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사람을 좋아해요

휴휴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3-10-22 09:10:43

쭉 괜찮다,, 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같은 회사사람이에요.

지금은 중국으로 파견나가 있는 상태여서 돌아오는데엔  2년정도 걸릴 것 같구요.

1달에 한 두번 정도 회사 들어와요.

업무상으로 몇 번 말해본 것 이외에는 친분이 없어요.

요즘 부쩍 그 사람 생각이 나네요. 왠지 모를,,,흠,

말 건네고 싶은데, 어떻게 친해져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36, 그가 34

제가 나이도 더 많고,,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데,,

먼저 접근했다가 망신만 당하진 않을지 염려돼요  

이런 상황 모험인가요?

 

 

 

IP : 211.52.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2 9:14 AM (112.220.xxx.100)

    가을이라 그래요...-_-
    참으세요...

  • 2. 반갑게
    '13.10.22 9:19 AM (61.75.xxx.35)

    업무상으로 몇 번 말을 해 봤다면 안면은 트신 건데...ㅎ
    그럼 다음에 또 오게 되면 반갑게 인사하고
    파견 나간 곳은 어떠냐.. 하며 슬쩍 물어 보다 보면
    친분이 쌓이지 않을까요?
    잘 되길 빌어요^^

  • 3.
    '13.10.22 9:23 AM (115.126.xxx.90)

    자연스럽게 접근할...
    중국에 관해 물어보는 게 어때요?
    여행을 할 예정인데...어떠냐..
    중국에 관심이 많은데...어떠냐 등등...

    나이 더 들면...그렇게 맘에 드는 사랃도
    드물답니다....

  • 4. 음.........
    '13.10.22 9:30 AM (182.209.xxx.106)

    잘 보고있다가 괜찮은 사람이다싶음 잡아요. 요즘엔 괜찮은 남자는 여자들이 먼저 내꺼 만든다는 얘기 듣고 시대가 바꼈구나했네요..

  • 5. ..
    '13.10.22 9:41 AM (223.62.xxx.14)

    중국여행 가세요ㅎ~

  • 6. ...
    '13.10.22 9:54 AM (72.213.xxx.130)

    근처로 중국여행 갈 거라고 좀 알려달라고 접근(?)해 보세요. 그러면 공통주제가 생기는 법 ㅎㅎ 화이팅~
    자잘하게 부탁하며 대화의 주제를 늘리는 방식으로 ... 좋아한다고 고백하기 전에 친해지는 것이 순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613 얼룩진 아기옷, 다 버리시나요? 4 JinJin.. 2013/10/22 1,470
312612 아픈 엄마 버린 아들기사..기막혀 목이 메네요 7 고려장 2013/10/22 3,479
312611 전재국씨, 앞뒤 안맞는 해명으로 국감장에서 '빈축' 세우실 2013/10/22 492
312610 혹시 썬크림중에.. 썬크림 2013/10/22 480
312609 보톡스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1 .... 2013/10/22 1,046
312608 심리전이 뭔지를 알 긴 하나?(김종대 칼럼) 1 심리전 2013/10/22 545
312607 남편이 네살아이랑 야구장에 가겠다는데요.. 21 엄마 2013/10/22 2,293
312606 요즘 개봉작과 개봉 예정작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3 어떤게 좋을.. 2013/10/22 798
312605 양면팬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어떤가요? 4 양면팬 2013/10/22 1,614
312604 옷 색깔은 이제 한국말 안쓰나요? 10 영어 2013/10/22 2,089
312603 플룻을 배워볼까하는데요. 3 악기고민 2013/10/22 1,188
312602 초3 우리 아들 ..착한건가요? 3 zxc 2013/10/22 816
312601 자궁내시경이요 질문이요 2013/10/22 662
312600 누수되는 싼타페, 신차로 바꿔준다 2 대박 2013/10/22 1,059
312599 한수원 직원들 원전 부지 땅투기로 4억대 시세차익 세우실 2013/10/22 626
312598 혼자 점심먹고 있는데 60대노인이 같이 먹자네요 70 미치겠네 2013/10/22 21,426
312597 뉴스킨 여드름 화장품 추천해 주세요. 3 돌직구 2013/10/22 3,896
312596 카누나 루카 같은 커피 어디가 싸나요? 3 2013/10/22 1,273
312595 핸드폰 요금 얼마 나오세요? 7 전업주부 2013/10/22 1,173
312594 어제 엄마랑 이런저런 이야기했어요 2 잘 살아 봅.. 2013/10/22 884
312593 엄마가 되고보니 엄마가 이해가 되어요 역시 돌고도는 인생...ㅜ.. 2 센티멘탈 2013/10/22 1,208
312592 돌찜질기 같은거요...어디 것이 좋나요? 2 포근 2013/10/22 1,999
312591 조영곤, 파쇼총통 독재국의 지검장이나 해라 손전등 2013/10/22 492
312590 자궁근종 있는데 산부인과 어디가 좋은가요? (강남송파) 3 병원좀요 2013/10/22 1,688
312589 7살 연상 글 보고, 너무 나이차이 나는 결혼 말리는 이유 3 ..... .. 2013/10/22 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