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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채칼 질렀어요

나도 요리사 조회수 : 4,768
작성일 : 2013-10-19 23:15:02

오늘 용산 이마트 갔는데

 베르너 채칼 시연회를 하더라구요..

 

우왕 완전 신기..

 

채썰기, 다지기, 양파즙내기

만능이더라구요..

 

평상시 양배추 채칼 꼭 사고 싶었는데

야채다지기인가 뭔가도 좋겠다 싶었는데

 

하나로 다 해결할수 있겠다 싶어서 질렀네요

 

3만 9천원대에 통까지 준다고 싸다고 해서 질렀는데..

 

기분이 좋으네요.. 내일 감자튀김 해먹어 봐야겠어요.

 

감자 다지기도 하고, 양배추채도 자주 먹을래요 ..

 

IP : 175.206.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9 11:16 PM (118.221.xxx.32)

    그거 너무 위험하고 커서 김장때만 써요
    좀 작은게 더 유용합니다

  • 2. 다람쥐여사
    '13.10.19 11:17 PM (175.116.xxx.158)

    꼭 면장갑이나 고무장갑같은거 끼고 정신 집중하고 하세요
    쉭쉭하는 리듬감에 빠져 어느 순간 손이 확 베일 수도 있어요

  • 3. 베르너
    '13.10.19 11:20 PM (175.206.xxx.157) - 삭제된댓글

    아 칼이 날카로운가보네요..

    작은거면 어떤게 좋을까요?

    사은품으로 받은 강판은 너무 쓰기가 힘들었거든요.

  • 4. ..
    '13.10.19 11:23 PM (218.147.xxx.148)

    저.이거 완전 잘써요
    안전도구?쓰면 괜찮구요
    채썰기 편썰기 굵기조절돼서 좋아요
    굵은채썰기로 무생채 감자채볶음 호박나물
    얇은채썰기로 오이채썰어 비빔국수
    편썰기로 오이볶음
    등등요

  • 5. 베르너
    '13.10.20 12:03 AM (175.206.xxx.157) - 삭제된댓글

    무생채도 좋으네요 ㅎㅎ

    아 내일이 기다려지네요

  • 6. ....
    '13.10.20 1:23 AM (175.201.xxx.184)

    꼭 안전홀더 장착하시고....목장갑 두개 겹쳐끼고 채치세요..꼬다리 남은거는 그냥 칼로 써시구요...
    사고 많이낸 흉기스런 채칼이예요 ㅜㅜ

  • 7. 하로동선
    '13.10.20 3:42 AM (211.229.xxx.245)

    손이 깊숙히 베어서 한달 반 고생했어요
    조심히 쓰세요

  • 8. 윤마미
    '13.10.20 8:33 PM (58.231.xxx.25)

    채칼을 자유자재로 쓰기 위해선 자신의 피를 바쳐야합니다.
    저도 초기 사용할때 엄지 손가락 날려서 5바늘 꼬맨적이 있어요.
    편하긴 한데 넘 무서운 물건이니
    구찮더라도
    면장갑 꼭

  • 9. 윤마미
    '13.10.20 8:34 PM (58.231.xxx.25)

    꼭 끼고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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