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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고민인 김장담그기

..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3-10-21 08:52:04

절구는게 가장 힘들어 작년에 절임배추로 했는데 최근까지 아삭하고 잘먹었는데 문제는 이사온집이

 

평수에 비해 오래된집이라 주방이 일자형으로 작습니다.. 베란다에 수도는 있는데 배수구는 없고...

 

배추 절일수 있는 공간이 없어 절임배추로 해야 하는데 4인가족 20키로 몇박스 정도가 적당한지 저혼자해도

 

할수 있을지 은근 걱정되네요.. 작년엔 동생이 도와줬는데 올해는 제가 혼자해야 해서 마음만 분주하네요..

 

올해는 배추값이 너무 싸서 (저희동넨 한망에 3천원) 다들 직접 사다 하시죠? 

IP : 222.109.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3.10.21 9:00 AM (61.102.xxx.228)

    4인가족은 20키로3박스나 4박스면 1년먹지않나요?
    저흰 4인에 혼자사는언니도 주면서 4박스하는데 1년먹네요

  • 2.
    '13.10.21 10:15 AM (211.51.xxx.98)

    4식구면 20킬로 3박스, 즉 60킬로 정도면 적당하지 싶네요.
    80킬로를 혼자 하시려면 양념 버무릴 때 좀 힘들어요.

    저는 다른 건 다 혼자 할 수 있는데(재료를 미리 사서 매일 조금씩
    준비해요. 하루는 무, 부재료를 씻고, 하루는 과일, 양파 갈아놓고,
    하루는 풀 쑤는 등이요), 막상 이 전부를 다 넣고 휘저어주는 작업이
    가장 힘이 들어서 팔 힘좋은 남편에게 이것만 부탁하네요.

    이 작업만 해주고 남편은 장갑 벗고 소소한 심부름만 해주는 것으로
    도와주니, 나머지 김치 버무리고 혼자 해도 오전에 끝날 정도예요.

    올해 성공하시기 바래요.

  • 3. ,,,
    '13.10.22 7:48 AM (222.109.xxx.80)

    마트에서 종가집 절임 배추하고 김치 양념 주문 해 놨어요.
    예약한 날에 배달 되면 배추 물 빼서 양념 발라서 통에 넣으면 돼요.
    20키로 해도 30분이면 돼요.
    신세계가 열렸어요. 김장에 대한 마음의 부담도 없고요.
    사먹는 사람도 있는데 뭘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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