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성질염

ㄴㄴ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13-10-19 14:50:37
몸이 피곤할때마다 위염과 함께 옵니다
한달에 한번꼴로 산부인과에 가요
유독 생식기쪽이 약해서 그런걸까요?
유산균먹으면 괜찮아질려나요?
IP : 211.36.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9 3:05 PM (175.124.xxx.114)

    생리대나 팬티라이너 모두 삶아쓰는 면으로 바꾸시면 도움되구요
    미혼인지 기혼인지 모르겠지만...일단 상대남성이 있다면
    남자쪽의 청결문제 아주 큽니다.
    여성중,주기적으로 관계를 가지던 남자가 바뀌면서
    질염이 완벽하게 사라져버린 경우가 정말정말 많거든요.
    본인의 면역력이 약해서 온갖 미세한 세균에도 이겨내질 못하는겁니다.
    면역력을 기르는것이 첫번째이나...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휴지나 생리대 팬티라이너...그리고 상대.

  • 2. ///////////
    '13.10.19 3:56 PM (118.219.xxx.231)

    유산균제 먹은지 한달이 조금 넘으니까 그때부터 괜찮더라구요 진짜 유산균제 드세요 평생시달렸던 질염 이제야 해방됐어요

  • 3. ㅣㅣ
    '13.10.19 4:15 PM (218.50.xxx.123)

    약사가 유산균먹으라고 했던것 같아요

    저도 유산균 먹고있네요

  • 4. 요요
    '13.10.19 4:45 PM (1.214.xxx.170)

    스텐대야에 물 끓여서 좌욕도 해보세요.
    여기 어느분이 식초 조금 넣고 끓여서 좌욕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좋아졌어요...

  • 5. 몸이
    '13.10.19 8:49 PM (220.76.xxx.244)

    냉체질이라서 그럴겁니다.
    남자하고 별관계없는거 같아요.
    저는 편도선염을 자주 앓았는데
    항생제를 많이 먹어도 그렇다고 산부인과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너무 피곤하고 체질적으로 허약하여 오는 감기 가는 감기 달고 살 적엔
    병원다니느라 바빴는데
    이제 운동 좀 하고 나니 감기도 안 걸리고 병원도 아주 드물게갑니다
    운동 워낙 싫어했어요, 걷는것두요
    나이들어 친정엄마처럼 병원신세 안지려고 운동 시작했어요.
    버스 한두정거장 거리정도부터 걷기 해보세요.
    더 추워지기전에요..
    그리고 추워지면 핫요가 이런것도 해보세요.
    추위를 잘 타는 냉체질이면 이것도 좋아요.
    자세 곧이곧대로 따라하면 무리가 되어 또 아프니
    대충이라도 매일 조금씩 하는게 좋아요..

  • 6. 주사 맞으세요
    '13.10.20 1:42 AM (105.229.xxx.179)

    작ㅇ암 예방 주사 있잖아요.
    그거 맞고 제 친구들이 하나같이 하는 소리...
    지겹도록 생기던 질염 완전 사라졌다고...

    몸에 해한것도 아니고 주사 한 방인데 바로 가서 맞으시길,

  • 7. 결국은
    '13.10.20 4:36 AM (99.226.xxx.84)

    면역이 약해져서 자주 걸리시는 것이거든요.
    면역이 약해진 이유를 찾으셔서 근본적으로 높이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비데를 사용하거나 목욕 후 질부분을 너무 깨끗하게 씻어내는게 좋지 않다고 하거든요.
    소변 후에도 여러번 휴지로 벅벅 닦는 등의 과잉청결이 질염에 노출되기 쉽답니다. 그러니까 휴지도 중요하겠구요. 생리대도요. 속옷도요.
    매일 크랜베리 알약으로 만들어진 것 있거든요. 그거 드세요. 균을 억제시킵니다.
    음...수술 후 면역 떨어지고 당뇨나 갑상선 질환등이 모두 해당되니 내과점검 꼭 하십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102 불곰국 카스테레오의 위엄 우꼬살자 2013/11/05 431
316101 수상한 가정부 내용좀 2 수상한가정부.. 2013/11/05 1,024
316100 김장훈 독도 기금 100억 모금..이외수 트윗 6 .. 2013/11/05 1,670
316099 콜한 부츠 좀 봐주세요 6 콜한 2013/11/05 1,679
316098 6pm에서 운동화 2개 구입했는데 쉽(발송)은 대체 언제 되나요.. 3 직구 2013/11/05 719
316097 자동차 명의이전 과 상속 4 궁금이 2013/11/05 5,121
316096 6학년 아들 미혼남자 담임샘 선물 뭐가 좋을까요? 7 ^^ 2013/11/05 1,544
316095 이제 껌주고 공부시켜야 겠어요 2 알랑가몰라 2013/11/05 1,481
316094 국정원 직원 3명이 뉴스타파 최승호 PD 고발 10 뉴스타파 2013/11/05 1,281
316093 딸 아이 손톱에 가로줄로 하얗게 되는데요 1 마나님 2013/11/05 1,033
316092 다잘자리에 과일깎아오라는... 11 종이다 2013/11/05 2,786
316091 일반대기업에서 과장 초임부터 말봉까지 나이대가 대충 얼마나 돼나.. 1 fdhdhf.. 2013/11/05 1,426
316090 통진당 해산에 대한 놀라움 23 패랭이꽃 2013/11/05 2,639
316089 김밥쌀때 김밥김 그냥 쌩으로 마는건가요? 5 ... 2013/11/05 2,693
316088 쥐마켓 지금 주문되나요? 1 웬일 2013/11/05 338
316087 말괄양이 삐삐가 이분 아닌가요? 17 ........ 2013/11/05 3,345
316086 감기오려나봐요. 어쩌죠? 18 ㅠㅠ 2013/11/05 2,433
316085 스마트폰 사용자인데요, 이게 고장난 걸까요? 5 // 2013/11/05 553
316084 미국에서 한국오는 옷 관세 부가 질문 좀 해도될까요^^ 5 아지아지 2013/11/05 2,145
316083 수능 도시락으로 9 보온밥 2013/11/05 2,132
316082 검은무늬 있는 고구마 먹으면 큰일난다는데 3 ㅜㅜ 2013/11/05 6,572
316081 돼지고기다짐육으로 볶음밥하기 3 요리초보 2013/11/05 1,875
316080 지금 냐옹님께선 1 집사 2013/11/05 596
316079 샤워시 상처부위 비누로 닦아도 되나요? 3 갑상선전절제.. 2013/11/05 3,345
316078 요즘 산에 갈때 준비물 3 등산 2013/11/05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