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아이 서예학원 보내보신분 계세요?

서예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13-10-18 20:02:07
초등 2학년 남아인데요.. adhd가 있어요. 산만합니다.

약도 먹이고 있고 사회성치료도 하고 그래요.

예전에 저희 남동생이 산만했는데..초등 저학년때 담임선생님이 꼭 서예를 시키라고.. 저희 엄마가 없는 살림에 서예학원을

보내셨거든요.  그래서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예학원 다니면서 한자공부도 하고 그러면 좋을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요즘 서예학원은 어떤지.. 주1회만 가고 몇만원..이렇게 하나요?

지도검색하니 인근에 몇군데 있기는 하네요.

보내시는 분 만족하시는지요?


IP : 180.224.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제
    '13.10.18 8:57 PM (119.71.xxx.20)

    서예 초등 2가 하기에 만만치 않아요.
    손힘도 많아야하구요.
    일주일 한번 1년정도해도 겨우 나라사랑 정도.한자는 손도 못댔어요.
    젊은 샘 거의 없고 연세 지긋하시고 엄격했어요.
    지역 청소년 수련관있으면 찾아보세요.

  • 2. 써니데이즈
    '13.10.18 9:06 PM (39.7.xxx.222)

    저는 제가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서예만 다녔어요
    장점은 서예부터 한자까지 배워서 고등학교까지 한자공부 따로 안해도 되었구요(한자는 초등학교때 명심보감 헌문으로 된거 읽었어요 서당마냥)
    월~금까지 매일 가서 서예만 주구장창 했어요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서예말고 운동도 다닐껄 하는것과 서예를 오래해서 각종 미술대회에서 상 받운것 기억에 남아요

    제일 좋았던건 중고등 한문 내신을 초등때 끝냈던거
    남들 한문 외울때 10분보고 다룬거 공부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702 요즘 금강 세일 기간인가요? 3 백화점 2013/10/20 1,945
311701 혹시 블루클럽회원분 계실까요? 1 콩^^ 2013/10/20 780
311700 새누리당 김태흠.. 또 막말파문.'박원순은 밖에서 데려온 양자'.. 1 새또라이들 2013/10/20 891
311699 미디어 다음 보도 - "밀양사태, 한국 인권탄압국 되려.. 2 light7.. 2013/10/20 432
311698 부산남천동 문의여 10 ㅂㅈㄷ 2013/10/20 1,413
311697 응답하라 1994! 24 ..... 2013/10/20 8,816
311696 무소음시계는 자꾸 느려진다고 하던데.. 진짜 그런가요? 9 ... 2013/10/20 2,061
311695 검찰수뇌부가 무뇌부가 될려고 하네요 1 댓글대통령충.. 2013/10/20 544
311694 분리수거함 조언부탁드립니다. 4 // 2013/10/20 1,192
311693 웃긴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저도 추천해 드립니다 5 영화 2013/10/20 1,157
311692 10일간 갈 만한 해외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6 ㅇㅇㅇ 2013/10/20 1,441
311691 결혼식때 아이복장 1 cjdout.. 2013/10/20 852
311690 용기와 위로좀 해주세요 (강아지싫어하시는분은 패스해주세요) 17 이쁜천사 몽.. 2013/10/20 2,968
311689 고소하려고 하는데요 6 스토킹 2013/10/20 2,122
311688 외국 음악사이트에 결제가 된 것 같은데요. 도와주세요 2013/10/20 497
311687 멍멍이한테 소리지르지 말라구 2 우이씨 2013/10/20 1,103
311686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아는엄마 129 글씨 2013/10/20 17,338
311685 아기들은 엄마가 있는걸 냄새나 다른 감각으로 느끼기도 하나봐요... 38 .... 2013/10/20 8,960
311684 토스트 해먹을건데 뭘로 하는거에요? 5 ai 2013/10/20 2,280
311683 조수미나 다니엘헤니... 전세계를 돌아다니는게 너무 부럽네요 14 9999 2013/10/20 5,186
311682 어디로훌쩍떠나고 싶어요 다그런것 2013/10/20 611
311681 롱샴가방 사이즈요 5 ㅎㅎㅎ 2013/10/20 4,906
311680 대전에 있는 재활잘하는 요양병원 꼭!!추천좀해주세요~ 6 kk 2013/10/20 2,121
311679 고기부페에 왜 가는걸까요? 42 dd 2013/10/20 11,725
311678 사업가 남편 둔 와이프는 남편 퇴근 시간 관리가 직장인 남편 둔.. 1 독사과 2013/10/20 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