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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제생일인대요 ㅎㅎ

... 조회수 : 613
작성일 : 2013-10-22 09:23:08

남편은   새벽부터 골프가고  아이는 학교가고  

아침부터  전화 불납니다  ㅎㅎ

광고 ㅡ 생일축하 문자로요  

매년 돌아오는 생일 별거 아니라서   관심도 없는데  왜들 이리   제 생일을 축하해 주시는지   ㅡㅡ

우리 강아지한테     엄마한테 생일축하해    라고 해봐   했더니  멀뚱  뭔소리야?  이런표정으로   옆에서   잠만자고요 

음 .. 그래도  내 생일 축하로  뭘좀  사야겠지요?

백화점이라도 나가봐야 하나...   귀찮네요   

아침부터  김치거리   절이고 있는데 ..   저거나 빨리  끝내야 할까봐요  

 

IP : 118.221.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
    '13.10.22 9:26 AM (61.75.xxx.35)

    생일 축하해요.
    나이가 들 수록 생일이라는 개념이 무뎌져요.ㅠ
    그래도 오늘 행복한 날 되세요

  • 2. 벌써초딩엄마
    '13.10.22 9:30 AM (220.83.xxx.5)

    생일 축하드려요 ^^ 세상에서 제일 정성이 들어가고 맛있는 김치가 만들어지고 있군요!
    저도 얼른 내공 쌓아서 아이들 좀 크고 나면 김치 도전하고 싶어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인지.. 시간나면 진짜 조용한 커피숍에서 혼자 책 읽고
    멍때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남이 갖다주는 커피 설겆이 걱정 안해도 되게
    여유롭게 마시고 싶네요 ㅎㅎㅎ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립니다 ^^

  • 3. 좋은날
    '13.10.22 9:33 AM (222.101.xxx.165)

    이리 좋은 날 태어나시다니, 축복받으신 거예요...
    햇살 좋은 곳 골라 산책을 해보세요.
    서촌이나 북촌, 삼청동도 좋고, 고궁도 좋고...
    아님 친구 불러서 브런치라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4. ..
    '13.10.22 9:44 AM (118.221.xxx.32)

    감사합니다 흑 눈물이 ...

  • 5. chang2380
    '13.10.22 9:50 AM (211.252.xxx.13)

    저두 일요일에 생일이었어요
    미역국도 못먹고 ㅠㅠ
    백화점 가서 티하나 사고 대리만족 했네요

  • 6. 축하드려요
    '13.10.22 10:15 AM (165.194.xxx.60)

    생일 축하드려요!! 오늘 신나고 즐겁게 보내세요.

  • 7. 축하드려요
    '13.10.22 11:17 AM (182.215.xxx.17)

    친정아버지와 남편도 오늘 생신생일인데 여기 또 같은날이신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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