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에오전에 도착하면

황당질문이지만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3-10-21 15:09:21

제주도에 12월에 가려고 하는데 지금 표를 보니 7시 15분인가에 도착하는 표는 2만원대에요..

셋이가는 거라 이거 이용하면 완전 좋겠다 싶은데

도착해서 할 일이 없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살짝 드네요.ㅜ.ㅜ

바보같게 그러니 싼거지 싶으면서도 쉽게 포기는 안 되요..ㅎㅎ

그냥 확 포기하고 10만원짜리 표 끊어 갈까요?

아님 대충 공항에서 삐대다 아침부터 밥 먹고 놀아볼까요?

바보 같은 질문이지만 저에겐 늦게가! 아님 돈 아껴! 하는 언니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IP : 116.32.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13.10.21 3:11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어차피 거기가서 시간 보내나 집에서 시간 보내나 마찬가지.
    가기 전에 특별히 할 일 있는 것 아니면
    일찍 도착하는 표에 한 표요.

  • 2. .....
    '13.10.21 3:12 PM (121.160.xxx.196)

    관광지가 안 열었을까봐 걱정인가요?

    아침을 공항근처 시장에서 먹어도 되지 않을까요

  • 3. 사실
    '13.10.21 3:14 PM (116.32.xxx.137)

    그 3인 중 2인이 초등학생 애둘이에요..
    남편 없이 저랑 애둘 가는 건데 지겨워!! 할까봐가 걱정인거지요.
    렌트를 일찍 할 수 있다면 차 빌려서 새벽 운전이라도 해볼까요?

  • 4. ...
    '13.10.21 3:26 PM (220.72.xxx.168)

    첫 비행기가 6시 반인데 전 맨날 그거 타고 다녀도 일찍가서 할일없었던 적은 없는데요.
    제주 공항 도착이 7시 반인데 그때 공항은 모든 시설이 다 열려있구요.
    식당도 다 해요.
    밥먹고 렌트카 받아서 어딘가로 이동하면 관광지 개장시간 다 됩니다.
    7시 15분 도착이 별로 이른거 아닌데...

  • 5. 점셋님
    '13.10.21 3:31 PM (116.32.xxx.137)

    점셋님 점다섯님 어차피 님의 말씀에 용기 얻어 가렵니다.ㅎㅎ
    그럼 하루네끼도 먹을 수 있겠어요.
    아 씐나라! 감사해용^^

  • 6. ...
    '13.10.21 4:17 PM (182.222.xxx.141)

    아침 일찍 가야지만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있어요. 조금 늦으면 갈치 조림은 떨어지고 엄슴.
    어딘지 궁금하실까봐 가르쳐 드리자면 성산 맛나식당이요.

  • 7.
    '13.10.21 4:31 PM (121.130.xxx.202)

    어디 풍경 좋은곳 가셔서 여유있게 차한잔 하면 너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842 식탁위 전등을 백열전구에서 led나 형광등으로 바꾸려는데 뭘사야.. 6 전구폭발 2013/10/30 1,826
315841 구석에 몰린 쥐 신세 국정원, 최후의 발악? 2 손전등 2013/10/30 785
315840 기가 막히는 최강욱 변호사의 박근혜 정부 인물 총정리! :-D 4 개시민아메리.. 2013/10/30 2,059
315839 미역줄기볶음 어떻게 하나요? 11 나도주부다 2013/10/30 2,227
315838 고 노무현 대통령을 그린 영화, '변호인' 보실 건가요? 48 영화/ 2013/10/30 3,685
315837 최강욱 변호사, 대통령과 정부인사 힐란..... 누리꾼 &quo.. 1 열정과냉정 2013/10/30 1,609
315836 좌석버스 타고 출퇴근하는데 옆에 남자 앉는거 정말 싫어요. 47 .. 2013/10/30 18,365
315835 다아시는 금리 이야기 5 .. 2013/10/30 1,428
315834 내일배움카드란거 경험있으신분 계신가요?? 3 .. 2013/10/30 2,538
315833 사이드 일층은 멘붕일까요?? 5 아파트 2013/10/30 1,165
315832 이만원 할인 받으려고 육만원을 소비한다?안한다? 13 마감임박 2013/10/30 3,600
315831 누가 옷 봐달라고 하면 어찌 대답하세요? 5 어색해~~ 2013/10/30 998
315830 북한 유치원어린이 노래영상인데요 1 뽀뽀 2013/10/30 752
315829 이런 증상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남편웬수 2013/10/30 600
315828 부모님 이혼문제로 고민입니다.. 혜안을 빌려 주세요. 20 고민중 2013/10/30 3,872
315827 부산 특수학교 성추행 사건 3개월간 조직적 은폐 1 참맛 2013/10/30 748
315826 테니스 엘보 수술 해보신분? 3 이클립스 2013/10/30 4,235
315825 제 아들이 흔히 말하는 일빠?가 된듯 한데.. 3 토로로 2013/10/30 1,397
315824 암 진단, 자녀들에게 알려야 할까요? 7 혜원 2013/10/30 2,385
315823 무엇을 위해 사교육에 올인하는건가요? 2 사교육공화국.. 2013/10/30 1,201
315822 두툼한 커튼 이런식으로 쓰는 건 어떨까요? 1 커튼 2013/10/30 1,496
315821 크림스파게티 만들어 먹으려는데요... 6 맛있게먹기 2013/10/30 1,244
315820 월급쟁이 절반 이상이 월 200만원도 못 벌어 6 월급쟁이 2013/10/30 3,490
315819 낙지를 밀가루로 씻는 이유가 뭔가요? 6 낙지 2013/10/30 4,035
315818 조정린, 황수경 부부 파경설 보도로 고소 당해 6 세우실 2013/10/30 4,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