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다가 추워서 일어났어요

추워라 조회수 : 3,177
작성일 : 2013-10-21 05:04:06
난방비무서워서 최대한 껴입고 얇은담요위에 이불도 덮었는데도 오한이 드네요
난방비가 무서운데 보일러 틀어놓고 잠깬김에 여기 들어왔네요
웃풍이 있는집이라 추워지니 침대에서 자는게 부담스럽네요
겨울엔 침대보다 바닥이 따뜻하겠죠?
난방안틀었을때도요
바닥이 차서 아닌가요?
더운게 백배 좋아요 벌써부러 여름이 그립네요ㅎㅎ
IP : 211.108.xxx.20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1 5:30 AM (119.64.xxx.213)

    주택인가 봐요.
    반팔반바지에 얇은 담요덮고 잤는데
    춥지않거든요.

  • 2. 저는
    '13.10.21 5:40 AM (61.43.xxx.218)

    얼마 전 기온 떨어진 냘부터 전기장판 깔고 자요 추위를 워낙 타고 오래된 빌라라서 추워요 오늘도 당연히 겨울 복장하고 있어요

  • 3. 추워라
    '13.10.21 5:40 AM (211.108.xxx.206)

    네 서울 주택이예요 윗님 부럽네요...

  • 4. 추워라
    '13.10.21 5:44 AM (211.108.xxx.206)

    전기장판에 더 민감한 체질이랄까요 그찌릿한 전자파 느낌싫지만 전기장판 사야하나 심각히 고민중이예요ㅠ

  • 5. 온수매트
    '13.10.21 5:47 AM (220.76.xxx.224)

    가 대세래요

  • 6. 저도
    '13.10.21 5:51 AM (112.171.xxx.50)

    오래된 주택에 살아서 겨울엔 옷이랑 양말을 단단히 입고 신고 잔답니다.
    특히 긴 수면양말은 꼭 신어요.
    아! 침대 위에 두툼한 담요를 깔면 덜 춥더라구요.

  • 7. 난방텐트
    '13.10.21 6:00 AM (14.52.xxx.11)

    우풍 있으면 난방텐트 사서 써보세요
    저희도 난방텐트 사서 작년 겨울 너무 포근하고 잘 자고 겨울났어요. 오만원 주고 샀는데 정말 강추예요 !!

  • 8. 아직은 괜찮은데
    '13.10.21 6:02 AM (222.236.xxx.211)

    아파트라 그런가보네요
    지금 방안온도가 25도
    남편출장이라 공항버스타는곳 데려다주고 왔는데
    바깥기온도 그리 안 낮아요
    전기요 깔고 온도 올려서 따뜻하게만들고 코드뽑고
    들어가서 다운이불 덮으시면 어떨까요
    전 아직 얇은담요덮고 잤는데 오늘 다운이불 꺼내러구요

  • 9. 어릴때
    '13.10.21 6:08 AM (178.190.xxx.148)

    한옥에 살았거든요. 겨울에 너무 힘들었어요.
    아파트는 웃풍 이런거 없으니 층간소음 감수하고 살게되네요. 모두 일장일단.
    이불안에 뜨거운 물주머니 여러개 넣어두세요. 이게 은근 도움되어요.

  • 10. 후덜덜
    '13.10.21 6:14 AM (223.62.xxx.25)

    더운물 담은 페트병 안고 주무세요

  • 11. 전...
    '13.10.21 7:12 AM (221.138.xxx.42)

    연탄난로 설치 했어요.
    주물연탄난로요.
    연탄한잔 570원.
    바닥은 외출로 해 놓고
    공기는 연탄으로 데우면
    비용 대비 따뜻하겠죠?
    추운날 6장기준으로
    연탄값 대략 10만원.
    도시가스비용 약 5만원 예상하고
    있습니다.

