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갸우뚱한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물론 그게 오프라인의 현실이라고 하지만,,
윤석렬건은,,초딩이 봐도, 제대로 수사하겠다는 사람 위에서 막고있는거 모르나요???
어제 여론조사내용이 윤검사 수사배제 어찌보나..뭐 그거였어요.
찬성과 반대 모름이 다 동등한 반응이더라고요.
신랑하고 얼굴 쳐다보면서 웃었네요.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다...라고요.
이것뿐만 아니라, 여론조사 항상 말미에 결과 나올때보면,,
오프와 온라인이 이렇게 다르구나 싶을때가 많아요.
저도 정말 그게 이해가 안갔어요...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누가봐도 아닌사안인데 항상 비켜가는 결과에....
그러다 우연히 오프라인 어르신들 많은 모임에 나갔는데 저빼고 다 이번정부가 너무너무 잘하고있다고 얘기하는거 듣고 멘붕오더라구요...아 이래서 그런 결과가 나오는구나 생각했네요 ...그냥 정치가 국민수준을 넘을순 없는거가 맞는말인듯싶어요
집에서 여론조사 꼬박꼬박 응답해주는 사람들이 대부분 노인분들 아닌가요? 응답률이 상당히 낮은 조사일거라 생각됩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응답하는 설문조사를 한다면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여론조사 방법상의 오류라고 봅니다
급하게 하는 여론조사는 항상 노년층 반영 비율이 높아요
집에서 집 전화받는 사람들은 항상 정해져 있으니까...
시청률 조사 방법과 비슷한 원리죠
저도 다 좋은데 여론조사 결과가 아리송 하더라구요
맞아요 방법에 문제가 있는듯해요
공중파뉴스만 보던가 종편을 본 사람들은 잘 모르거나 정부편의 뒤집어씌우기에 동의 합니다.
언론이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오류는 아닙니다.
제주변의 4,50대 대기업 중견부인들도 그러네요.채동욱씨 혼외자식 인정하고 비난하더군요.
물론 그분들이 이리저리 뒤집어 생각하는 정치관심가들은 아니니 일반 장년층들은 오죽하겠어요.
보이대로 들리는대로 공중ㅍ차,종편만 본 사람들은 철저히 정부,새누리 의견에 끄덕끄덕 합니다.
이럴려고 미디어법 날치기 한거잖아요.언론이 죽일놈입니다.
여론조사....대충 맞는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