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용건 하정우 너무 보기 좋네요

멋짐 조회수 : 15,974
작성일 : 2013-10-19 00:39:07

부자지간이 어쩜 저럴까요..

너무 너무 보기 좋아요..

저렇게 멋지고 다정하고 애틋하며 정이 담뿍담긴..

무슨 복이 내리면 부자지간이 저리 성공을 할 수 있을까요..

참 대단한 부자..보기 좋은 아버지와 아들 모습에..울컥했네요

저런 아버지와 아들을 두고..중학교때 이혼했다는 엄마는 어디로 간걸까요?

아버지가 어렸을때부터 두아들 다 키웠다던데..

참 하정우는 엄마복은 없어도 아버지 복은 따따블로 받은것 같아요

 

 

 

IP : 121.130.xxx.9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atoo
    '13.10.19 12:50 AM (121.182.xxx.5)

    힐링캠프에서 어머니도 교육에 신경쓰셨다하던데 카메라에 안보이신다고 어머니를 안만나고 사는 건 아니겠죠.

  • 2. ...
    '13.10.19 12:51 AM (210.181.xxx.244)

    방송은 보지 못했지만 하정우씨가 힐링캠프에 나와서 말하길 자신이 유학가있을때 엄마 사업이 망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고 김용건씨가 그빚갚는다고 오랜기간을 하루도 못쉬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이혼했을거예요 중학교때가 아니라...

  • 3. 하정우씨는
    '13.10.19 12:54 AM (99.226.xxx.84)

    멋진 배우이고 김용건씨도 아주 멋진 배우이구요.
    가정사야....알아서들 사실테니 패스~

  • 4. 책 보니까
    '13.10.19 12:56 AM (58.236.xxx.74)

    외가 쪽이 사업을 크게 하셔서 어머니가 무용전공하셨지만 사업하시는 여장부 스타일이신가봐요.
    부도 나고 가정은 깨졌지만, 그 어머니가 하정우에게 섬세한 감성이나 좋은 머리를 물려주신 거 같아요, 교육도 잘 시키셨고.

  • 5. ^^
    '13.10.19 12:57 AM (211.234.xxx.231)

    김용건씨는 참 밥 안 먹어도 배가 안 고플 것 같아요. 아들이 대를 이어 같은 직업을 가진 데다가 대한민국 영화판을 들었다 놨다 하는 배우이니. 참.......

  • 6. 무구
    '13.10.19 1:00 AM (175.117.xxx.31)

    광고같아서 보기 좀 그랬어요.

  • 7.
    '13.10.19 1:03 AM (182.224.xxx.158)

    홍보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김용건씨가 아들 바라보는 모습에서
    지금은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랑
    똑같아서 마음이 아련했어요

  • 8. 나나
    '13.10.19 1:07 AM (221.146.xxx.88)

    보기 좋던걸요.
    홍보 안하는 사람 있나요?
    김용건씨 참 매너도 좋고 멋진 배우 같아요.

  • 9. 나혼자산다 프로 중인데
    '13.10.19 1:29 AM (175.197.xxx.187)

    하정우 영화홍보가 너무 길었어요...
    섹션티브이 연예도 아니고....주연배우인 정경호까지 나란히 앉아서
    지금 뭐하는거니? 했네요.
    부자 간 관계는 보기 좋아요.

  • 10. 어제 보니
    '13.10.19 2:06 PM (122.32.xxx.129)

    정경호 눈이 어찌나 이쁘던지..
    카메라가 가까이 갈수록 맑은 눈,길지 않지만 촉촉한 속눈썹,깨끗한 피부, 작은데 있을 거 다 있는 얼굴..다시 봤어요^^

  • 11. 이혼
    '13.10.19 6:19 PM (182.211.xxx.197)

    사업망해서 이혼한게아니라던데,,,

  • 12. ..
    '13.10.19 9:07 PM (211.212.xxx.110)

    엄마가 아들 교육은 잘 시킨거 같아요.사업이야 망했지만..미모도 어느정도 됐을거구 그러니 아들이 시원하게 잘생겼지요..아마 그래도 만나고 연락하고 살지 않을까요? 친엄마인데...결혼하면 아버지 모시고 산다고 하는거 보면 어머니는 재혼하셨을수도 있겠네요.

