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라면반개

위대했던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3-10-21 06:55:04
기뻐서 글남겨요.
라면 반개..보단 조금 더 먹었지만 여튼
한개를 먹지도 못하고 배가 찼어요.
이게 도대체 얼마만의 일이던가?
기뻐서 눈물이... ㅜㅜ
야호! 내 위대했었던 위가 줄었구나 ㅋㅋ
IP : 70.68.xxx.2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언제쯤
    '13.10.21 7:06 AM (211.36.xxx.132)

    국물은 마시지말자..하다 마시고
    밥은 말지말자..하다 밀고
    세 숟갈만..하다 한공기ㅠㅠ
    라면 반개라니 인간미 없음요ㅋㅋ

  • 2. 오쿠다
    '13.10.21 7:11 AM (223.62.xxx.55)

    아직 젊다는 뜻..
    전 그좋던 라면이 언제부턴가 맛이 없어졌어요

  • 3. ...
    '13.10.21 7:14 AM (1.244.xxx.102)

    그런가요?
    저 30대 중반 넘어서면서 라면이 싫어지네요.
    맛없다는 풀무원라면이 그나마 낫게 느껴지고요.

  • 4. 생라면으로
    '13.10.21 9:11 AM (68.49.xxx.129)

    부서먹으면 더 배불러요 ..ㅋ

  • 5. ㅎㅎ
    '13.10.21 9:16 AM (116.36.xxx.21)

    20대에 제가 그랬어요. 라면 반개도 겨우 먹었지요. 전 위가 작아서가 아니라 느끼해서 반개이상은 못먹었어요.
    평소 음식을 담백하게 먹고 인스턴트를 멀리하다보면 별로 먹고싶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376 아기 피부..백옥 같은 도자기 피부로 변하기도 할까요? 5 피부 2013/10/21 3,235
312375 참치김치찌개에 전복넣어도 될까요? 2 ,,, 2013/10/21 895
312374 영화 블루제스민 참 좋네요 2 우디알렌 2013/10/21 2,489
312373 지난 5년간 썼던 가계부 1년합계액 평균이 532만원이네요. 8 가계부 2013/10/21 3,000
312372 방금 암에 대해 질문 하신 분 보세요 3 힘내세요 2013/10/21 1,335
312371 간만에 볼만한 드라마가 매일 있네요~ 5 ... 2013/10/21 3,526
312370 표창원 “새누리 공무원들 파괴, 연쇄살인범 못지 않아” 6 ........ 2013/10/21 1,172
312369 전교조는 진짜 바보들입니다 5 2013/10/21 1,226
312368 미래의 선택에서요.. 2 어느 부분을.. 2013/10/21 1,318
312367 gladys kight 아세요? 2 ,,, 2013/10/21 650
312366 차라리 뉴타운캠패인 아!그네언니.. 2013/10/21 415
312365 이제 41인데요.머리 염색 질문입니다. 3 duator.. 2013/10/21 1,499
312364 opt 카드 은행에서 만들면 모든은행공통사용가능한가요? 11 .. 2013/10/21 6,045
312363 이번 생은 실패작 13 원그리 2013/10/21 2,416
312362 믹스커피 안에 작은 하트 2 커피.. 2013/10/21 1,825
312361 아기띠하고 운전하는 엄마 11 맙소사 2013/10/21 3,649
312360 장애아를 키우며..생각하며..(베스트글의 논란에 덧붙여) 38 눈빛 2013/10/21 5,570
312359 현미...곰팡이 난걸까요? 5 ㅠㅠ 2013/10/21 6,302
312358 "아이들에 쓰는 물티슈가 성인 화장품보다 독하다&quo.. 2 샬랄라 2013/10/21 1,428
312357 엄마의 수십통의 빚독촉 전화.. 10 햇살처럼 2013/10/21 3,463
312356 아프다니까 빨리전화끊는 남친 10 개나리 2013/10/21 3,957
312355 시어머니의 말 너무 황당해요... 8 .... 2013/10/21 3,527
312354 창덕궁 후원 4 궁궐 2013/10/21 1,586
312353 오늘 병원갔다가 김진호의 살다가 라이브로 들었어요 7 바다옆살고파.. 2013/10/21 3,195
312352 더치커피 3 커피초보 2013/10/21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