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월세로 내놓을때?

아파트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3-10-22 14:46:13

아파트를 월세로 내놓으려고 합니다.

저는 제가 생각한 금액이

3000에 70만원이라면

생각한 금액을 내놓고 전혀 가격조정 안한다 이렇게 내놨거든요.

 그런데 3000에 80으로 내놓고  나중에 좀 깍아달라고하면

75만원으로  깍아주는게

집이 더 빨리 나가게 하는 좋은 방법인가 해서 여쭈어봅니다.

 그 동안 부동산에서 전화오면 각격조정 없다고 했는데

오히려 비싸게 내놓고 나중에 전화하면 깍아준다고 하면 더 좋아하면서

계약할것도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내놓는게 집 빨리 나가게 하는 방법일까요?

IP : 112.171.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13.10.22 2:49 PM (203.152.xxx.219)

    똑같아요. 그리고 부동산 나가는건 복불복이라서...
    일단 처음에 쫌 깎아보려고는 하겠지요..
    근데 처음부터 80 이러면 볼 생각도 안하지만
    70 이러면 보고 나서 깎아주세요 이럴수도 있음... 어쨋거나 원래대로 내놓는게
    나중의 분쟁을 위해서도 좋을듯...

  • 2. 해맑음
    '13.10.22 2:50 PM (118.33.xxx.106)

    시세라는게 있죠. 처음부터 비싸게 내놔봐야 보는사람도 없죠.

  • 3. ......
    '13.10.22 2:50 PM (112.150.xxx.207)

    매매건 전세건 월세건 시세보다 비싸면 아예 보여주지도 않아요...

  • 4. ..
    '13.10.22 2:54 PM (175.209.xxx.55)

    바보도 아니고
    시세라는걸 뻔하게 아는데요...
    시세보다 비싸면 몇개월 돼도 안나가요.

  • 5. ...
    '13.10.22 3:01 PM (121.129.xxx.87)

    후자로 하면 오히려 비싸서 집 안나가요.
    저는 보증금 천에 월세 90으로 놓고 있는데
    다른집을 보니 저희집처럼 하는데는 공실 없이 잘나가고
    95~100하는곳은 잘 안나가더군요.

    저희집 세입자는 지금집이 시세보다 저렴해서인지 이번에도 재계약 한다고...
    공실없고 부동산 수수료 안나가서 좋고 도배 새로 안해줘도 되니 그게 더 이득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318 예쁜데 자신감 없는 여자보면 신기해요.. 7 순돌이맘 2013/11/04 13,404
317317 [원전]후쿠시마산 배 사용한 탄산酒 1 참맛 2013/11/04 995
317316 준이 우는거 보니까 짠하네요. 6 아웅 2013/11/04 4,804
317315 남편의 여자 동창들 너무 싫어요 32 ㅇㅇ 2013/11/04 17,928
317314 세상에이렇게편한부츠는처음...... 31 득템 2013/11/04 15,760
317313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초보맘 2013/11/04 1,029
317312 베스트 글 읽다 보니.. 고구마깡 2013/11/04 684
317311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입원할까요 2013/11/04 9,509
317310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2013/11/04 991
317309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우꼬살자 2013/11/04 511
317308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97
317307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845
317306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559
317305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802
317304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691
317303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6 임아트 2013/11/04 1,365
317302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사나 2013/11/04 2,274
317301 어린애취급하는데........ 3 기분상해요 2013/11/04 775
317300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방글방글 2013/11/04 1,374
317299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ㅇㅇㅇ 2013/11/04 939
317298 내가 받았던 대가없는 친절 48 생각 2013/11/04 15,301
317297 급질) 7살 아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아시는 분 꼭 좀 .. 2 ........ 2013/11/04 5,201
317296 지금 우리가 말하는 중산층 즉 보통사람은? 1 아리랑 2013/11/04 1,222
317295 여자관련 고민 있습니다~ㅠ 28 카사레스 2013/11/04 7,145
317294 어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 13 슈퍼맨 2013/11/04 7,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