로 따지면 말되는 부분이 있나요?
    젊고 이쁜얘들 구경하는 재미로 봐요.
    작가의 전작을 본적이 없어서 원래 그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심심하니까 하이틴로멘스를 본다고 생각하고 봐요.

  • 2. ......
    '13.10.22 3:56 PM (119.224.xxx.32)

    박신혜가 아직 고2라 전문대 나오고 사무직 들어가면 200 받을 수 있을 줄 아는거죠.. 많은 고딩들이 다 그렇게 착각하지 않나요.. 저는 대딩때도 졸업하면 연봉 삼천직장 들어갈 수 있을 줄 알았어요.. 그때가 10년전이였는데두...

  • 3. 글쎄요
    '13.10.22 4:25 PM (112.156.xxx.16)

    박신혜캐릭터가 사회물정에 대해 잘 모르는 캐릭이라 그런게 아니고,(왜냐면 내가 그렇게 내 인생을 내려놓기로 했다는 자조적인 느낌의 대사였기 때문에)
    작가의 시각이 그런가보다 해서요.
    드라마 자체가 말이 안돼는것 천지이긴 한테 그냥 그 말을 듣고 작가가 세상물정 모르나보다 한거죠.
    요새 구직하다 보니 참 별게 다 귀에 들어오나봐요.

  • 4. ㅇㅅ
    '13.10.22 4:33 PM (203.152.xxx.219)

    윗분 말씀대로 현실은 120~30이지만 꿈이잖아요. 최대치~
    맥시엄으로 200씩 받는 꿈을 꾸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622 귤 종류별로 어떻게 틀린가요? 3 맘마 2013/10/30 1,078
315621 도로연수 4 .. 2013/10/30 664
315620 오늘 충남 개심사 간답니다 옷 뭐 입을까요? 2 오늘 2013/10/30 742
315619 도킹스피커 사려는데요. 도움 좀... 4 급질 2013/10/30 495
315618 82의 비결이 뭘까요? 12 아라~ 2013/10/30 1,601
315617 남푠이 호텔에서 여자와 17 슬픈이 2013/10/30 12,184
315616 등산 동호회 괜찮은데 있을까요? 11 .. 2013/10/30 3,165
315615 운동나가야되는데 오널도 후비적 후비적 4 .. 2013/10/30 843
315614 김진태 아들, 軍지원 네 번하고 결국 '면제' 11 참맛 2013/10/30 2,187
315613 10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0/30 430
315612 터키에서 인터넷쇼핑 가능한가요? sage12.. 2013/10/30 444
315611 재미교포이며 second language로 영어공부하신 분 중에.. 3 writin.. 2013/10/30 1,126
315610 너무 추워서 긴 패딩 입고 다녀도 덜덜덜 떨고 다녀요. 17 추워요 2013/10/30 3,497
315609 무지한 질문하나드립니다~ 선거관련~ 3 *^^* 2013/10/30 508
315608 꿈에 엄마를 만났어요^^ 12 엄마꿈 2013/10/30 2,000
315607 중학교 친구인데 조언부탁해요 7 .. 2013/10/30 1,243
315606 10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30 524
315605 소금이 조금 더러워요 도와주세요 6 소금 2013/10/30 1,341
315604 독일에 사시는 분 계시면 조언 주세요^^ 감사합니다. 4 유럽 2013/10/30 1,428
315603 막막한 상황입니다. 5 희망 2013/10/30 2,708
315602 디오스 야채칸에 물생기는 거 원래 그런가요? 2 ... 2013/10/30 975
315601 애랑 보내는 시간이 소중해서 어린이집 안보낸다는 사람 54 자격지심 2013/10/30 13,153
315600 먼지가되어 작곡가가..탤런트 이하나 아버지... 1 ,,, 2013/10/30 2,660
315599 공판장 과일장수아줌마 짜증나네요 ㅠㅠ 6 .. 2013/10/30 1,791
315598 30대 중후반 아직은 싱글인 직딩녀 친구~ 7 2013/10/30 2,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