  • 13. 김용건
    '13.10.19 9:09 PM (124.199.xxx.18)

    내가 어렸을 때 옷 잘입는 연예인으로 집이 조금 나왔었는데 그 이전에 이미 사이가 안좋았던 거 같아요.
    와이프가 당신이 알아서 챙겨 입고 나가라면서 팔짱 딱 끼고 소파에 앉아서 눈 아래 위로 뜨는 그런 분위기에 김용건 무안해서 나가던데요.
    카메라 돌고 있는 상황에요.
    제가 하정우보다 나이 많으니 어려서부터 안좋았을거예요.

  • 14. ..
    '13.10.19 10:52 PM (223.62.xxx.26)

    이혼사유는
    조심스럽게 김용건님의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아니면 말지요

  • 15. 추측이야
    '13.10.19 11:43 PM (121.130.xxx.95)

    그럴수도 있겠네요

    김용건씨 지금봐도 그 깔끔함에 옷장에 쫘르르 걸린 하얀색 와이셔츠하며,,
    그 많은 옷들하며..젊었을땐 얼마나 더 빛났겠어요
    인물도 훤칠했을것이고 그 옷차림하며 매너에..

    아마 바람도 몇번 피지 않으셨을까..따르는 여자도 많았을것 같은데..
    그것도 이혼의 한 원인이였을지도 모르죠..
    잘난 연예인 남편 데리고 살려면 부인이 진탕 고생하더라구요

  • 16. 김용건씨
    '13.10.19 11:58 PM (1.236.xxx.69)

    한바람 하신다는..
    다행히 아들이 잘되어..말년복이 있으시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185 국산 핵심무기에 시험성적서 위·변조 부품 사용 1 참맛 2013/11/11 601
318184 돌쟁이남자아기시터요금문의여~~ 시민 2013/11/11 466
318183 정수기 살라는데 혼자사는분들도 정수기 쓰시나요 11 미국고구마얌.. 2013/11/11 1,636
318182 남편땜에 시어머님이랑 껄끄러워 진거 같애요ㅠ 19 . 2013/11/11 2,847
318181 울산 계모 사건 (퍼옴) 7 사는게 2013/11/11 3,551
318180 순대랑 내장이랑 어떤게 단가가 더 높은가요?? 2 내장좋아 2013/11/11 1,821
318179 냉동실에 있는 이바지 떡 어떻게 먹을까요? 4 찰떡 2013/11/11 1,061
318178 배운 사람들도 쌍스럽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있는 것 같아요. 7 ㅇㅇ 2013/11/11 1,351
318177 와이셔츠 펜번짐자국 어떻게 지우나요 5 선물 2013/11/11 827
318176 법무차관이었던 김학의는 무죄에요? 6 거꾸로 2013/11/11 1,535
318175 초등학생 인강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귀양 2013/11/11 818
318174 무화과 냉동보관 2 무화과 2013/11/11 4,334
318173 왜 돈이 자꾸 나가는 걸까요? 1 왜,. 2013/11/11 1,025
318172 저 초등학교때 선생님은... 3 dd 2013/11/11 963
318171 겨울외투는 어떤 종류가 제일 따뜻한가요? 5 추워요 2013/11/11 3,594
318170 꼭 이해가 돼야 받아들이는 아들 27 학습 2013/11/11 3,108
318169 빼빼로 사지말랬는데... 1 ,,,, 2013/11/11 1,136
318168 수능때 선물준 직장사람들 가볍게 행주 몇장씩 돌리는거 오바인가요.. 7 고마운사람 2013/11/11 1,489
318167 고양이 먹이요 7 고양이 2013/11/11 757
318166 아이들 감기시럽이랑 삼부커스 같이 먹어도 되는건가요? 1 삼부커스 2013/11/11 2,072
318165 쇼핑하는 거 귀찮은분 계시죠? 5 나야나 2013/11/11 1,052
318164 선관위,,개표 오류 인정!!! 28 진짜 2013/11/11 4,038
318163 티라미스케이크 한판있는데요 5 보관 2013/11/11 1,518
318162 제사에 저녁밥 먹고 가면 좀 그런가요? 19 헌댁 2013/11/11 1,607
318161 1학년 반대표 4 이상 2013/11/11 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