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학부모 상담 가셨는지요?

.. 조회수 : 1,020
작성일 : 2013-10-18 08:43:30

학교에 안가본지 오래됐네요.. 작은애가 지금초3인데 1학년때 친구들이 거의 첫째가 많은 상황이라

엄마들이 20대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잘 꾸미고 오니 저는 지금 40대 초반인데 누구는 어떻드라..

비교를 많이 해서 좀 위축된것도 있고 마음이 붕 떠있는 큰애에 대한 안좋은 얘기할까 좀 두렵긴해요..

제자식 인정하지만 막상 앞에서 그러면 어찌할바 모르겠네요.. 다른 엄마들도 많이 안온다고 그러는데

학교 행사,상담등 많이들 가시는지요? 고3때 가도 괜찮을지.. 괜히 두근두근거립니다..

IP : 222.109.xxx.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8 8:45 AM (115.126.xxx.100)

    고등학교는 초등이랑 많이 달라요.
    상담가서 엄마들하고 만날 기회도 거의 없고
    만난다고 해도 자기 볼일보고 다 가고
    초등때처럼 막 모이고 뭉치고 잘 안해요.
    아이에 대해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고 궁금하시면 그냥 가시면 돼요.
    궁금한거 없다 싶으시면 안가도 되는거구요.
    아이문제 아닌 다음에는 신경쓰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525 내 나이가 어때서 청춘 11:45:27 41
1744524 오늘 자유부인이라 서울왔어요 ㄱㄴ 11:45:20 51
1744523 청국장에 넣을재료 1 ..... 11:44:13 35
1744522 수박 얼려도 되나요? 1 11:43:07 39
1744521 60대부터 쇼하던 시모 3 ... 11:41:09 359
1744520 지금은 눈치봐야할 시간이라 그렇지만 원래 정청래와 2 이재명은 11:38:18 187
1744519 밖은 시원한데 집은 더운 이유가 뭘까여 9 00 11:36:19 394
1744518 저 차단 당한건가요? 기분묘하네요 질문 11:36:12 265
1744517 국민연금 취소되었는데 수령하라고 연락왔네요 4 ... 11:33:29 553
1744516 쿠팡 일하는거 유투브 (진짜힘든일이라고함) . . 11:33:19 177
1744515 보이스톡 보낸 흔적이 전혀없는 경우도 있나요? .. 11:32:41 52
1744514 유투브에 광고 주로 뭐 나오시나요? 6 저기 11:31:31 107
1744513 인스타에 누군가가 욕을 달았는데 ... 3 ㅇㅇ 11:30:57 279
1744512 옆집 출산선물로 유명브랜드 커피잔셋트 괜찮을까요? 12 선물고민 11:29:43 395
1744511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 고양이 집냥이 됐네요 1 그냥이 11:28:59 212
1744510 친정모친은 항상 저에게만 한방 먹이시네요. 5 친정모친 11:27:48 452
1744509 아침? 아점? 으로 뭐 드셨어요? 14 생리통 11:25:22 396
1744508 아이키 고민이면 이 아프리카 점프 시키세요. 3 ㅇㅇㅇㅇ 11:24:17 287
1744507 구혜선 "안재현과 이혼 과정, 매우 좋지 않아".. 12 .. 11:20:58 1,352
1744506 병원왔는데 한 간호사가 불쾌해요 7 대기중 11:20:14 778
1744505 건강검진 단상 엄마 11:19:40 179
1744504 샤브올데이 맛있던가요? 7 토요일 11:19:32 655
1744503 성인 자녀가 힘들게 하는 분들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1 매미소리 11:18:52 362
1744502 애들 교육비때매 등이 휩니다. 대학들어가면 조금은 낫겠죠? 12 11:17:36 779
1744501 수녀님 선물 8 ㅇㅇ 11:16:26 214