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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값

경기도민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3-10-18 11:35:54
요즘 집 값 추락한다고
절대 집 안 산다 끝까지 전세로 견딘다
이런 생각은 마치
지구에 거대한 홍수가 나서 산 꼭대기 극히 한정된 곳을
서로 차지하려는 몸부림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산꼭대기의 극히 한정된 곳이란 안전한 전세겠지요
주인이 돈이 남아도는 사람들요...
매매가 거품빠지려면 전세금부터 위험해지지 않을까요
1순위가 은행인 경우도 많고요
뭐 그렇단 얘기입니다
집을 사자는 강요도 아니구..
전세만이 살길이다 그러는 분위기도 있어서...
형편되면 중심지역이나 그 곳으로 왕래가 수월한 지역은 괜찮지 않나요
전세를 살아도 그런지역이 그나마 안정적일것 같아요
매매 거품이 빠지면 전세금도 덩달아 위험해진다는 얘기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80.65.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기도민
    '13.10.18 11:37 AM (180.65.xxx.215)

    전세가 귀하다며 안전하지 못한 집들을 중개사가 권할 수도 있어요 조심하세요

  • 2. 음.
    '13.10.18 11:40 AM (210.109.xxx.130)

    전세 없어지면 월세 살면 되요.
    저는 집 몇채 월세 받고 있는데 의외로 100만원짜리 월세 안밀리고 척척 잘들 내더군요
    저도 지금은 전세 살고 잇지만, 전세 없어지면 월세 내고 살 생각 있어요.
    비싼 전세보다는 월세가 낫겠다 싶어요.

  • 3.
    '13.10.18 11:42 AM (180.65.xxx.215)

    그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근데 월세가 부담되는 사람도 매우 많겠죠
    외국은 렌트가 보편화라서 그렇게 생각해도 마음이 편하겠지요^^

  • 4. 월세 삼..
    '13.10.18 1:59 PM (203.194.xxx.225)

    외국서 월세 살아요...

    우리나라 전세제도 정말 좋은제도 같아요.

    전세제도 없어지지않았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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