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이신 분들 질문이요
1. ...
'13.10.22 8:08 AM (112.154.xxx.62)찬양도많이 들으세요
위로가 될겁니다2. 음..
'13.10.22 8:16 AM (219.255.xxx.208)신앙만으로 100% 이겨내는건 아마 목사님도 힘들거예요.
아플 때 기도만 한다고 낫는 게 아니듯..
의사도 하나님이 만드신거잖아요~
오히려 아는 사람, 가족에겐 힘든 맘 털어놓고 위로받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어요.
조금 큰 교회들은 상담실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으니 한 번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말씀읽고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좋은 찬양을 많이 듣고 불러보세요.
마음이 정말 많이 위로 되요.
때론 감정을 쏟으며 눈물콧물 빼는 것도 좋고요.
애통하는 자에게 복이 있으리라는 말씀도 있잖아요~
힘내세요!3. ㅇㅇㅇ
'13.10.22 8:33 AM (203.251.xxx.119)전 외로울땐 장편책을 읽어요.
그리고 바쁜 일상 외로울 틈이 별로 없어요.4. 예수님의 사랑
'13.10.22 10:47 AM (76.91.xxx.7)원글님 마음 알아요. 저는 지금 외국에 나와 사는데 처음엔 죽는줄 알았어요. 심적으로 외롭고 힘든건 말도 못했어요.. 교회가 너무 멀어 그냥 원할때 소개받은 교회 하나님 말씀을 인터넷으로 듣는데 너무 너무 좋아요. 링크해 드릴테니까 집에서 편히 들으세요. 도움되실꺼라 확신해요. 원글님 꼭 행복하게 해주시라고 매일 기도할께요.^&^
http://www.samsungch.or.kr/5. 글쓴사람..
'13.10.22 11:23 AM (68.49.xxx.129)써놓고 나서 내가 먼말을 써논거지..하고 후회했는데 다들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제가 왜 외로운지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논문에, 티칭에, 수업까지 정신이 없는데도 정신이 뭔가 공허하고 미칠듯이 외로워요..기댈건 아무것도 없고 오로지 하나님 뿐이라고는 생각은 드는데 제가 신앙이 부족한지라 아직 온전히 하나님안에서 의지하고 마음을 놓는게 잘 안돼요... 일러주신대로 찬양하고 설교 듣는 방법도 도움이 되겠군요..
6. ....
'13.10.22 1:20 PM (182.219.xxx.121)1시간이라도 교회 나가서 말씀듣고 그 자리에서 기도하시면 더 낫지 않을까요?
연약할 땐 스스로 성경읽기 기도하기가 더 어려워요.
힘드시겠지만 시간내서 가까운 교회에 가셔서 말씀 듣고 기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힘내시구요.7. 저는 아팠을때...
'13.10.22 1:33 PM (39.7.xxx.44)한 1년간 많이 아팠던때가 있었는데요 통증이 시작될때 주는 나의목자시니 나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그 구절을 암송하면서 병원으로 향하곤 했었네요 그 구절이 힘이되었었어요
아유 지금도 그구절만 읽으면 눈물도나고 주님의 사랑에 감동도되고그래요8. jjiing
'13.10.22 4:43 PM (61.99.xxx.63)믿음 좋은 친구를 사귀어서 같이 신앙생활 해보세요.
힘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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