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우미에게 안마를 요구해도 되나요?
1. ㅇㄹ
'13.10.18 7:30 PM (203.152.xxx.219)헐;;;;;;;;;;;;;; 진짜 무개념이네요.. 가사에 안마가 왜 포함되는건지?
2. ㅠㅠ
'13.10.18 7:31 PM (1.229.xxx.74)미친짓이라고 전해 주세요 ...;;;;;;;;;
3. 헤이루
'13.10.18 7:31 PM (180.229.xxx.13)산모도우미 아니구요?
4. ㅇㅇㅇ
'13.10.18 7:32 PM (175.209.xxx.70)어휴 어련히 둘이 알아서 했을까
진짜 친구한테 말 한마디 했다가
공개게시판에 털리네요5. 헐~
'13.10.18 7:32 PM (14.37.xxx.72)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6. ...
'13.10.18 7:33 PM (119.201.xxx.164)뭐..그 가사도우미가 특별히 자기가 안마를 잘한다고 원한다면 해주겠다고 했다면 몰라도...
7. ....
'13.10.18 7:38 PM (110.70.xxx.134)듣는순간 뜨아했는데 친구라뭐라하긴그렇고 좋겠다하긴 했는데 아직도 뇌리에 깊게남네요;;
8. ...
'13.10.18 7:38 PM (58.239.xxx.161)서로가 오래되어서 친한사이고 친구분이 몸이아팠다면 한번은 해줄수있는건데~ㅋㅋㅋ
왠지 웃기당
`그대신 상응하는 시간만큼 집안일은 못하는거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 ㅗㅗ
'13.10.18 7:48 PM (58.238.xxx.241)어휴..안마는 맛사지샵이나 안마방가서 받아야지..
어무리 돈을 준다고해도 그렇지...10. ...
'13.10.18 7:50 PM (119.64.xxx.40)마사지사 집으로 불러서 하기도 하잖아요.
만약에 도우미분이 마사지사 자격증이 있다고하면
정당한 돈 지불하고 받을 수도 있다고 봐요.
근데 일하던 분한테 나 어깨 뻐근하니 좀 주물러보세요.
이런건 정말 아닌거 같고요.11. ~~~
'13.10.18 8:05 PM (125.138.xxx.176)일방적으로 요구하면 좀 기분나쁠테고..
정 아파서 안마받아야 겠으면
서로 같이 해주자고 하시면 어때요?
아줌마들 목욕탕에서 서로 밀어주듯.12. ㅇㅇㅇ
'13.10.18 8:18 PM (115.136.xxx.178)중국인들은 안마(?)도 하려고 하더라고요.
체했다 아프다 하면 고쳐준다고 막 주무르려 그래서 기겁...
엄청 잘난척 하면서 여기가 족삼혈이래요 하면서 만지려 들어 싫었어요.13. 헐
'13.10.18 8:38 PM (114.207.xxx.200)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다
14. 산모과리사는
'13.10.18 9:16 PM (121.132.xxx.65)업무에포함 되어 있다하던데요.
15. ᆢ
'13.10.19 1:34 PM (223.62.xxx.44)명령이십니까? 주인님?그럼 해드리지요ᆞㅋ
16. ..
'13.10.19 1:35 PM (110.70.xxx.54)많이 친한 사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럴것같은데 친구사이라면 얼마든지 물어볼수있을것같은데 좀 불편한 친구인가봐요
17. 올여름에
'13.10.19 3:25 PM (114.201.xxx.54)아파트 사이 공원길을 지나오면서 뜻하지않게 어떤분의 통화내용을 들었는데요
도우미로 간 집에서 여자가 욕실로 부르더니 때를 밀어달라하더라고
하소연하는 내용이었는데 듣고 되게 쇼킹하고 맘아팠어요
때밀고 싶으면 돈주고 밀던가 남편,자식한테 밀어달라든가하지 참...
한사람 마음 다치게 해가며 꼭 그렇게 때를 밀어야했는지ㅠ18. ㅡㅡ
'13.10.19 3:42 PM (203.226.xxx.213)이런말해도될지모르겠지만 예전에 식당에서일하던 조선족아주머니가얘기해준건데 한국와서 먼저일하던다른아줌마소개로 식품계쪽 재벌집 가사도우미한적이있데요 월130받으면서(당시로서도 많이주는건 아니라던데) 주인입장에선 할일이별로없다고 돈 아깝다 생각했는지 주인집마님이 맛사지하라고해서 해줬다는데... 그 마님은 일주일에 한번은 마사지숍가면서ㅋㅋ 2년전에 그얘기듣고 헐 있는집이 더그러는구나 했네요ㅋ 아주머니 손 휘고 ...그만둘때 그쪽에서 아줌마 일잘한다고 더해달라했는데 아주머니쪽에서 거절했다네요ㅎㅎ
19. 34
'13.10.19 4:49 PM (221.164.xxx.106)있는집이 더해요 돈 개념이없어서 지드이 많이 주는 줄 암..
