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학때인가 수녀원에서 짜나온 수녀원 쉐타가 입고싶어요.
그때 비싸서 못사입었는데
꽈배기 들어가고 좀 두터운 실로
아이보리 색이었어요.
그런 쉐타 파는데 없나요?
추워지니 그런거 사입고 싶네요.
저 대학때인가 수녀원에서 짜나온 수녀원 쉐타가 입고싶어요.
그때 비싸서 못사입었는데
꽈배기 들어가고 좀 두터운 실로
아이보리 색이었어요.
그런 쉐타 파는데 없나요?
추워지니 그런거 사입고 싶네요.
한림수직 없어진줄 알았는데
지금도 있나요
위 홈피에서 왼쪽에 한림수직 클릭하세요
그리고 다시 price 클릭
지금보니 last update가 1998년이고 없어진지 이미 오래인 쁘렝땅 백화점도 나오네요.
한림수직이고
저는 1988년에 구입한 가디건이 있어요.
저 가디건이랑 쉐타 둘 다 있는데..아까워 못버리고 보관 중이였어요. 입고 싶다는 원글님 보니 다시 입어도 될까 싶네요~^^
저도 어릴때 조선호텔아케이드에서 산 한림수직 담요 있었는데 없어져서 제주도 갔을때 물어봤더니 한림수직 없어졌대요. 그게 손으로 다 만드는 거라 한국의 인건비가 너무 비싸니 이제 한국에선 수지타산이 맞지 않나봐요. 안타까웠어요.
검색해보니 2004년말을 끝으로 없어졌나봐요.
http://www.ihalla.com/searchview.php3?no=158503&read_temp=20050121§ion=36...
1995년도에 아이보리 가디건 20만원주고 샀었어요
조선호텔내 한림수직에서요
지금도 멀쩡
니트가 너무나 고급스럽죠
에고 10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사고 싶네요 ^^
이런게 있는 줄 몰랐어요 ㅎㅎ
옛날에 같은 과 부잣집 딸래미가 이거랑 쁘렝땅 코트 입고 다녔어요.
이런 스타일 좋아했기 때문에 가격보고 좌절했던 기억이...
저 이옷있는데요. 우연히 언니가 선물로 주어서 별 생각없이 입었어요.
그런데 이옷을 입고다니면 나이드신 아주머니들이 수녀님이 짜신 옷이라며 제 옷을 만지시는 일들이 많았어요.
10년도 더 되었는데 지금도 멀쩡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2371 | 방금 암에 대해 질문 하신 분 보세요 3 | 힘내세요 | 2013/10/21 | 1,335 |
312370 | 간만에 볼만한 드라마가 매일 있네요~ 5 | ... | 2013/10/21 | 3,525 |
312369 | 표창원 “새누리 공무원들 파괴, 연쇄살인범 못지 않아” 6 | ........ | 2013/10/21 | 1,172 |
312368 | 전교조는 진짜 바보들입니다 5 | 흠 | 2013/10/21 | 1,226 |
312367 | 미래의 선택에서요.. 2 | 어느 부분을.. | 2013/10/21 | 1,318 |
312366 | gladys kight 아세요? 2 | ,,, | 2013/10/21 | 650 |
312365 | 차라리 뉴타운캠패인 | 아!그네언니.. | 2013/10/21 | 415 |
312364 | 이제 41인데요.머리 염색 질문입니다. 3 | duator.. | 2013/10/21 | 1,499 |
312363 | opt 카드 은행에서 만들면 모든은행공통사용가능한가요? 11 | .. | 2013/10/21 | 6,044 |
312362 | 이번 생은 실패작 13 | 원그리 | 2013/10/21 | 2,416 |
312361 | 믹스커피 안에 작은 하트 2 | 커피.. | 2013/10/21 | 1,825 |
312360 | 아기띠하고 운전하는 엄마 11 | 맙소사 | 2013/10/21 | 3,649 |
312359 | 장애아를 키우며..생각하며..(베스트글의 논란에 덧붙여) 38 | 눈빛 | 2013/10/21 | 5,570 |
312358 | 현미...곰팡이 난걸까요? 5 | ㅠㅠ | 2013/10/21 | 6,302 |
312357 | "아이들에 쓰는 물티슈가 성인 화장품보다 독하다&quo.. 2 | 샬랄라 | 2013/10/21 | 1,428 |
312356 | 엄마의 수십통의 빚독촉 전화.. 10 | 햇살처럼 | 2013/10/21 | 3,462 |
312355 | 아프다니까 빨리전화끊는 남친 10 | 개나리 | 2013/10/21 | 3,957 |
312354 | 시어머니의 말 너무 황당해요... 8 | .... | 2013/10/21 | 3,527 |
312353 | 창덕궁 후원 4 | 궁궐 | 2013/10/21 | 1,586 |
312352 | 오늘 병원갔다가 김진호의 살다가 라이브로 들었어요 7 | 바다옆살고파.. | 2013/10/21 | 3,195 |
312351 | 더치커피 3 | 커피초보 | 2013/10/21 | 1,768 |
312350 | 전두환 추징금 납부했나요? 9 | 궁굼이 | 2013/10/21 | 1,005 |
312349 | 이상하네요..몇년전만해도 정용화는 8 | 00 | 2013/10/21 | 4,144 |
312348 | 오른쪽 가슴위쪽이 왜 아픈걸까요 ㅜㅜ 9 | 아픈이 | 2013/10/21 | 20,846 |
312347 | 원액기로 과일말고 채소쥬스 잘먹어질까요? 3 | 휴롬갤럭시 | 2013/10/21 | 1,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