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딸아이 아직도 안일어났어요.
어제 10시반에 누워 뒹굴거리더니 12시간 채우려나봐요.
중등 큰애는 하늘공원으로 사제 걷기대회한다고 평소보다
일찍 나가고
저는 밥솥에 밥 올려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며칠동안 코훌쩍이고 목아프고 기침해서 도라지액 데워 먹이고 보냈는데, 좋은공기 마시며 친구들이랑 코스따라 걸으면 좀 힐링이 되려나요.
아이 일어나면 뜨끈한 밥에 깻잎김치 계란 후라이에 아침 먹을거예요.
모두 아침 벌써 드셨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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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꿈나라네요.
개교기념일 조회수 : 333
작성일 : 2013-10-18 09:56:53
IP : 125.176.xxx.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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