정몽준도 버스비 천원 넘을때 70원이라고 했잖아요20. 제 친구
'13.10.19 6:17 PM (221.146.xxx.150)변호사인데 도우미 아줌마한테 맛사지 하라고 시키고 알밤 까서 통에 담아서 출근했어요. 배운건 다 어디로 가고 그렇게 못되먹었는지.
21. 상식 없어요
'13.10.19 6:27 PM (113.216.xxx.192)그러시면 안 돼죠. 한 번에 몇십만원 주시던지요.
22. 가사도우미
'13.10.19 7:04 PM (121.169.xxx.132)남자도 있죠? 별일도 다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7781 | 아파트 전실확장 하신분 1 | 질문 | 2013/11/10 | 8,823 |
317780 | 히트레시피에 김치양념으로 만들어 보신분 계세요? 2 | 궁금 | 2013/11/10 | 1,504 |
317779 | 혼자 알아보고 집수리를 하려는데요. 3 | 집수리 | 2013/11/10 | 912 |
317778 | 김진태가 저러는게 공천 때문이겠죠... 3 | ㅇㅇㅇ | 2013/11/10 | 828 |
317777 | 생중계-전국노동차 촛불집회, 도로점거 거리행진 중 경찰과 대치,.. 2 | lowsim.. | 2013/11/10 | 671 |
317776 | 갱년기 6 | ... | 2013/11/10 | 2,210 |
317775 | 어제자 응답하라 질문이요 13 | 84 | 2013/11/10 | 3,166 |
317774 | 보통 김치찌개끓이면 반찬은 뭐를 따로 하시나요? 같이곁들일만한... 16 | 알려주세요 | 2013/11/10 | 4,630 |
317773 | 이번 화성갑 선거에도 국정원의 다정한 손길이 5 | 그버릇어디가.. | 2013/11/10 | 1,193 |
317772 | 간단하지만 시원하고 맛있는 김치양념 있을까요? 살림고수님들 부탁.. 7 | 질문! | 2013/11/10 | 1,815 |
317771 |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는 어떤가요? 3 | // | 2013/11/10 | 2,522 |
317770 | 봄옷= 가을옷= 겨울옷 다 똑같은거 맞죠? 16 | ... | 2013/11/10 | 5,487 |
317769 | "윤석렬 수사팀 징계 철회하라" 현직 검사의 .. 3 | .. | 2013/11/10 | 981 |
317768 | 지아 아빠 대신 엄마가 나왔는데 14 | 아빠 어디가.. | 2013/11/10 | 16,181 |
317767 | 내생해첨담은갓김치 3 | 김장 | 2013/11/10 | 765 |
317766 | 리솜포레스트 스파 가보신분 계신가요? 1 | 고고 | 2013/11/10 | 3,290 |
317765 | 현아직접보신분 계세요?? 24 | .. | 2013/11/10 | 14,910 |
317764 | 구연산사용법 질문드려요. 4 | ... | 2013/11/10 | 2,195 |
317763 | 방풍비닐을 치면 환기를 어떻게해요? | 어른으로살기.. | 2013/11/10 | 1,253 |
317762 | 해외사는 고등학생 교포 남자가 좋아할 만한 한국 드라마 소개해주.. 6 | 한국 드라마.. | 2013/11/10 | 1,010 |
317761 | 운동 가기 싫어 미치겠네요 3 | ㅜㅜ | 2013/11/10 | 1,557 |
317760 | 생활비 대느라 장가못가는 시동생.. 113 | ㅇㅇ | 2013/11/10 | 20,410 |
317759 | 적금 자동이체시 돈이 모자랄 때 자동이체는요 1 | 적금자동이체.. | 2013/11/10 | 10,370 |
317758 | 샴푸, 비누 안 쓰고 샤워 하기 9 | singli.. | 2013/11/10 | 4,693 |
317757 | 통신사 이동시 폰 무료로 주나요? 3 | 정보부탁해요.. | 2013/11/10 | 9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