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때문에 맨날 재채기해요.

엣취 조회수 : 491
작성일 : 2013-10-18 09:38:22
21개월 아들이 있는데요. 요새 한 노래에 꽂혀서 밤이고 낮이고 계속 듣다보니 지겨워죽겠어요.

복남이네 어린아이 감기 걸렸네(에취) × 3
모두 다 찾아가서 위로합시다.

처음에 들었을 땐 애 아픈데 위로한다고 모두 다 찾아오면 애엄마 힘들텐데...라고 생각했던 노랜데요. 갑자기 이거에 꽂혀서 다른 노래 나오면 에취 에취 그러면서 이거 틀으라고 울고불고해서 무한반복하거든요. 재울때 애기 잠들면 꺼야지 생각하지만 저도 같이 잠들어서 아침까지 계속 들을 때가 많구요.
낮에는 에취 부분에 같이 추임새 넣으면서 손동작까지 같이 해야돼요. 이거 일주일정도 된 거 같은데 언제까지 이럴려나요?
복남이네 어린아이 감기 다 나았다고 틀어주지 말까요?
너무 지겨워요..ㅠㅠ

IP : 123.30.xxx.8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614 비싸도 좋으니 안 아프게 치료하는 치과 좀 알려.. 4 치아가 깨졌.. 2013/11/04 1,354
    315613 겨울에 어린 애들 데리고 여행갈 곳 어디가 좋을까요? 2 ㅎㄴ 2013/11/04 975
    315612 덜 절여진 배추 2 .. 2013/11/04 1,586
    315611 이 배경음악 깔린 영화 찾아주세요ᆞ 3 머리지끈 2013/11/04 484
    315610 나이 들면서 이 나빠지신 분 계세요? 3 치과는 2013/11/04 1,024
    315609 미드 중에 대사가 일상적이고 비교적 쉽고 안빠른 거 뭐가 있을까.. 16 .. 2013/11/04 2,715
    315608 수지와 광교쪽에 모임장소할 음식점 소개해주세요~ 3 서울, 수지.. 2013/11/04 1,270
    315607 '믿었던 농협마저'…묵은쌀을 햅쌀로, 일반쌀을 친환경쌀로 둔갑 4 ㅇㅇ 2013/11/04 1,435
    315606 미국에 보내는 물건중 1 면발 2013/11/04 666
    315605 오로라 보다가, 박사공이 27세란걸 알고 뒤집어졌습니다 8 .. 2013/11/04 3,300
    315604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란 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 12 2013/11/04 3,830
    315603 혹시 캡사이신님 블로그 알수 있나요? 2 ,,, 2013/11/04 1,298
    315602 꿀이 유통기한 있나요?? 1 ㅇㅇㅇ 2013/11/04 1,576
    315601 국제커플 중 영어 이제 안 쓰는분 계세요? 9 궁금 2013/11/04 2,402
    315600 창덕궁 근처 숙소 추천해주세요^^ 4 가을햇살 2013/11/04 1,217
    315599 확실히 익명게시판과 아닐때..사람들 댓글이 다른것같아요. 6 저부터도.... 2013/11/04 746
    315598 수능 후 딸과 여행지? 14 고3엄마 2013/11/04 2,228
    315597 6학년 딸아이가 치킨집에 전화를 못하겠대요 14 천개의바람 2013/11/04 3,520
    315596 사람노릇하고 살려니 돈이 참 많이 드는군요. 5 ㅜㅜ 2013/11/04 2,759
    315595 부동산 중개업자..참 짜증나네요.. 1 ... 2013/11/04 1,264
    315594 6세여아 코를 많이 고는데 방법없을까요? 2 2013/11/04 771
    315593 국내 소설 중 괜찮은 것 좀 알려 주세요 37 ㅇㅇ 2013/11/04 2,959
    315592 오늘 명언 많이 듣네요. ㅋㅋ 5 옮기기 2013/11/04 1,959
    315591 위 배너광고에 쥬시팍시라는 쇼핑몰 옷 어떤가요? 4 궁금이 2013/11/04 2,596
    315590 남주보다 박사공이 더 잘생긴거 같아요 7 ᆞᆞ 2013/11/04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