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이 자꾸 꿈에 나타나는 이유가 뭘까요 ..

마카오 조회수 : 11,867
작성일 : 2013-10-22 12:01:11

평소엔 정말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자주 꿈에 나와요 ..

 

예를 들자면 정말 몇십년전 초등학교 짝이요..남자애였는데 저랑 친했어요..5학년 6학년 같은 반되서 싸우지도 않고

 

친하게 지냈고 심지어는 대학교도 같은 대학교에 갔어요 ..우연히 캠퍼스에서 마주치고 반가워했었죠 ..몇번 연락하곤

 

그게 끝이였구요..그리고 다른 한명은 저랑 대학교때 친했던 여자후배인데 지금은 소식도 끊겼고 대학 졸업이후

 

못봤으니 15년도 넘었어요 ..그 친구도 자주 나오구요 ..

 

또 다른 한명은 사촌오빠요..저랑 두살 차이인데 많이 친했지만 지금은 외국에 있어서 못본지도 10년도 넘었네요

 

평상시에 전혀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들인데..특히나 맨처음 초등학교 짝은 꿈에 나오는거 자체가 참 쌩뚱맞구요

 

주로 이 세사람들이 잊을만하면 나오고 나오고 그러네요 ...제 무의식속에 저도 모르게 이사람들이 강하게 뇌리에

 

박혀 있기 때문일까요..82님들도 그런적 있으세요 ?

IP : 220.94.xxx.1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은
    '13.10.22 12:28 PM (118.44.xxx.4)

    무의식의 장난이라고 하니
    아마도 그분들이 원글님의 무의식에선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나 보죠.
    그 무의식을 의식으로 한번 꺼내와 보세요.
    도대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410 안성기, 어제(30일)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현재 중환자실.. 안되는데 10:17:35 110
1785409 사람 모이는곳은 집값 안떨어져요. 1 사람 10:14:15 115
1785408 종로 보신각타종행사 매년 가시는분 계신가요? ㅎㅎ 10:12:26 33
1785407 친구들 프사가 2 현소 10:11:12 358
1785406 연속혈당기 후기 1 .. 10:10:49 151
1785405 가위 어떤 제품 사용하는지 화훼기능사반.. 10:10:11 29
1785404 2025년 올 한해 내가 한것들 뭐가 있나요? . . 10:09:15 57
1785403 갈비탕,설사 3 ** 10:08:03 198
1785402 보심 후회안함 3 하내마 10:07:48 314
1785401 아파트에서 나눔을 했는데... 1 마지막 10:07:43 218
1785400 환전 어디서 하세요? ㄱㅈㅅ 10:07:15 55
1785399 국민연금 얼마 받을 예정인가요? 3 ..... 10:05:19 334
1785398 김장김치가 너무 맛있어요 4 김장 09:57:19 465
1785397 한접시다과는 어떤 걸로 해야 좋을까요 4 다과 09:53:51 280
1785396 성수동에 10억대 아파트 꽤 있어요 10 아니 09:53:50 837
1785395 배우 안성기 심정지상태로 이송 7 ㅇㅇ 09:51:51 2,044
1785394 한동훈 당원 게시판 가족 논란 발언.jpg 7 발빼기시전 09:49:49 466
1785393 사교육비 많이든 아이는 나중에 덜 주나요? 15 09:48:39 618
1785392 우와~폴란드에 5.6조 방산계약 체결했어요 8 방산강국 09:48:12 469
1785391 6만2천원 이상 교통비 전액 환급 7 ㅇㅇ 09:48:01 763
1785390 김새섬- 죽음 앞에서 ‘다행이다’ 말할 수 있는 삶 1 추천 09:47:52 277
1785389 친정엄마가 산에서 도토리 주운걸로 묵 쒔는데 40 도토리 09:46:56 1,747
1785388 진학사6칸좀봐주세요 2 진학사 09:46:04 172
1785387 LA 갈비 양념한 후에 키위 넣어도 될까요? 3 키위 09:44:46 132
1785386 스벅 t데이 이벤트 3 ... 09:43:55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