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라면반개

위대했던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3-10-21 06:55:04
기뻐서 글남겨요.
라면 반개..보단 조금 더 먹었지만 여튼
한개를 먹지도 못하고 배가 찼어요.
이게 도대체 얼마만의 일이던가?
기뻐서 눈물이... ㅜㅜ
야호! 내 위대했었던 위가 줄었구나 ㅋㅋ
IP : 70.68.xxx.2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언제쯤
    '13.10.21 7:06 AM (211.36.xxx.132)

    국물은 마시지말자..하다 마시고
    밥은 말지말자..하다 밀고
    세 숟갈만..하다 한공기ㅠㅠ
    라면 반개라니 인간미 없음요ㅋㅋ

  • 2. 오쿠다
    '13.10.21 7:11 AM (223.62.xxx.55)

    아직 젊다는 뜻..
    전 그좋던 라면이 언제부턴가 맛이 없어졌어요

  • 3. ...
    '13.10.21 7:14 AM (1.244.xxx.102)

    그런가요?
    저 30대 중반 넘어서면서 라면이 싫어지네요.
    맛없다는 풀무원라면이 그나마 낫게 느껴지고요.

  • 4. 생라면으로
    '13.10.21 9:11 AM (68.49.xxx.129)

    부서먹으면 더 배불러요 ..ㅋ

  • 5. ㅎㅎ
    '13.10.21 9:16 AM (116.36.xxx.21)

    20대에 제가 그랬어요. 라면 반개도 겨우 먹었지요. 전 위가 작아서가 아니라 느끼해서 반개이상은 못먹었어요.
    평소 음식을 담백하게 먹고 인스턴트를 멀리하다보면 별로 먹고싶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476 딸아이가 아침에 추위를 너무 많이 타요.. 3 왜일까..... 2013/11/01 1,139
316475 저녁시간에는 82쿡 안들어와져요. 2013/11/01 462
316474 술을 반 '짝'을 마신다.. 무슨 뜻인가요? 11 ..... 2013/11/01 4,381
316473 바지수선이 잘못되었느데요 1 .... 2013/11/01 613
316472 내가 찾은 김치찌게 비법? 50 와우 2013/11/01 13,759
316471 중산층·자영업이 쓰러진다···한은 가계부채 첫 경고 2 ㅇㅇㅇㅇ 2013/11/01 985
316470 한국 네비게이터 떼어가서 미국에서 쓸 수 있나요? 7 무식한 질문.. 2013/11/01 1,434
316469 남편이 말썽부리며 싫다니 1 남편 2013/11/01 609
316468 쌍카풀매몰했는데 너무맘에 안들어요ㅜ 7 2013/11/01 1,921
316467 갑상선 저하증 같은데 어떻게 보이세요? 8 2013/11/01 2,136
316466 우리집 오리 좀 살려주세요 1 eak21 2013/11/01 581
316465 (펌)나영이를 기억하시나요? 1 참맛 2013/11/01 1,158
316464 나무봉에 다는 암막커튼 그냥 달수도 있을까요? 5 ... 2013/11/01 1,093
316463 헐~ 아파트가 얼마나 위험한지 적나라하게 드러났네요 42 .... 2013/11/01 16,969
316462 모기약 어떤 게 효과있나요? 알려주세요 2013/11/01 553
316461 외국사시던분들 한국오셔서... 11 궁금증 2013/11/01 3,106
316460 직딩엄마... .. 2013/11/01 572
316459 브런치메뉴로 아침먹었는데 7 2013/11/01 2,494
316458 세슘 검출 일본 사료 시중 만 톤 유통 [단독YTN] 4 육류도안돼?.. 2013/11/01 1,151
316457 여러분 주위나 예전에 딸부잣집 많았나요? 8 엘살라도 2013/11/01 1,683
316456 상속자들에 대한 공감 기사 12 ㅇㅇ 2013/11/01 3,666
316455 날 싫다는 남편 1 남편 2013/11/01 1,644
316454 당신의 미국 이민이 망하는 다섯 가지 이유 51 2013/11/01 27,306
316453 밑에 유치원 도와달라고 글쓴님 16 붉은망토차차.. 2013/11/01 3,253
316452 중학생들이 추구하는 바는 뭘까요?? 5 00 2013/11/01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