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래비티 보고 왔어요.

조조로 조회수 : 2,202
작성일 : 2013-10-19 14:21:07
올해 본 영화 중 1위예요


마지막4중주 애프터루시아를 몇일전에 봤는데 뭔가 일맥상통하는 면도 있어요.

아이맥스 3d로 봤거든요. 저는 그냥 액션 블록버스터 무비로 알고 갔는데
영화가 관객에게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바람직한 해결책도 제시해주더군요.

뭣보다
산드라언니
나이 쉰이라는데 몸매가 헐.
그 허벅지 근육은 예술입니다.

왜 사는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특히 보시면 좋을 영화에요 ㅋ
IP : 119.70.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9 2:25 PM (1.242.xxx.239)

    친구땜에 담주 수욜 예매했는데 걍 오늘 혼자라도 볼껄‥ ㅜ

  • 2. ,,,
    '13.10.19 2:25 PM (121.157.xxx.75)

    저 이거 일요일에 예매해놨어요
    지금 무진장 기대중입니다-_-

  • 3. 기대하지 마시고 가세요
    '13.10.19 2:27 PM (119.70.xxx.194)

    걍 암 생각없이 보러가셔야 되어요 ㅋ

    대사도 몇마디 없던데 잘 만들었더라고요.

  • 4. 오쿠다
    '13.10.19 2:36 PM (223.62.xxx.68)

    무진장 기대했다가 실망했다는 분 많아요
    다이나믹한 줄거리는 아니지만
    제겐 다이나믹한 감동이네요
    전혀 사전 정보가 없이 본 영화라 선물받은 느낌입니다
    스펙타클한 영화는 아니니 피가 뜨거운 청춘들은
    다른거 예매하세요

  • 5. 맞아요.
    '13.10.19 2:38 PM (119.70.xxx.194)

    블록버스터 액션 무비가 아닙디다.

  • 6. ,,,
    '13.10.19 2:40 PM (121.157.xxx.75)

    제가 청춘은 아니라서 ㅎㅎ
    알겠습니다..
    기대감은 줄이려고 노력해볼께요

  • 7. 딸과 봤는데요...
    '13.10.20 12:27 AM (180.69.xxx.112)

    엄청 재미있는건 아닌데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놓지않고 보게되네요
    재미있는건 아닌데 재미있다? 이런느낌......뭔소리 ㅋㅋㅋ
    어쨌든 볼만해요 100분이 그냥 훅 지나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653 박태환선수 3관왕했네요...^^ 4 hide 2013/10/21 2,088
312652 고소영 예전에 정말 예뻤네요.... 8 뭐라고카능교.. 2013/10/21 3,406
312651 호텔 여의도 2013/10/21 607
312650 학부형님들 의견이 궁금해요. 9 영어 과외교.. 2013/10/21 1,431
312649 초1아들 존재감 4 호호호 2013/10/21 1,496
312648 선관위 국정원 트위터, 선거법 위반 2 국군 사이버.. 2013/10/21 1,058
312647 공원에 있는 토끼와 아기고양이 3 aa 2013/10/21 1,170
312646 직당맘님...애들 학원안갈려고 하면 어찌하시나요? 1 .. 2013/10/21 818
312645 5분도미 어떤가요? 4 현미 2013/10/21 2,638
312644 이리 된 마당 다 말하겠다…보고했더니 ,야당 도울 일 있나’라고.. 2 윤석열 2013/10/21 1,091
312643 부모님 칠순여행 추천요~~ 4 깜박쟁이 2013/10/21 2,021
312642 철도 산업 발전 방향, 4대강과 어쩜 이리 닮았는지 철도의 눈물.. 2013/10/21 668
312641 혹시 GGGI 라는 기구를 아시나요? 대박대박대박.. 2013/10/21 602
312640 윤석열 “국정원 트위터, 유례없는 중범죄…강제수사 불가피했다 8 동일내용 알.. 2013/10/21 1,916
312639 럭스위드에서 캐스키든슨 백팩 1+1으로 친구랑 반띵했어요. candy 2013/10/21 1,222
312638 혹시 as기사한테 음식 차려주신 분 계세요? 83 ㅇㅇ 2013/10/21 16,108
312637 미국에서 남의집 아이들과 집 쉐어링 하는거 어떨까요.. 6 2013/10/21 1,479
312636 바탕화면이 싹 지워졌어요. ㅠㅠ 1 ㅜㅜ 2013/10/21 693
312635 현미얘기가 나와서.. 5 행복 2013/10/21 2,009
312634 서울에 단발머리 잘 자라는 미용실좀 추천해 주세요 제발 ... 2013/10/21 912
312633 시댁 안가고 있는데 사촌 결혼식요. 9 ㅠㅠ 2013/10/21 1,728
312632 미제 속눈썹 영양제 222222.. 2013/10/21 791
312631 순천여행 땡기시는 분(아래 남도여행글을 읽고..) 2 바이올렛 2013/10/21 1,801
312630 일평생 처음 느껴보는 속도감 2 우꼬살자 2013/10/21 1,194
312629 밥 잘 못먹던 고2딸 콩불고기 해달라해서 해줬더니 완전 잘먹어요.. 12 만들어봄 2013/10/21 3,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