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습진 달고사는 강아지

코카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13-10-21 17:31:12
저희 코카가요 정말 지 발을 족발 씹듯 잘근잘근 빨고 씹어요. 덕분에 늘 습진 예약이지용.
그 소리에 새벽에 자다가 깰 정도랍니다-
발가락에 발라서 못 빨게 하는 쓴 맛이 나는 연고가있다고 들었는데 못 찾겠어요. 혹시 쓰시는 분 계실까요??
IP : 58.143.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넥카라
    '13.10.21 5:44 PM (125.128.xxx.120)

    습진에 좋은 연고는 할로덜마, 자이목스.. 등등이 있다고는 하는데 안써봐서 잘 모르겠어요.
    발바닥과 발사이를 깨끗이 정리해서 잘 마를 수 있도록 하고 연고 바르고 (연고를 빨아먹거나 핥을테니) 넥카라를 씌우라고 하네요. 매우 불편하겠지만..

  • 2. 나루미루
    '13.10.21 5:56 PM (218.144.xxx.243)

    할로덜마 발라주고 뚜껑을 열어놨더니 이놈이 연고를 홀랑 핥아 먹고 있더라구요 ㅜㅜ
    나는 그런 식성 가지도록 기르지 않았다~ 혼냈더니
    이번엔 또 다른 놈이 핥아 먹고
    지금도 발라줄 때마다 두 놈들 눈빛이 간식인 줄 아는 듯?
    그러니 쓴 맛은 아닐 거예요....

  • 3. //
    '13.10.21 5:57 PM (147.6.xxx.81)

    원글님 말씀하시는 쓴약은 아니지만
    썰포덴 핫스팟 이거 바르면 저희 강쥐는 금방 낫던데요
    다만 이게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어 자주 사용은 안하고요
    심할때 한두번 바르고 싹 말려준뒤 다음날 보면 깨끗해집니다.

  • 4. 이거
    '13.10.21 6:12 PM (61.73.xxx.246)

    병원가셔야 될 거 같아요..
    이거 오래 달고 있으면 더 길게 고생하구요
    강아지들 발에 습진 잘 생기는데 곰팡이균인지 다른 세균인지
    세균 종류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더라구요
    주변에 믿을만한 병원 있으시면 꾸준히 치료받아보세요
    윗님 말씀처럼 스테로이드 성분 있는 약 쓰면 약 바르거나 먹을 때만 잠깐 괜찮은 듯 보이고 또 재발해요
    피부약은 오래 먹으면 간도 상하니까 빠른 시일에 치료하시는게 좋을 듯해요..

  • 5.
    '13.10.21 6:13 PM (1.246.xxx.113)

    Em발라줘보세요
    제남편 발무좀 거의 완치되었어요
    차츰 는에보여요 나아가는것이요
    독하지도않고요

  • 6. ㅠㅠ
    '13.10.21 7:52 PM (58.143.xxx.207)

    자이목스 썰포덴 다 써봤어요.
    병원도 가서 습진약 받아서 치료도 했어요.
    최근 2달 동안 수술해서 카라 계속 씌워놓고 소독약 발라줬더니 뽀송뽀송 했는데
    카라 빼주니까 다시 바로 빨아요ㅠㅠ
    아무래도 배고프고 심심해서 발을 핥는 거 같기도 한데 -_-;;;
    쓴 맛 나는 약 다시 검색해봐야겠네요

  • 7. !!
    '13.10.21 8:06 PM (58.143.xxx.207)

    찾았어요 찾았어
    버박 운드가드라는 제품인데
    상처 부위 못 핥게 하는 쓴 맛이 난데요.
    핥아도 지장은 없지만 맛이 없어서 안 핥는다는데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참, 자기 응아 먹는 애들도 이거 뿌려놓으면 안 먹는다고 하니
    식분증 고생하시는 분들도 후기 한번 찾아보셔요~

  • 8. 강아지습진연고
    '13.10.21 8:40 PM (119.64.xxx.242)

    쓴맛나는 연고도 있군요. 참고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44 AI 아이돌 걸그룹 뮤비 ........ 00:51:16 56
1772343 명언 - 진정한 위대함 ♧♧♧ 00:32:23 144
1772342 고등학교 배정 결과는 언제 나와요? 1 ... 00:30:25 86
1772341 미자는 결혼 잘한거같아요 1 미자 00:27:08 746
1772340 패딩이 많은데 자꾸사고싶네요 3 ... 00:22:58 560
1772339 모임 총무 관두려구요 4 ㄱㄱ 00:16:22 504
1772338 아레나 수영복 사이즈 문의드려요 1 주니 00:15:51 76
1772337 회사의 일반 사무직은 무슨 일을 하나요? 1 .... 00:12:15 217
1772336 한동훈 "항소 포기 본질은 추징 포기…국민 돈 7천억 .. 20 ㅇㅇ 00:04:57 492
1772335 Em활성액 쓰니 머리결에 좋은데 어떤 원리일까요? 9 82중독 2025/11/11 563
1772334 너무 예뻐서 63세에 데뷔한다는 톱 여배우의 엄마…딸 누구 6 .. 2025/11/11 2,231
1772333 숙원사업 방정리 했어요 1 .... 2025/11/11 457
1772332 갤럭시폰 사용하시는분이요,요즘 폰 교체하실때 어떤 폰으로 교체.. 5 교체 2025/11/11 637
1772331 50대 남자 아주 얇은 경량패딩요 1 .. 2025/11/11 355
1772330 겨울이면 발이 너무 차가워요 6 우찌 2025/11/11 549
1772329 칭다오 가는데요. 추천부탁드려요 1 칭다오 2025/11/11 283
1772328 마흔 중반 여자한테 둘째 낳으라고 하나요? 13 ... 2025/11/11 978
1772327 출산시 대학병원 모자동실 무리일까요? 15 S2 2025/11/11 591
1772326 대장동 특컴가면 윤석열 나올겁니다 13 2025/11/11 941
1772325 베네피트 단델리온 쿨톤이 쓰기 괜찮나요? 8 ... 2025/11/11 523
1772324 육아전문 오은영도 자기 자식은 25 오오오 2025/11/11 4,757
1772323 특이한(?) 글 읽는 거 좋아하시는 분 ^^ 4 중딩맘 2025/11/11 717
1772322 여론조작하다 딱 걸린 극우 벌레들 3 o o 2025/11/11 551
1772321 암은 정말 스트레스가 큰 원인일까요. 14 .. 2025/11/11 2,874
1772320 고3 지금와서 못하겠다니!! ㅡㅡ 2 고3 2025/11/11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