  • 12. 음..
    '13.10.21 8:42 AM (210.219.xxx.174)

    전기 장판 사셔야죠
    아파트에서도 침대에 전기장판 약하게 틀어놓고 잡니다
    보일러로 바닥에서 잘 정도로 데우려면 그 가스비 어찌 감당하시려고

  • 13. 전기장판
    '13.10.21 9:23 AM (114.205.xxx.114)

    전기 요금은 어떤가요?
    4인 가족 쓰시는 분들 계심 좀 알려주세요.
    자는 동안만 켜는 걸로 치구요.

  • 14. 오래썼어요
    '13.10.21 9:53 AM (203.226.xxx.61)

    전기장판이나 전기요는 전기값 별로 안나오던데요
    그것만으로는 그닥 많이 안먹어요
    전기 아주 많이쓰는집은 누진세때문에 좀 그렇긴하지만요

  • 15. 독수리오남매
    '13.10.21 10:38 AM (203.226.xxx.42)

    난방텐트와 돌뜸 추전합니다.
    두가지 사용하면 완전 만족하실꺼에요.
    아이들 생리통때문에 구입한 돌뜸인데 낮에는 데가 껴안고있네요. ^^

  • 16. ㅁㅁ
    '13.10.21 12:42 PM (123.214.xxx.108)

    저도 난방텐트와 온수물주머니 라지 사이즈 추천요.
    작년에 살던집 한기가 돌았는데 이 두가지로 견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502 우리나라 노인들 너무 추합니다 71 // 2013/11/12 15,958
318501 새누리, '국회 선진화법' 헌법소원 낸다 6 세우실 2013/11/12 616
318500 단열 안해서 곰팡이 천국인집.. 겨우 만기됐는데 돈을 9일이나 .. ... 2013/11/12 1,018
318499 방송관계자들은 시청자게시판 확인을 하긴하나요?? 2 시청자 2013/11/12 617
318498 구스 침구 말고 마이크로 화이바도 괜찮아요. 9 소쿠리 2013/11/12 3,752
318497 광택있는 파카 드라이요..은색 제품 ,,, 2013/11/12 341
318496 창신담요 어디서 사요? 16 춥네 2013/11/12 2,030
318495 창문 앞에 가구를 놓으면 겨울에 가구 썩을까요? .... 2013/11/12 491
318494 대명홍천스키타러가려는데요 질문이.. 2 2013/11/12 565
318493 난방안되는 안방화장실..어쩌면 좋을까요? 8 ... 2013/11/12 3,128
318492 차남이나 딸들은 부모에 대한 부담안느끼나요 30 대저 2013/11/12 3,505
318491 어제 절임배추 20키로 20,000원대 문의하셨던 분들!!! 1 ... 2013/11/12 1,113
318490 의료보험료에 관해 잘 아시는 분 계세요? 2 의료보험료 2013/11/12 970
318489 일드 좋아하시고 많이 보신 분들~ 20 일드 2013/11/12 3,253
318488 한달 만에 얼굴 반쪽 될 방법 없을까요?^^ 9 밀크티 2013/11/12 1,874
318487 아이허브에 로그인이 안되요. 빼빼로 2013/11/12 725
318486 우매한 질문 하나요 중딩맘 2013/11/12 516
318485 표창원 “‘朴 마음속’ 김학의 살리려 성범죄 수사 기본 다 뒤집.. 3 영상 있어도.. 2013/11/12 1,522
318484 박그네 부정선거 방죽이 터지기 일보직전인듯 23 온다그날 2013/11/12 2,863
318483 담배피는 고딩아들 땜에 고민입니다. 6 고딩아들 2013/11/12 3,436
318482 이 사람은 왜 이런건가요? 2013/11/12 508
318481 내용증명 남산동 2013/11/12 508
318480 [속보] 범야권 연석회의 “대선 개입·수사 방해 특검 도입하라”.. 2 // 2013/11/12 821
318479 얼마전 책 추천했던 글이 있었던 거 같은데요 1 2013/11/12 679
318478 병원비 바가지 야간할증 알고계십니까? 11 내세금 2013/11/12 14,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